'Waling The Path Alone'의 6번째 버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등록이 마무리 되었다. 컨트리 뮤직의 장르를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대중적인 팝의 장르에 더 가깝다는 느낌이다. 한국의 가요를 예를 들자면 대중가요(Pop) 안에 트로트(컨트리뮤직) 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연주곡 2곡 함께 등록 요청을 해서 이 곡으로 만든 쇼츠는 내일 업로드 예정이다.
트로트 이야기가 나와서 그렇지만 흠... 다들 나이 먹어감에 따라 트로트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난 그게 적용이 되질 않는다. 언제나 20대 처럼 트로트를 제외한 락, 메탈, 발라드, 락발라드, 일반 서정적인 노래 부터 질러대는 고음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트로트가 좋아진 적이 한 번도 없다.
싫어하는 것도 아니지만 손이 가질 않는다고 할까? 그냥 나만의 편향성에 치우쳤다고 해도 상관없다. 요즘의 노래도 듣지 않으니까. 유튜브로는 라틴 음악도 좋아해서 듣고 간혹 러시아인지 모를 쪽의 노래도 듣기 좋으면 듣는다. 컨트리 송도 어쩌면 '캐리 언더우드'라는 가수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또한 알고리즘 덕에 컨트리 송을 부르는 가수의 곡이 추천되는데 들어보면 또 좋다보니까 구독하는 채널이 늘어나기도 한다. 트로트도 좋은 노래가 많을 텐데. 장윤정의 '어머나'로 시작되는 현대식 음악과 접목된 좋은 노래가 많은데 솔직히 손이 가질 않으니 어쩔 수 없다.
좋아하는 가수의 '씨야' 보컬이었던 김연지도 미쓰 트롯에 출연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들어본 적은 없다. ㅋㅋㅋ 아.. 최근에 신곡을 냈는데 제대로 들어보지 못한 것 같다. - 내가 만든 노래 듣기에도 빡세다. 왜냐하면 등록하기 전에 만든 곡을 들어보고 버릴껀 또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
가볍게 몇 줄 쓰고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길어졌다. ^^
https://www.youtube.com/watch?v=nUIyCKlEd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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