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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앨범 '나를 위한 연주' 2곡 - 기타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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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명 센스는 역시 꽝... 기타의 연주곡인데 달리 부를 것이 생각이 나질 않았다. 완전한 연주곡은 아니고 '버리는 곡'이 있었는데 연주곡의 멜로디가 좋아서 20초 정도 편집해서 인트로로 사용했다.

여기에 전자기타의 연주와 접목 시켰다. 

커버 이미지도 전자기타로 한 이유다. 원래는 해골의 이미지가 연주하는 이미지로 하려다가 그것은 약간 하드코어 느낌이 나기에 쓰기에는 부적합 하다고 생각해서 바꿨다. 연주 자체가 서정적이면서 경쾌한 리듬이기 때문이다. 

1. 기타의 향연(Ⅰ)

https://www.youtube.com/watch?v=vsgh2tXAPpg

 

같은 인트로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아예 묶어서 연주곡 앨범으로 진행했다. 헤비 메탈의 장르를 섞어서 만들면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한 리듬과 단조로운 음악이 되어서 여러번 실패했다. 마음에 들지 않아 버린 곡이 좀 되어서 인트로를 바탕으로 분위기를 바꾼 것인데 의도했던 것에 부응하는 곡이 만들어져서 좋았다고 해야할까?

폭 넓은 멜로디의 연주가 커다른 굴곡을 그리며 귀를 자극하는데 듣기 좋아서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제쳐두고 먼저 등록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2. 기타의 향연(Ⅱ)

https://www.youtube.com/watch?v=5wZ4cPgz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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