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제 포스팅한 곡과 동일한 제목의 노래이기도 하지만 동일한 옵션을 주었던 노래다. 2곡 모두 괜찮아서 픽을 했기에~ 동일한 옵션이라도 다른 멜로디의 노래를 만들어주기에 가능한 것 아니겠는가? ^^확실히 이 노래에서는 연주하는 악기가 어제 포스팅한 곡보다는 다양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여전히 한국 전통 악기의 소리는 아직 인 것 같다. 큰 기대를 걸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래도 결과물은 나쁘지 않아서 때때로 써먹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다.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는데 오늘은 그나마 어제 보다는 좋은 상황이다. 여전히 절뚝거려야 하지만... 간과 한게 있었다. 내가 재발성 류마티스 였다는 것을.... 통풍과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주기적으로 관절이 돌아가면서 아프다. 이전 부터 왼쪽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9. 14:31

시원한 리듬과 빠른 비트의 메탈 장르 곡이다. 강한 일변도의 메탈 장르는 선호하지 않지만 강약조절이 되는 메탈은 듣기 좋은 곡이 꽤 많다. 하기사 딱히 장르를 구분하지 않지만 노래를 만들 때는 어쩔 수 없이 장르를 구분해야 하고, 게다가 이런 저런 장르로 시험하면서 만들기도 하기에~ 내 귀에 좋다고 다른 사람도 좋은 건 아니니까 선호도의 차이가 심한 영역이기도 하고 워낙 다양한 음악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니 뭐든 정보의 홍수라는 것을 피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나 조차도 이렇게 노래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의 노래를 거의 듣지 못한다. 평소에 틀어 놓는 것도 내가 만든 곡을 듣는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수정을 해야 하니까... 그런것도 있고 워낙 많이 만들어 놓다보니 완주 하는 데도 시간..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9. 09:05

추가 버전을 작업하면서 만든 곡이라 많이 듣지는 못했다. 게다가 실험적인 성격의 노래로 장르 대신 한국 전통 악기위주로 옵션을 추가했었다. 거문고, 대금 등을 했는데... Korean flute 이게 아마도 대금인가 할 것이다. 게다가 치트키 피아노도 했는데 앞에 부분의 피아노 소리 외엔 거의 연주가 없다 시피한다. 그럼 이 연주 악기들은 무엇일까? 한국 전통 악기는 아닌데... ㅎㅎ아무래도 아직까진 AI가 한국 전통 악기에 대해서는 습득이 되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한국 전통음악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퓨전 처럼 활용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왜냐면 가야금 연주도 그저 아리랑만 켜는 게 아니라 현대의 노래를 연주하기도 하고 듣기도 정말 좋다.가야금 옵션은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 할 것 같다. 약기..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8. 17:22

새벽에 등록이 되어서 포스팅을 하려다가 잠을 청하고 있던 중이라 그만 두었지만 밤새 잠을 못잤다. ㅠㅠ 하지만 어제 갑자기 쎄하게 아팠던 발목에 염증이 생겼나보다. 아이스 팩 하면서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파서 고생했다.누워있으면 괜찮았지만 직립보행은 불가능했다. 너무 아파서 절뚝거리는 것도 힘들 만큼 발에 가해지는 통증이 장난아니었다. 파스 붙이는 걸로 해결 될 것도 아니라서 더했다. 결국 날도 새고 아침 먹고 나서야 겨우 약을 먹고 잠이 들었다. 점심도 약을 먹고 나니 졸려운 것을 겨우 참고 있는데 포스팅이 끝나면 자야 할 것 같다.아래의 노래는 원래 R&B, pop 장르였는데 여기에 metalcore와 rap을 추가하다보니 메탈 장르가 기본이 되어 곡이 만들어졌다. 전자기타..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8. 15:12

역시 바로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2시간 안에 등록이 되어버렸다. 다시 영문판 노래가 딜레이 되는 것일까? 내일 새벽에 요청 해보면 알게 되겠지. 1.계절의 문을 넘어(Ⅱ)버전 1과 동일한 인트로 음악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다른 멜로디지만 인트로가 동일한 만큼 비슷한 성격의 장르가 된다. 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웅장한 느낌의 연주곡이 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6WWfXK8wqM 2. 가을 하늘 구름(Ⅰ)이번엔 피아노 연주곡이다. 역시나 1분 가량 되는 짧은 연주지만 항상 치트키 처럼 피아노 연주나 바이올린 연주는 듣기가 참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z6ciZTNImV8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7. 12:40

3일만에 등록 요청했던 연주곡이 등록이 되었다. 다시 포스팅 하기가 뭐해서 12시가 넘은 시점에서 연주곡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이번 연주곡도 2가지 버전이다. 만들다 보니 제목을 붙이는 것도 한계에 와서 묶음으로 처리 하는게 나을듯 해서다. ^^;;;; 1. 계절의 문을 넘어(Ⅰ) 곡을 만들다가 버리게 된 것이 있는데 연주곡은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으로 웅장한 느낌의 서사시적인 장르여서 이를 인트로로 사용해서 그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배를 타고 가는 상황도 떠오르고 전진~!! 하는 느낌도 들고 해서 고민을 좀 하다가 계절이 넘어가는 길목이라 그냥 '계절의 문을 넘어'라고 지었다.제목이 중요한 것은 아는데...정말 이 부분은 센스가 꽝이다. 한 때는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어했었는데 하지 않기를 다행인..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7. 07:09

어제 포스팅했던 노래의 연장선이라고 할까? 동일한 jazz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jazz rock, acid jazz 라는 옵션을 통해서 다른 음악적 장르가 섞여서 또 다른 형태의 장르가 된 노래다. AI로 곡을 만들 때 2곡씩 만들어지는 데 2곡 모두 좋아서 픽을 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어제와 같은 제목의 노래... 다만 멜로디나 리듬은 전혀 다르다. 다만 2곡이 모두 좋다고 해도 AI 발음이 부정확할 때가 너무 많다. ㅠㅠㅠ 영어 가사는 거의 완벽하게 된다. 오히려 이상한 점을 못찾아 내는 것이 더 클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한국어 발음이 어려운 탓도 있는 것일까? 게다가 틀린 구간 때문에 다시 만들어도 동일한 구간이 틀리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어제 포스팅 한 곡 보다는 jazz의 느낌..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6. 13:55

오전에 등록을 하게 되니 포스팅 시간이 살짝 늦어지고 있긴 하지만... 마지막 버전 'Our Connection Ends Here(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야)'이 등록되었다. 제목이나 가사는 슬픈 노래이지만 노래 자체는 달달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 부드러운 보컬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 옵션도 간단하게 cinematic, piano 로 했다. 그래서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면서 노래가 시작되고 음악의 장르는 일반적인 Pop music이고 cinematic은 영화음악에 적용되는 음악적 장르라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서 영화음악 처럼 만들어 달란 소리라고 보면 되는데 그래서 부드러운 보컬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JAcAGHPWIkY 게다가 등록..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6.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