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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앨범 '겨울의 문턱(Ⅰ)' - 연주곡 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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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등록 요청했던 연주곡이 등록이 되었다. 다시 포스팅 하기가 뭐해서 12시가 넘은 시점에서 연주곡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이번 연주곡도 2가지 버전이다. 만들다 보니 제목을 붙이는 것도 한계에 와서 묶음으로 처리 하는게 나을듯 해서다. ^^;;;;

 

1. 계절의 문을 넘어(Ⅰ) 

곡을 만들다가 버리게 된 것이 있는데 연주곡은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으로 웅장한 느낌의 서사시적인 장르여서 이를 인트로로 사용해서 그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배를 타고 가는 상황도 떠오르고 전진~!! 하는 느낌도 들고 해서 고민을 좀 하다가 계절이 넘어가는 길목이라 그냥 '계절의 문을 넘어'라고 지었다.

제목이 중요한 것은 아는데...정말 이 부분은 센스가 꽝이다. 한 때는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어했었는데 하지 않기를 다행인 것 같다. 뉴스도 헤드라인이 중요하듯이 노래에 대한 것도 제목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너무 어렵다. 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MN_cZiDysg4

 

2. 가을 하늘 구름 (Ⅱ) 

바이올린 연주곡인데 1분이 되지 않은 아주 짧은 연주곡이다. 2번째 버전과 밸런스를 맞추려고 서로 바꿔서 묶었다. 포스팅과 함께 2번째 버전의 연주곡 앨범도 등록 요청을 했다. 또 3일이 걸릴지 아니면 바로 내일 등록이 될지 이젠 예상하기도 어려워져서 그런가보다 하는 순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kTREpb2nok

 

연주곡이랑 인트로로 사용할 편집한 것도 많아서 요즘에는 버리는 곡의 연주부분은 신경을 쓰지도 못한다. 버리는 회수도 많이 줄긴 했다. 업그레이드 되면서 픽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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