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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도전의 일상]185

[똥손 마술 도전기] #카드탈출 마술(?) 간단하며 좋은 아이디어 - No.2 - 역시 연습을 좀 많이 해야 하는데 똥손이라 버벅거리면서 연출을 했다. 그냥 막 하면 되긴 하지만 그렇게 하면 트릭이 다 드러난다. 물론 눈치가 빠른 분이라면 버벅거리는 동안에 트릭의 비밀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별도로 영상을 만드는 것을 잘하지 못하다 보니 해법은 고사하고 겨우 셀카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다. 나름 꾸준히 시간을 내서 카드 마술 연습은 하는데 실제로 영상을 찍다 보면 각도에 따라서 보이다 보니까 자꾸 손이 버벅거리게 되고 수십 번 반복을 해도 지우는 경우가 더 많다. 해법 영상을 보아도 어떤 것은 원리를 알아도 똥손이 따라주질 못한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잘 되지 않는 것도 많다. 기본적으로 체인지 마술을 좋아하는데 '스냅 체인지', '덕 체인지'가 쉬운데도 잘하지 못하는 체인지 마술이다... 2021. 1. 19.
[똥손 마술 도전기] #어드네스 체인지, 매력에 빠진 체인지 마술 - No.1 - 예전부터 마술에 대한 관심은 많았다. TV에서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지만 보는 것에 만족했을 뿐이다. 최현우, 이은결과 같은 마술사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볼 때면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역시 재미는 나이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 지금도 WWE 프로레슬링도 잘 보고, 오히려 UFC와 같은 실전 타격 기를 보지 않게 된다. 간혹 요약된 영상은 볼 때는 있지만 그냥 스토리가 있는 프로레슬러들의 기술과 연기를 선호할 뿐이다. 유튜브를 보다보면 우연한 알고리즘이 나를 안내할 때가 있다. 그러다 카드마술에 빠지게 되었고 해법을 알려주는 마술사분들도 많이 있다. 투 배럴 매직, 렉처 노트, 니키, 최고기 매직트릭, 명준 몬 등 여러 채널 구독하면서 어려운 것은 빼고~ 간단한 것은 직접 해보고 도전하기도 한다.. 2021. 1. 16.
[파이썬 코딩 배우기] #코딩배우기(3) - 왕초보를 위한 링크 - 동영상을 보면서 타이핑하는 시간과 영상을 보며 따라 하다 보니 조금 느려진다. 그러다가 구글에서 파이선을 검색해보니 왕초보를 위한 페이지가 검색이 되었다.wikidocs.net/43 위키독스온라인 책을 제작 공유하는 플랫폼 서비스wikidocs.netwww.tcpschool.com/python/intro코딩교육 티씨피스쿨4차산업혁명, 코딩교육, 소프트웨어교육, 코딩기초, SW코딩, 기초코딩부터 자바 파이썬 등tcpschool.com목차별로 구분되어 공부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어서 영상을 조금 빨리 보고 이 페이지를 보면서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만 해보다 보니 아직 머릿속에 정리는 되어 있지 않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연습을 좀 많이 해야 될 것이다.일을 쉬다 보니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게 상당히 .. 2021. 1. 13.
[파이썬 코딩 배우기] #코딩배우기(2) - 기본이 6시간이라니 - https://youtu.be/kWiCuklohdY 평소에도 유튜브를 자주 보고 있는데 코딩에 대해 이렇게 강의를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컴맹에게는 정말 고마운 일이다. 기본이 6시간이라니 깜짝 놀라긴 했다. 이틀 정도 조금씩 나눠서 따라 해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잘 따라 하고 있다. 대학교 초년생일 때 C언어 Java 등 많이 보기도 했지만 속된 말로 컴퓨터 언어를 보자면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듯 했다. 게다가 지금은 코딩이 교과서로도 배운다는데 즉 다른 말로 하면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언어라는 것이다. 앞서 포스팅한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저절로 퇴화가 되는 세상이다. 빠른 정보화와 수많은 데이터가 온라인 공간에서 매일 생성된다. 그리고 여러 정보를 찾고 자료를 받아보고.. 2021. 1. 12.
[파이썬 코딩 배우기] #코딩 배우기(1) - 컴맹탈출 - 어느덧 2020년을 저 뒤로 하고 2021년이 되었다. 컴퓨터는 늘 사용하지만 직장에서도 Office 아니면 전산을 만졌었다.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시기에 직장도 다니질 못하게 되어버렸다. 은퇴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정을 꾸린 것도 아니다. 비혼 주의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혼자가 편하다. 인연이 있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겠지만 이미 연애세포도 죽은 지 오래되었고 누굴 책임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열심히만 살았을 뿐!(바보 멍충이라는 뜻이다. ㅠㅠ) 여하튼 컴퓨터는 사용은 했지만 도가 트게 쓴느건 별로 없다. 엑셀은 직장인이라면 늘 써야 하는 것이고, 오히려 워드나 한글을 안 쓰게 된다. 보통 양식 때문에 사용하지만 검색해서 다운로드하는 게 속편 하니까. 그러고 보면 내 손을 거쳐간 프로그램은 많.. 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