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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후반전] 김일성 회고록 판매? 실화냐?

[경제 & 내 인생 후반전]/[내 인생의 후반전]

by ♠ 신영 ♠ 2021. 5. 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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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면서 맨 마지막에 국방력이 약화와 관계된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마무리를 했었다. 진짜 큰일이 난 것 같은 이 찝찝한 느낌은 무엇일까? 굳이 왜 일부러 첫 문단에 나의 포스팅을 링크했을까? 국방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말이다. 그럼에도 이 나라의 정부는 국가보안법 폐지에 앞장선 인물이 대한민국의 수장이 되었고 '병역거부'에도 종교적인 이유로 손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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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후반전] 1인 가구의 증가로 변화될 세상은? (5)

#어느새 1인 가구의 증가로 변화될 세상에 대한 이 호구의 이야기가 마지막 편으로 다가왔다. 사실 짧게 이야기한 것이기도 하다. 대략적으로 나누어서 이야기했지만 사회 현상은 다각적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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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기강이 해이해진 것은 이 정권에 들어와서 더 심해진 것도 사실이나 반대로 '젠더갈등'의 허튼소리 소재로 등장하고 가산점도 폐지하며 아예 허송세월로 날려먹게 만들어 버렸다. 더 심하게 휴가 후 자가격리 식단을 보면 진짜 심각하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해주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 할 수 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라고 말할 수 있을까? 사기를 완전히 떨어뜨리는 행위다.

 

군인 120명인데 빵은 60개…하태경 "지휘관들 엄중 조치해야" : 네이버 뉴스 (naver.com)

군인 120명인데 빵은 60개…하태경 "지휘관들 엄중 조치해야"

자가격리 된 군인들이 올린 부실식단 사진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휘관들을 엄중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밥 때문에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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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이 저런 음식을 먹는 것 보면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 이 호구는 의경을 지원해서 갔다. 현역과 복무기간이 같았고 경찰이란 직업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인데 당시에 경찰청에서 2번 면접을 보았다. 2번째 면접에서는 이 중에서 교통으로 빠진다고 하였으니 이 호구는 어리둥절했지만 모를 땐 추천받은 그대로 있는 것이 현명하다. 

 

당시에는 서울에 살지 않고 수원에 있었기 때문에 경기도 광주로 발령을 받게 되었고 4주 군사훈련, 4주 경찰 교육을 끝으로 배치를 받게 되었다. 4주 군사훈련 기간에도 저런 식단을 받아본 적이 없다. 어차피 교육기간이 끝나면 국방부에서 내부무로 소속이 바뀌기 때문에 전혀 다른 생활을 하게 되므로 군대와 연관성이 있는 것은 4주 훈련소 기간뿐이다. 하지만 친구들의 경험담을 들어보아도 훈련이 힘들거나 사람들 간의 문제였을 뿐,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것은 없었다. 

 

즉, 전방위적으로 군대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만 골라서 일부러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인구도 점차 사라지는 나라에서 모병제를 하겠다고 한다. 그 예산은? 어디서 뚝 떨어지는가? 군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국방의 의무 때문에 가는 것이지 스스로 가고자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스스로 선택한 자들은 장교들 밖에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장교만 열심히 뽑겠다는 소리인가? 100대 그룹 초봉이 뉘집 댕댕이 이름인가? 지금도 200만 원 벌이도 못하는 사람은 널려있다. 왜 정치인들은 자기 자식은 면죄부를 주면서 까지 빼면서 이젠 스스로 가라고 돈으로 유혹을 하는가? 가장 황금기와 같은 젊은 혈기에 2년 가까이 시간을 억지로 빼앗으면서 말이다. 

 

'징병제 폐지' 박용진 "모병제 병사 월급, 100대 그룹 초봉 주자" : 네이버 뉴스 (naver.com)

'징병제 폐지' 박용진 "모병제 병사 월급, 100대 그룹 초봉 주자"

대기업 초임 4000만원 수준…소령 1호봉보다 높아 모병제 전환, 軍 무기체계 현대화해 상비군 15만~20만명 주장도 '징병제 폐지와 모병제 전환, 여성도 40~100일간 기초 군사훈련'을 제안해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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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대한민국 모든 청년이 종교적인 이유로 '군입대 거부'를 하게 되면 그에 대한 방안은 있는가? 이제는 군대 가는 놈이 바보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인가? 아, 지금의 정부 방향성은 이 길을 만들고 있는 것이 맞다고 본다. 특히 젠더 갈등을 잘 활용하는 것 같다. 스스로 '페미 대통령'이라고 했고 그 힘을 실어주니 쓸데없는 여가부로 세금이 미친 듯이 빨려나가고 성인지 감수성(?) 같은 것을 유치원부터 교육해야 한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이다. 

 

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4/23/2021042300178.html

'페미 정책' 文에 이대남 등 돌려… "여성도 징병" 靑 청원 20만 동의

정치권에서 여성도 군대에 가야 한다는 '여성징병제'가 논란이 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청와대·국회의 국민청원이 화제다.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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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을 보게 되면 현재가 얼마나 경제적인 요소를 제외하고(다른 카테고리에서 포스팅하고 있으므로 제외)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엉망이 되었는지 알 수 있지 않는가? 이런 현재의 모습이 핑크빛 미래를 보게 해 줄 것인가? 더욱더 남혐, 여혐으로 갈등이 심화되며 혼란과 분열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더 크다. 이건 누구의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에서 살아가는 이 호구를 포함한 모두의 문제가 되고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이 호구가 살다가 이런 미친 뉴스를 보게 된다. 

 

[단독]'김일성 회고록' 출간 김승균 "안보 위협 납득 못해, 판매금지 법적 대응" : 네이버 뉴스 (naver.com)

[단독]'김일성 회고록' 출간 김승균 "안보 위협 납득 못해, 판매금지 법적 대응"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김일성 회고록인 ‘세기와 더불어’(8권 세트)를 출간한 도서출판 민족사랑방 김승균(84) 대표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 김 대표는 1일 이데일리와의 전화에서 “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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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 따르면 100세트 넘게 팔렸다고 한다. 보통 안전 불감증에 걸려있다고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안보 불감증' 말기 나라다. 아니 그렇게 만들었다고 봐야 하는 게 정확한지도 모르겠다. 하다못해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간첩이 있나? 이러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쉽게 이야기 해서 합법적인 간첩, 스파이 기관은 대사관이다. 그 나라의 정보를 자국에 주는 것이 불법이든 합법이든 동의하지 않는 자료라면 스파이짓이 맞지 않을까? 국제법에 대해서 모르니 통념 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김일성 회고록을 출판한 김승균이라는 사람은 예전에도 북한 서적을 수입하려던 사람이다.

 

news.joins.com/article/2534422

북한서적 3종 수입추진 「일월서각」 김승균 대표

『이조실록은 북한의 사회과학연구원 민족고전연구소가 지난 54년부터 번역작업에 들어가 36년만인 지난 연말에 완간한 대작입니다.북한의 번역을 문화자산으로 공유하는 것은 한 민족으로서

news.joins.com

www.ynanum-press.kr/news/view.php?idx=212645

정면돌파의 시대, 김일성주석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출간한 도서출판 민족사랑방 김승균 대

"남북이 공유할 항일역사 출판 계기로 새 시대 열자"

www.ynanum-press.kr

 

국가보안법을 폐지한 이유와 연결 선상에 놓고 본다면 아니 국가보안법 폐지가 되어버리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상상이 가지 않는가? 다시 한번 국가 보안법이 무엇인지 복습한다 치고 내용을 언급하려고 한다. 처음에 링크한 포스팅에 자세히 나와있어도 이는 중요하다는 생각에 재차 언급해본다.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등) ① 이 법은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활동을 규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② 이 법을 해석 적용함에 있어서는 제 1항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도에 그쳐야 하며, 이를 확대 해석하거나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제2조(정의) ① 이 법에서 "반국가단체"라 함은 정부를 참칭 하거나 국가를 변란 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으로서 지휘통솔 체제를 갖춘단체를 말한다. ② 삭제(1991.5.31)

나머지 2장은 죄와 형에 대한 내용이고, 3장은 특별형사소송 규정이며, 4장은 보상과 원호에 대한 내용이다. 


 

즉, 국가보안법 폐지는 "반국가 단체"의 난립을 허가한다와 같은 말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 호구가 이런 사회적, 정치적인 성향의 정체성은 일부러 이야기를 제외했었다.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국제적 관계에 대한 소식이나 기사화된 것에 관심을 정말 가져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물론 알고 있는 내용이 있다고 해도 이 호구의 지식이나 개념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수시로 변화하는 외교관계는 국내의 기사로는 알 수가 없다. 전부다 편향적인 습성이 강해서 오히려 시야가 꽉 막히고 흐려지는 효과를 보게 된다. 

 

현재 기대를 걸 수 있는 것은 20대 30대 연령층이다. 이 호구와 같은 40대~50대는 썩어빠진 정신상태가 너무나 많다. 자신이 틀렸다고 해도 절대 인정하지 않거나 정치병에 걸려 정치충이 되어버린 부류가 너무 많다. 현실을 제대로 보자는 것과 전혀 다른 말이다. 이 호구도 살아가기 빡빡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최근에 들어서 일이 진행이 잘 되고 있다지만 언제나 중간에 엎어질 수 있고 여태껏 많이 그래 왔다. 

 

이 블로그 자체도 하나의 채널이고 나의 홍보 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다. 살아가기 위한 생계수단, 파이프라인은 몸빵 노동으로는 한계가 있다. 공간과 시간의 제한이 없는 이 사이버 공간이야 말로 무궁무진한 비즈니스 수단이 된다. 다만 진입장벽이 없는 것일수록 그만큼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나 전략 등을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언제까지 회사가 밥을 먹여줄 것인가. 빠른 은퇴(?) 그것이 쉬운가? 수십억 모아놨다고 해도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는데 혼자만 살아간다면 충분히 쓰고도 남겠지만 혼자가 아니라면 1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는 돈이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줘야 편해진다. 하지만 이 정부는 이 구조를 용납하지 않는다. 이런 자본주의 투자 구조를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서로 힘든 것이다. 이런 구조적인 것은 자물쇠로 걸어 못하게 막으려하고 열린 부분은 막대한 세금으로 삥 뜯는 이유다.

즉 국민이 잘 사는 꼴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군림해야 하고 복종하게 해야하므로 정신없이 못살게 구는 것이다.

평등한 사회? 댕댕이가 웃는다. 발의한 법안, 남성불평등, 지역개발 예산 호남쪽 몰빵, 중국인과 자국인의 차별 등 따지고 보면 천지빽까리고 아주 편향적인 정치색을 가진 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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