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본격적인 중국의 공격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동안 미국의 트럼프에 의해 제재를 당하고 그로기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더니 이제 정신을 차린 모양이다. 사실 국제관계는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변화를 예측한다는 것은 단순한 연구로 되는 일은 아니다. 뉴스를 봐도 그저 편향된 방송사의 기사를 긁어오는 것뿐. 정치권의 입맛에 맞는 기사만 내놓은 언론의 현실은 한 두해 일이 아니다.
그래도 기사의 조각조각을 맞추다 보면 퍼즐처럼 유추되거나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경우가 많다. 이미 이 호구는 중국화에 대한 내용의 포스팅을 올렸다. 지금 당장은 심각하게 보이지 않을지는 몰라도 이미 1인 가구가 늘어나며 전체적인 인구가 줄어들고 이는 곧 '국방력의 약화'를 가져온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서 외국인 노동자 유치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는데 너무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니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韓에 손 내민 화웨이…"최근 4년 구매액 40조원·R&D 투자도 확대" : 네이버 뉴스 (naver.com)
화웨이 “반도체 부족은 미국탓…한국 기업들과는 협력 늘릴 것” : 네이버 뉴스 (naver.com)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화웨이'가 어떤 회사인지 그 성격을 알 것이다. 중국 공산당의 전위부대 중 하나가 바로 화웨이라는 기업이다. "한국기업과 협력을 늘리겠다 = 많은 한국기업을 뺏어먹겠다(기술 탈취 후 팽시키는)"라고 소리로 들린다.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하곤 한다. 그만큼 사람이 변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을 강조하는 이야기 하며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할 때 하는 말이다. 그야말로 중국 공산당이 변할 것 같은가?
4월 초 미친 댕댕이 소리를 한 식약처의 기사를 본 적이 있는가?
"알몸김치, 한국이 중국 속국이라…" 식약처 사과 : 네이버 뉴스 (naver.com)
나라의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버리고 중국의 속국이라고 표현하는 세상이다. 더 놀라운 것은 잡것들이 거짓말을 하기 위해 허위공문서까지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단독] "한국은 중국 속국" 식약처… 허위공문서 만들어 언중위에 제출했다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이미 정신은 나라를 팔아먹어버린 것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스로 고개를 조아리는 것들이 판을 치는데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그러면서 좌우 논리로 국민은 늘 분열하고 있다. LH 사태로 인하여 부동산 등 여러 가지 문제점에 의해서 보궐선거에서 투표로써 보여줬다고 들떠있는데 웃음이 나온다.
storymagic.tistory.com/38?category=835967
사전투표는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 이 호구는 확신하지만 분쟁을 일으키는 개인적인 의견을 내고 싶진 않다. -
선거와 관련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티맥스소프트'라는 회사는 선관위 대선관리시스템에 WAS 공급을 하는 회사다. 아주 오래된 기사인데 2002년 기사다.
www.hankyung.com/it/article/2002121798580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 가서 연혁을 두들겨 보면 2003년에 중국법인이 설립이 되고 Tibero DBMS를 출시한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2019년 5월에 '화웨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크라우드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이다. ARM서버에 티베로 탑재라고 하는데 이 호구는 컴맹이라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지만 서버 및 크라우드와 관련된 것임은 안다.
'MS종속 벗자' 정부 컴퓨터 개방형OS로 전면교체 추진 : 네이버 뉴스 (naver.com)
2019년 8월에 티맥스 운영체제 도입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위의 기사). 선관위 대선관리시스템과 연결된 회사와 화웨이와 연관된 회사를 나라에서 키워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후에 미국에서 '화웨이'의 백도어를 문제 삼아서 제재를 가해지는 것은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것이다. 현재 OS가 되고 있는지는 기사화된 것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보궐선거 이후에 '화웨이의 등장' + 선거와 연결 지어보자면 결국엔 대통령 선거 관리 시스템에 대한 밑그림이 있다고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포괄적으로 한국 기업과 협력을 늘리겠다는 명분에서 진정한 의미는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호구가 보는 관점으로는 절대적으로 우호적인 기업이 아니다.
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034
그리고 작년에 치뤄진 4월 총선에 LG 유플러스의 통신망에 대한 뉴스가 많았다. '화웨이 장비 도입'에 대한 문제였고 미 국무부에서는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 촉구까지 했다.
애초에 사전투표용지에는 QR코드를 삽입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이건 법으로 정해져 있고 민주당에서 통과시키려다가 하지 못했던 법안인데도 웃긴 것이 이 나라는 정부에서 법을 어기면서 계속한다는 것이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식으로 넘겨버리고 선관위원장은 현직 판사가 겸임하는 관행이 계속 이어져 온다는 것이다.
정리를 간략하게 해보자. [선거 = 통신망 LG 유플러스 = 서버 관리 티맥스소프트 = 중국의 화웨이와 연관]
이 호구가 지어내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기사에 연관성을 뽑아낸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대로 사건이 터진다.
news.joins.com/article/23777031
이태원 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인하여 사옥을 폐쇄하는 조치가 행해졌다는 것이다. 2020년 5월 14일 기사다. 이 당시 뉴스에도 이슈가 되었고 기사들도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 정말 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을까?
가장 먼저 확진자가 발생한 티맥스소프트는 8일 직장폐쇄. 2일 이태원 클럽 방문으로 확진자 발생이었다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도 2일 이태원 클럽 방문 후 콜센터 폐쇄, 페르노리카 코리아 직원 2일 이태원 인근 방문 후 재택근무, 그리고 LG 유플러스 직원도 2일 이태원 주점 방문한 뒤 확진판정 받아 11일~13일 사옥 폐쇄.
신기하게도 이태원에 2일 방문한 직원들로 인하여 선거에 관여된 기업이 한 방에 사옥 폐쇄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폐쇄하고 뭔가 하지 않았으려나? 그냥 이렇다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판단은 각자에게 주어진 것이므로 합리적인 의심이 들어도 증명할 방법은 없다.
최근에는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에서 완전하게 철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기업의 결정이야 합리적인 기반을 토대로 한 것인 만큼 토를 달기는 어렵지만 정말 이 호구의 삐딱한 시선으로 본다면 화웨이가 아니더라도 중국 관련 기업과 관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정말 아니길 바라지만 모바일 사업이 쉽지가 않더라도 디지털의 세상에서 모바일의 위치는 엄청난 것이다. 집약된 기술이 휴대폰으로 가는 상황에서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이것을 포기한다?
이것은 마치 커피 전문점이 커피 판매 실적이 좋지 않아서 커피 대신 녹차랑 아이스크림만 팔겠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중국은 금융시장을 개방하면서 실질적으로 미국에 두 손들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 결과로 중국의 금융시장에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및 일본까지도 막대한 금융자본이 들어감으로써 트럼프가 물러나게 되는 수순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다시 중국이 살을 찌우기 시작할 때 트럼프나 트럼프 진영이 대권을 잡음으로써 중국을 다시 뼈 발라 먹을 시나리오가 완성된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 금융 수혈은 중국의 경제를 다시 순환하게 만들었고 그 '차이나머니'는 다시 한국으로 몰려드는 것이다.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2161950i
공산권 국가의 권력자들이 자금을 숨겨두는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유주의 국가 또는 스위스와 같은 나라다. 특히 부동산을 공략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며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로 세탁이 가능하다.
차이나머니의 공격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퍼진 건 오래전부터 다. 문화적인 공격은 인식하지 못한 채 당하는 경우가 많다. 국가적인 관점에서 주적은 존재하지만 어느새인가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문화계에서는 공산국가를 미화하는 장면이나 이야기가 너무 많다. 이 호구는 정말 이런 것은 불만이 많아서 잘된 영화나 드라마라고 해도 쳐다보질 않는다.
그리고 최근에도 드라마 속에 중국 PPL이 논란이 되고, '조선구마사'는 아예 2화 이후 폐지가 되는 지경까지 되었다. 한류문화, K-Pop 등이 단순하게 좋기만 해서 수출이 되고 열광을 하는 것일까? 외교전은 모든 것이 무기가 되고 트로이목마가 되는 것이다.
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44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4012124005
이렇게 무차별 공격에도 경각심이 없다는 것이 큰일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머리부터 조아리고 받드는 꼴을 보면 부하가 치민다. 친중, 친일, 친미, 친북 결국은 다 똑같다. '국익'이 빠져있으면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다. 그런데 이 '국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것이 있었다면 경제가 이렇게 망가졌을까?
가슴에 얹고 생각해보라. 핑크빛 미래가 보이는지. 현재가 개판인데 미래가 좋을 수는 없다. 가장 우려하는 일이 돈 잔치를 하면서 '기업 팔아먹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데 불어나고 있는 빚의 속도를 보면 실현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 오히려 기업을 팔아먹음으로써 나라를 팔아먹는 '돈 잔치'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storymagic.tistory.com/71?category=835967
과연 화웨이가 한국에서 어떠한 행보를 할 것인가? 눈여겨봐야 하는 당위성이 존재한다. 결코 좋은 짓거리를 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선거도 확실하게 협업하여 관여하게 될 것이고, 중국인에게 표까지 구걸하는 정치인들이 있는데 못할 것이 없다. '화웨이 모바일'을 장려할지도 모를 일이기도 하며, 전면에 드러나지 않게 '기업 ○○는 화웨이와 합작하여' 모바일 제조 시장에 참여함으로써 모바일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다.라는 헤드라인이 나타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정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멍청하게 방구석에 있으면 안 된다. 의도된 침략이고 정부는 이를 수용한 것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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