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내용을 좀 빼고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최근 뉴스가 이 호구의 뚜껑을 열게 했다. 아마도 내 인생의 후반전에 가장 거대한 태클이 될 것 같다.
지금의 한국은 오래전부터 중국의 침략을 받아왔다. 과거에는 전쟁으로 이제는 경제적, 역사적으로 지속적으로 침략을 하고 있다. 어느새 문화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침투를 했을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도 그 영향력이 있다. 정치인들이 이권이 없는데 편들어줄 리가 없다.
미 대선 이후의 가상시나리오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다. 중국의 금융시장의 개방으로 인하여 트럼프는 계속 자리에 있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다시 돌아올 명분에 중국은 악역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고 트럼프 진영과 반 트럼프 진영의 갈등이 존재해야 한다고 어필했다. 마치 프로레슬링의 시나리오처럼 선역과 악역이 되어 하나의 쇼를 만들어가는 듯하다고 이 호구는 느끼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양 진영이 싸우고 있다. 트럼프의 탄핵이 있었고 무죄로 결론났으며 트럼프는 다시 정치적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말 그대로 금융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미국, 일본, 유럽의 자금줄이 중국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다.
테슬라, 트위터가 뛰어든 비트코인은 현재 5천만 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제 그래픽 카드는 동이 나서 구하기 힘들게 될 것이다. 채굴 관련해서는 중국을 따라갈 나라가 없기 때문에 채굴기 시장으로 그래픽 카드는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산업이 활성화된다고 해서 그 돈이 전적으로 중국으로 흘러가진 않을 것이다.
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12023/
www.ajunews.com/view/20191219080643752
실질적인 경영지배권이 중국이 아니기 때문인 것이다. 즉 중국은 쩐의 전쟁에서 졌다. 경제적인 침략을 하는 건 막대한 자본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가장 한심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바로 해외 투자를 유치 했다고 자랑스럽게 해맑게 웃고 다니는 쌍 판때기 들이다. 빚을 지는 게 자랑스러운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특히 중국에게서 가져오는 것은 사채다.
더 미치고 환장하는 것은 잠시 잊고 있었던 찰나에 아주 새해가 밝아서 대놓고 중국 놈들에게 인사하는 정치인들이다. 외교관계는 외교관이 하면 되고 대등한 위치에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잡것들은 아주 입이 찢어지게 웃으며 지랄을 하는데 복창 터진다. - 인민왕 사이트 함 가보면 안다-
kr.people.com.cn/203093/index.html
목구멍에 올라오는 말을 그대로 쓰기 싫어서 조공하는 모습의 기사 헤드라인을 캡쳐했다. 혹자는 그럴 것이다. 저것이 뭐가 그리 욕먹을 일이라고.
What! What! What! 이 호구가 위의 표지 디자인에 중국어를 써놓았다. "我告诉你们。别胡说八道“ 해석하면 당신들에게 말하노니 헛소리 하지 마라."는 뜻이다.
왜 저들은 우리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 났는데 거기에 대가리 박고 실실 쪼개며 신년인사를 보내냐는 것이다. 왜 열이 받을까?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121/105032749/2
헤드라인을 보라. 국내 은행서 56억 대출 받아서 78억 이태원 주택 샀다고 한다. 또 다른 외국인 어쩌고 물타기 하지 마라. 똑같은 놈들이라고 이 호구는 본다. 문제는 외국인과의 불평등이다.
외국인들이 부동산을 쓸어 담는 동안에 반대로 국민은 대출규제에 각종 세금의 부담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고 가격은 있는 대로 올려놓았다. 사상 유래 없는 부동산 부자를 많이도 만들어놓았다. - 요즘은 저출산과 집값 올랐다는 말이 금지어라고 한다. 멘붕오고 욕 나온다 -
얼마나 중국에게서 받았길래 국민은 죽어라 죽어라 하는데 새해 인사를 중국에 하는 것일까? 이들이 말하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 그들의 돈도 아니고 우리나라 돈을 대출받아 우리나라 주택을 구입했다. 우리는 지금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인가?
우리나라 돈으로 대출해주곤 임대료를 자국민이 그들에게 지불하게 하는 괴이한 시스템을 만들어 주고 있다. 자국민을 노예로 만들어서 팔 생각인 것인가?
이런 상황에 한국 사회는 저출산, 노령화 시대를 달리고 있고 중국인을 수입 안 할 것 같은가? 그리고 이 호구나 당신들은 그 중국인을 위해서 일을 할지도 모른다. 저들은 저렇게 중국을 위해서 일을 하는데 뚜껑이 안 열리는가?
www.hankyung.com/life/article/202010167584H
어차피 흐지부지 거론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지오영게이트'는 말하기도 싫어진다. 지금은 또 물타기가 많이 진행되어버린 듯하다. 특혜의혹이니 이런 걸 차지하고서라도 중요한 것은 블랙스톤 사모펀드가 중국자본을 굴리는 회사라는 것이 중요하다. 즉 뭘 하든 엮여 있는 것이 중국으로 흘러들어 가는 게 많다는 것이다.
이게 단순히 한 두해 그런 것은 아니다.
news.joins.com/article/22373221
2018년에도 이랬다. - 2017년에는 중국에 가서 혼밥 두끼 먹은 일을 기억하는가? 기자단은 겁나 줘 터져 놓고도 그냥 맞고 왔다. 이제 2021년인데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는 떼거지로 새해인사하는 모습을 봐야 했다. 이럼에도 이들이 국민들을 위해서 일한다고 보는 것인가? 기억해야 한다. 이들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을 환영했었던 것을.
정체성을 알자는 포스팅을 할때 기업과 국민의 목줄을 죈다고 언급했다. 과연 그게 틀린 말일까? 내 인생의 후반전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런 암울함 세상에서 싸워야 하는 상황이 아주 길어질 것 같은 싸한 예감이 든다. 당신도 예외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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