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 없이 분주한 이 호구는 오늘도 마찬가지다. 오늘의 테마는 '중국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정말로 재수 없으면 내 인생에 가장 큰 태클은 중국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호구는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다고 밝혔는데 당시에도 그렇지만 국내 초유의 탄핵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진 정치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열렬하게 지지하는 지지자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질 못했으니까. 지금도 이해를 하기 힘들다. 마치 신앙과 같은 행위 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러니 정치 후진국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여하튼 중국이란 나라에 대한 감정은 나쁘지 않았다. 이들이 우리 나라에 와서 하는 짓거리를 파악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정권에 관계없이 친중적인 정치인들은 많았다. 좌우의 개념을 떠나야 하는데 이걸 또 좌우 개념으로 보는 빡대가리가 많다는 게 함정이다. 돈을 살포하는데 좌우가 어딨나? 말 잘 듣는 놈을 만들려고 하는 것인데. 그러니 국내 정치상황에서 보면 꼭 좌우로 나누어서 옥신각신 하니 답이 나오질 않는 것이다.
정치적 성향이야 각자의 믿음이고 이 호구는 언제나 그랬듯이 공약을 보며 판단하지만 이제는 몇 가지 원하는 공약이 있기에 이를 이야기하는 정치인에게 표를 건네 줄 생각이다. 다만 현재의 시각으로 보면 원하는 공약을 할 사람이 없지만...
우리나라를 볼 때 가장 한심한 부서가 외교부다. 외교는 국제관계에 있어서 전진기지에 있는 부대라고 할 수 있다. 세계의 평화? 지랄이다. 총, 칼만 들지 않았을 뿐 언제나 전쟁이었다. 국익을 위한 전쟁...
그런데 우리 나라는 늘 나태한 정신상태로 뻘 짓을 잘한다. 당나라 수준이다. 그러니 외국인에게 참정권을 줄 생각까지 하고 실천한 것이다. 그야말로 미친 짓인데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로 말미암아 통곡의 날을 보낼 수도 있다.
중국은 여전히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있다.
www.sedaily.com/NewsVIew/1ZBLBJNEUF
이것은 맛보기다.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가십거리지만 이런 것이 쌓여서 나중에는 뒷방으로 밀려나고 그땐 지랄발광을 해도 소용없어진다.
가장 우리 생활에 밀접한 부동산을 보자.
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11/11/2020111100153.html
특히 외국인 중 중국인의 토지 보유 비중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중 중국인의 토지 보유 비중은 4.91%였지만, 박근혜 정부(2016년)에서는 21.52%,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인 2019년에는 34.28%까지 폭증했다.
이게 현실이다. 중국에게 나라를 팔아먹고 있다. 얼마나 많이 팔아먹었을까? 아니 그들을 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 열 받아 포스팅한 글이 있다. 어쩌면 지금의 글은 이 포스팅에 이은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storymagic.tistory.com/38?category=835967
국내 거주의 중국인 및 조선족은 대부분 '중국공상은행'을 이용한다. 그런데 이제는 대한민국의 은행이 이들에게 어마어마한 금액을 대출해주고 부동산을 사도록 장려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의 규제로 꽁꽁 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막아놓고는 외국인이 부동산을 쓸어 담아도 뒷짐을 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호구가 아는 차이나타운은 몇 개 되질 않는다. 그래서 찾아보았다. 우선 쌍욕부터 나온다. 이 좁은 땅덩어리에 참 많은 곳에 차이나타운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이야 중국발 폐렴으로 차이나타운도 텅 비었다고는 하지만 언제고 이들은 다시 돌아올 수 있고 그때는 더 어마어마하게 몰려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검색한 내용을 취합해서 표로 만들었을 뿐이다. 사실의 여부를 떠나서도 그렇게 기분 좋은 상황은 아니다. 아니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싶다.
www.mk.co.kr/news/economy/view/2019/12/1063777/
인근에 화교를 대상으로 하는 식료품점과 중국 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몇몇 중국 음식점이 맛집으로 입소문 타면서 상권이 확대됐다. 2008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연남동 일대에 ‘차이나타운’을 조성하려 했지만 주민 반발로 무산됐다. 이후 연남동에서 중국 가게는 조금씩 사라지는 추세다.
다만 겉으로 보이는 중국 색깔은 옅어졌지만 속은 그렇지 않다. 중국 가게가 줄어든 대신 이곳에는 부동산을 구입하는 중국인 큰손이 늘었다. 연남동을 중심으로 마포구에서 중국인이 취득한 땅은 지난 1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에는 주택부터 시작해 상가나 빌딩을 문의하는 중국인도 많아졌다고.
중국 자본이 들어오는데 중국인이 부자가 정말 많다(?) 그렇다면 이들은 누구일까? 세계의 갑부 100명을 놓고 봐도 압도적으로 중국인의 숫자가 많다. 다만 그 숫자의 80~90%는 공산당원이다.
기업가라고 해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공산당과 연결되어있다. 즉 한국에 오는 유학생은 이들의 자식들이고 한국 내의 중국 대사관의 관리를 받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중국 대사관이라면 이들은 누구일까? 중국 공산당이다.
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0/10/04/M34PP4YBURF6FGQYPQAGSOOHOM/
왜 미국에서 이런 조치를 내렸는지 이해를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어떠한가?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도지사라는 양반들이 중국에 새해인사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
이민을 못 가는 중국인이 어디로 올까? 상대적으로 쉬운 나라인 우리나라로 몰려들지 않을까?
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0/09/10/YEONUFKRSRHTRJORC63DBIG2HM/
마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심각한 이야기이다. 이 호구는 인구의 변화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를 토대로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이를 다시 끄집어내는 것은 최근 또 뉴스에 계속 저출산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왜? 무엇을 위해 밑밥을 깔고 있을까? 하느냐 인 것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875399
이 호구의 생각에는 이미 3년 전에 발의한 적이 있었던 국내 유학 4년 졸업이후 '간이귀화'의 문제로 다시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4/248642/
저출산 정책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호구의 생각에는 실패되어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앞으로 벌어질 인구감소에서 소멸로 타이틀을 바꾸면서 심각성을 부각한다.
해결책은 정말로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호구가 말했듯이 입체적으로 생각해보자. 산재해 있는 연결고리들이 이어지면 하나의 퍼즐이 완성이 되는데 바로 '간이귀화'문제다.
명분은 좋다. '외국인 우수 인재의 국내 유치' 그리고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의 위기 타개'이다. 김경진의원이 발의한 국적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이를 근거로 한다.
다시 말해서 국내의 대학에서 4년만 버티면 영주권을 준다는 이야기다. 이는 합법적으로 중국인을 수입하겠다는 이야기와 다를 것이 없다. 영주권은 곧 투표권도 갖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외국인에게 참정권까지 준 우리나라 좋은 정부다. C8...
애써 주권을 외국인에게 주려고 발악하는 모습이다. 이것이 왜 위험한가는 말해봐야 입이 아픈 것 아니겠는가? 반 기업 정책을 쓰고 있는데 무슨 우수한 외국인 인재가 기업에 들어오라고 하는 것인가?
아! [외국인 유학생=중국인 유학생=공산당의 자식들=SPY=투표권] 이렇게 연결해 보면 답이 바로 보이게 된다. 즉 우수한 인재는 개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합법적으로 중국인 수입 루트를 완성할 뿐이다. 여기에 밑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지방분권까지 연결되면 곡소리 난다.
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127/99410097/1
혹시 기억하는가? 2017년 출범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지방분권을 내세운 사실을? 그리고 2018년 3월 26일 이와 관련 내용을 포함한 "대한민국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사실도?
즉 180석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지방분권 + 헌법개정'이 되면 사실상 방어할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정말 지방분권이 안 좋은 것일까?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양한다는 것으로 스스로 판단하여 행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장점도 많을 것이겠지만 단점도 있을 것이다. 이 단점에 주목해보자.
왜 장점이 아닌 단점에 주목해야 할까? 기본적으로 현 상황에 인구의 분포도를 보면 답이 나온다.
위의 연결된 고리와 한번 연결해보라. 인구는 수도권에 50% 이상 집중해있고 지방분권에 유학생 간이귀화, 외국인 참정권의 키워드를 조합해보라.
지방은 결국 우리나라의 손에서 벗어나 외국인(중국인)의 손아귀에 놀아날 확률이 크다. 억측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땅을 치고 후회하느니 억측으로라도 막아야 하는 게 우선이니까.
인구 소멸이 가지는 위력은 이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이 호구는 바라보고 있다.
경제적, 문화적 침략에 경계해도 모자랄 판에 대출까지 퍼주면서 부동산을 사게 하는 나라가 되어버린 현실을 당신은 이 호구와 함께 보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Give me Chocolate." 였으나 앞으로는 "请给我巧克力." 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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