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히 만드는 Cover Design - 12 -
이제는 간단히 만드는 활용법은 끝내야 할 듯싶다. 이유는 이제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를 들자면 이 호구가 전문 디자이너도 아니고 PPT 작업을 계속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많은 Tip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니다. 단순하게 내가 편하고자 간단하게 만드는 것을 찾아내거나 하는 것을 포스팅하는 것뿐이라 한계는 분명 존재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철저하게 처음부터 디자인 만드는 법을 구성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 수 있을 만한 디자인의 이미지를 따라하면서 복잡해 보여도 복잡한 것이 아니라 간단하다는 것을 이야기했던 것이고 메뉴를 찾아내서 활용하는 것을 이야기했던 것이라 조금은 순서에 상관없이 그때그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했으므로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형식도 아니고 그럴만한 실력도 아니다.
앞으로는 많은 설명 보다는 가져온 이미지와 함께 기존처럼 해체시켜서 어떤 도형을 사용했고, 특이사항이 있으면 언급해주는 것으로 간단히 마무리하려고 한다.
오늘 해체할 디자인은 어제 포스팅하고 표지디자인으로 만든 것을 할 것이다. 이는 생각보다 작업의 손이 많이 간다. 디테일하게 맞춰야 하는 요소 때문이지 도형 만드는 것이 복잡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들의 종합이라고 할까? 그라데이션에 도형이 많이 섞여 들어간다.
storymagic.tistory.com/80?category=835967
어제 포스팅한 디자인을 링크했는데 이 호구의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중국화 되는 불편한 현실을 찾아내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만큼 나라를 팔아먹는 정치인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이는 정치적인 색채와 관계없다. 보수나 진보나 민주당이나 이전 미통당이나 똑같다. 그래서 좌우로 나누어서 보면 답이 나오질 않는 것이고 친중이냐 아니냐로 따지면 답이 나오는 것이다.
여하튼 다시 디자인으로 돌아오면 '그림자 효과'를 더해 입체감을 극대화시켰다. 색상의 농도와 그림자 효과의 배합은 입체감을 나타내는데 가장 편하면서도 쉽고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텍스트를 삭제하고 디자인을 해체한 모습을 보자.
도형이 많아서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뿐이고 자잘하게 디테일한 것이 있어서 시간이 조금 소비되는 것이다. 항상 이야기해왔던 것처럼 색상은 무엇으로 한다? '스포이트' 활용~!이다.
해체했던 것을 다시 원래대로 이미지를 복원하면 아래와 같아진다.
배경색 역시 그라데이션을 넣었다. - 자잘한 디테일로 색상 맞추는 게 조금 귀찮긴 해도 가능하다. -
위의 이미지를 그 위의 이미지와 비교해보면 그라데이션을 사용한 도형은 3개 정도이고 그림자 효과를 넣은 도형도 3개다.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본 것이고 만들다 보니 똑같지? 하게 된다. ^^
[색상 + 도형 + 그라데이션효과 + 그림자 효과] 단순화시키면 이게 끝이다. 어려워 보이는 것은 아무래도 도형 몇 가지가 될 것이다. 도형 메뉴에 없는 도형들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메뉴에 없어서 당황하는 것뿐이다. 위에있는 것들은 메뉴에 없는 도형을 만든 것이 아니라 있는 도형을 회전시키고, 기울기를 조절해서 만든 것이다. 다각형으로 보이는 것은 직사각형이 모서리 바깥으로 나간 부분을 도형병합을 통해서 제거해서 생기는 것 뿐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 호구가 하는 것처럼 괜찮은 표지 디자인을 찾아보고 이를 간단한 PPT를 활용해서 구현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고 시도해보는 것이다. 일러스트나 자유 곡선이 많은 것은 과감히 포기하거나 그 이미지를 변형시켜서(?) 활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PPT 트레이닝] 스스로 해보는 Design 만들기 (2) | 2021.04.22 |
---|---|
[PPT 트레이닝] 우연히 발견한 도형의 '그룹화'를 활용한 Tip(?) (0) | 2021.04.21 |
[PPT 트레이닝] 도형의 색상을 화사하게 해볼까? (4) | 2021.04.11 |
[PPT 트레이닝] 간단한 도형의 배열로 만들어보는 디자인 (4) | 2021.04.08 |
[PPT 트레이닝] 주변에서도 활용할 만한 것으로 만들어보자. (2) | 202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