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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트레이닝] 스스로 해보는 Design 만들기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1. 4. 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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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과 색상을 활용한 BooK 느낌의 표지 Design

 

# 스스로 해보는 Design - 14 -

 

어제 포스팅 후 약속이 있어서 다음으로 미루었다. 원래 계획은 다른 포스팅 후 하려고 했으나 계속 무거운 주제로 포스팅하고 싶진 않았다. 무엇보다 오늘은 몸을 움직이는 게 너무 힘들었다. 거의 침대에서 시체처럼 누워있었다. 숙취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피로감에 무기력까지 겹쳐있었던 것 같다. - 늦게 들어오진 않았지만 새벽까지 잠을 못 잤다. -

 

두 가지를 준비했는데 전에 했던 것과 내용은 똑같이 BooK 표지의 느낌이 나는 Design을 준비했다. 내용 역시 같다. 그저 도형과 색상을 활용한 것이다. 중복되는 내용이라 긴 설명은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골치 아프게 창작하는 일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고 싶으면 절대 말리진 않는다. 내가 생각했던 것을 내가 만들어내는 즐거움을 포기하라고 할 권리는 이 호구에게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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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트레이닝] 도형의 색상을 화사하게 해볼까?

# 간단히 만드는 Cover Design - 11 - 이번에는 책 표지 디자인으로 나온 것을 그대로 따라 만들어 본 것이다. 핑크 빛이 마치 봄을 연상하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이 호구만의 생각이겠지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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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한 도형에서 어려운 것은 없다. 다만 회색의 도형을 만드는데 3가지나 들었다? 이건 이 호구가 처음 만들 때 착오가 있었기 때문이다. ^^ 그냥 아래처럼 직사각형을 회전시켜서 맞추면 된다. 그리고 밖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도형 병합의 빼기를 활용해서 제거해도 되고, 이미지 스샷을 찍을 때 튀어나온 부분을 빼고 찍으면 된다. 

 

 

 

 

아마도 처음 도형을 선택할 때 잘못 선택해서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두께라든가 각도가 맞지 않는 디테일한 부분 때문에 한 것인데 이렇게 단추를 잘못 꿰면 시간이 더 늘어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것 같아서 민망하다. 도형 하나 회전하면 되는데 3개나 소비하고 돌출 부분 제거한다고 여러 번 작업하는 시간을 소비하는 작업이 되었다. 회색 도형 외에 다른 도형의 문제는 있을까? 어려운 것은 없으니 간단하게 작업을 해보는 것은 어떤가? 

 

혹시 부채꼴 모양의 도형을 찾지 못해서 고민이 되는가? 없는 것이 아니라 조절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아래의 이미지 마치 오래전 게임의 주인공인 팩크맨(?)과 같은 모양의 도형을 선택해서 만드는 것이다. 노란색 점을 움직여서 부채꼴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나머지 삼각형은 크기만 조절하면 끝나는 것이므로~ 쉽게 이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어제 이야기한 것처럼 그룹화를 이용한 것을 만들어 본다고 했는데 얼굴의 옆모습 이런 것을 구현하기에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므로 금방 포기를 해버렸다. 도형 병합의 결합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간단하게 탑 모양은 해보았다. 모양은 별로 이쁘진 않지만 비교해보면 눈에 확 오니 참조했으면 좋겠다. 

 

 

 

 

 

 

 

그룹화는 저렇게 한 번에 선택해서 하나로 묶어서 사용할 수 있다. 도형 병합에서 결합은 두 개 이상의 도형이 결합하면 중복되는 부분은 저렇게 구멍이 숭숭 뚫린다. 특별한 작업이 아닌 이상에 전체 선택을 하고 결합을 선택했기 때문에 여기저기 구멍이 송송 뚫린 것이다. 

 

 

 

 

오래전에 만들었던 패턴 기억이 날 것이다. 그 패턴을 넣어보면 색상이 있던 부분에 접목이 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이미지도 마찬가지다 선택한 이미지가 이 패턴이 들어간 곳만 보인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여기에 배경 슬라이드에 이미지를 삽입해보자. 

 

 

 

 

그룹화와 결합의 차이가 바로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도형이 겹치지 않는 경우에는 그룹화나 결합이나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어떤 것이든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장땡이고 몇 가지 알아두면 언제든지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실 그룹화의 경우는 도형이 붙어있어 선택함에 있어 방해되는 경우에 한해서만 활용했었다. 굳이 도형 결합을 사용하지 않고 그룹화로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것 같긴 하지만 굳이 알았다고 자꾸 써먹으려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언제나 시간을 절약하고 깔끔하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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