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해보는 Design - 16 -
너무 간단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는 디자인이다. 보통 프레젠테이션용으로는 와이드 한 가로형이지만 블로그나 표지와 같은 경우는 세로형이 더 잘 어울리기 때문에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아진다. 때론 여기에 소개하지 않지만 직접 만든 것은 굳이 소개까지 하지 않고 포스팅만 하는 경우가 많다.
storymagic.tistory.com/94?category=835966
며칠동안 조금 바빠서 포스팅 자체를 하지 못했다. 간혹 소개를 하고 있지만 진행하는 일 때문에 전략회의다 해서 미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의 포스팅에서도 살짝 이야기했지만 폐쇄 쇼핑몰을 만들고 있고 소소하게 진행할 것이다. 아이디어와 차별화가 있다 해도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컨택한 곳에서 일단 좋다고 도와준다는 소리가 들려서 긍정적으로 힘을 내고 있을 뿐이다.
이번 디자인은 제목에 써놓은 것 처럼 복잡할 것이 전혀 없는 단순 만렙의 디자인인데 나쁘지 않다. 깔끔해 보인다. 항상 하던 대로 디자인을 해체하는 이미지를 보자.
설명이 필요한가? 설명이 필요없다 보니 꼴랑 이미지만 올리기도 어색하니 아무 썰이나 풀어놓고 있는 것이다. 단순함에서 깔끔함을 찾는 방법이라고 할까? 부채꼴 모양을 만드는 것은 이미 포스팅 한 바 있다.
storymagic.tistory.com/88?category=837165
부채꼴 도형은 이 포스팅에서 설명은 해놨는데 어느 정도 손에 익었다면 이제는 만들기 편하고 깔끔한 디자인 찾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났지 않을까? 물론 손이 가는 대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보통 마술 카테고리는 이 호구가 손이 가는 대로 빠르게 뚝딱뚝딱해서 만든다. 잘 된 디자인이라고 할 순 없지만 마술 콘셉에 맞추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이다. 창작에 있어서는 아직 이 호구도 부족한 것이 많다.
해야 할 일이 은근히 많아서 시간을 창작에 투자까지는 힘들고 후다닥 만들어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포스팅을 하다 말았지만 최근 20분 정도는 '파이썬 동영상'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독서도 해야 하는데 아예 손도 못 댄 지 며칠이 지났다. 나름 취미생활인 마술 연습도 해야 하고 이 똥손으로 할 수 있는 마술을 찾아야 한다. 영상 올리고 나면 뭘 했는지 금방 까먹는다. 진짜 닭대가린가... - 내가 한 것을 보고 다시 연습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온다. -
아직도 만들어 놓은 표지 디자인이 22개나 된다. 창작은 아니지만 따라하다 보면 간단하게 아우트라인은 잡을 수 있는 능력은 생기게 된다. 그렇지 않더라도 도형, 색깔, 패턴, 그라데이션 등을 활용해서 변형해서 적용하면 자신 만의 디자인이 나오기 때문에 복잡한 것 말고 간단한 디자인을 활용해서 트레이닝을 하자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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