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트레이닝] 삼각형과 그림자효과 만으로도 디자인이 가능하다

 

삼각형과 그림자효과만으로 Design이 가능하다

 

 

#스스로 해보는 Design - 18 - 

 

이번 포스팅에 소개될 표지 디자인 역시 아주 간단하다. 날을 새고 포스팅 2개를 하려니 눈꺼풀이 주저앉고 있는 중이다.  만들어 놓은 것 중에서 2가지를 사용했는데 아무리 봐도 2가지 모두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설명할 건더기도 없을 만큼 쉬워서 오히려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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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에 사용된 디자인을 해체 해보면 아래와 같다. 배경에 이미지를 입혀서 사용했기 때문에 굳이 도형을 추가하지 않았고 원본 이미지에서는 삼각형 2개에 사선으로 기울어져 있는 도형 1개가 끝이다. 원본 디자인에 충실했지만 포인트를 주기 위해 삼각형을 추가적으로 넣었다. 

 

배경에 삽입할 이미지만 있으면 아래와 같은 표지 디자인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릴까? 15분 이면 충분하다. ^^

 

 

 

 

아래에 사용한 디자인 역시 아주 쉬운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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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를 뺀 다음 이미지를 해체 해 보면 역시 15분 안에 뚝딱뚝딱해서 만들 수 있는 쉬운 디자인이고 포인트를 주기 위해 그림자 효과를 넣으면 된다.

 

 

 

 

포스팅은 원본에 충실하여 블루 계열로 해서 포스팅했는데 이렇게 레드 또는 오렌지색 계열로 해도 무방하고 그린 계열도 괜찮을 것 같다. 해체한 이미지를 보면 설명할 것이 없다는 것을 금방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면 단순하게 표지 하나 가지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복잡한 디자인은 오히려 눈을 불편하게 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단순하고 간결하게 하는 것이 좋다. 

 

여러 장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텍스트와 관련된 내용과 이미지 등을 세심하게 준비해야 하고 간결한 어휘를 사용하며 바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하면 잘 된 것이라고 봐도 된다. 화려하다고 내용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텍스트에 충실하고 곁가지도 더 내용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전문 디자이너의 영역까지 이 호구가 말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다. 

 

애초에 이 호구는 비전문가가 간단하고 쉽게 깔끔하게 만들면서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