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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트레이닝] 우연히 발견한 도형의 '그룹화'를 활용한 Tip(?)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1. 4. 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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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스스로 해보는 것으로 콘셉을 변경했다.

 

# 스스로 해보는 Design - 13 - 

 

스스로 해본다고 해서 창작을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늘 이야기했듯이 빠르고 편하게 직접 해보는 것을 트레이닝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디자인 이미지를 구하는 것이 제일 첫 번째 과제가 되는 셈이다. 금일 표지 디자인은 포스팅한 것에서 배경색만 바꿨다. - 간단히 만들어 보는 것에서 이젠 스스로 해보는 것으로 바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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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자인과 함께 우연히 발견하고 테스트 해 본 활용팁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그냥 보기에도 도형이 무난해 보인다. 아래의 해체된 이미지를 보면 정말 단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상당히 깔끔한 표지로 사용할 수 있다.

 

 

육각형 도형에 이미지 삽입 1, 사다리꼴 도형 3개(2개는 도형 병합의 빼기를 이용해서 슬라이드 외부로 돌출된 부분을 삭제), 맨 오른쪽 자투리 사각형도 도형 메뉴에 있는 것이다. 회전을 활용해서 맞춘 것이다. 어렵다고 느껴지는가? 해보면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이 호구도 하질 않는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쉽고 편하게 하는 것이 장땡이다. 간혹 일을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쉽게 갈 수 있는 것도 그 사람 한 명 때문에 복잡하고 불편하게 일을 처리하게 되는 것을 경험한 일이 있을 것이다. 아마 100% 경험을 해봤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 이 호구는 지금도 겪고 있는 중이다. -

 

여담이지만 이 포스팅을 마치는 대로 을지로에 저녁 약속이 있다. 이번에 진행 하는 일이 잘 된다면 아마 이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개를 하게 될 것이다. 오늘은 내부적인 조율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원청 기업과 조율이 잘 되면 8월부터는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스팅하면서 통화하면서 급히 계약서도 수정해서 보내주고 하면서 책상에 계속 앉아있다. - 이러니 배만 뽈록 나온다. -

 

하나의 활용팁은 다른 포스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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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소개는 하지 않았지만 이 표지 디자인에 보면 오른쪽의 이미지가 있는 부분은 도형에도 없는 것이고 두가지 도형으로 만든 것인데 도형 병합에서 결합이나 교차를 사용하게 되면 중복되는 부분이 따로 노는 현상이 생긴다. 이미지를 넣더라도 도형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구멍이 생긴다는 것이다. -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넘어가도 된다. 도형 병합을 활용해서 저 모양을 만들 수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

 

그룹화를 활용했는데 원하는 대로 되었다. 예시 이미지를 보면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

 

 

Ctrl을 클릭한 채로 2~3개 이상의 도형을 클릭하면 다중 선택이 된다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상태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그룹화] 메뉴가 보일 것이고 이를 선택하면 다중 선택이 된 도형을 하나로 묶어서 활용할 수 있다. 이 그룹화 된 도형에 이미지를 삽입하면 된다. 

 

위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대충 하다보니 참 못생긴 모양이 되었지만~ 충분히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 있다. 도형의 조합을 통해서 탑을 만든다든가, 원을 통해서 사람의 옆얼굴을 만든 후에 이미지를 삽입하면 자신만의 고유한 창조물이 탄생되는 것이다. - 지금은 이 호구가 약속 때문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므로 다음 포스팅 때 얼굴이나 탑을 만든 후에 이미지나 패턴을 삽입해서 만들어 보려고 한다. -

 

우연히 발견한 것 치고 활용도를 높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가 되든 도가 되든 원하는 디자인의 목적을 이루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오늘도 이 호구의 간단하게 만드는 Design 보고 스스로 간단한 표지는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비록 이 호구의 포스팅이 어두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라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자는 의미다.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정석이고 현실을 알아야 걸맞은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방법이 생기는 것이다. 

 

이제 이 호구는 다음 포스팅에 또 깔끔한 디자인과 그룹화를 이용한 것을 가져와 보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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