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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트레이닝] 이번엔 그라데이션(?) 활용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1. 4. 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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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을 활용한 Cover 살짝 수정

# 간단히 만드는 Cover Design - 8 -

 

이번에는 그라데이션을 활용해서 만들어 보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번에는 간단히 만드는 표지 디자인이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린다. - 시간이 걸리는 요소를 빼면 되는 아주 간단한 해결법이 존재한다 - 

 

[1인 가구]와 관련한 포스팅 시리즈에서 Cover Design으로 사용해봤다. 살짝 스포를 한다면 이 호구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 아닌가? 할 정도로 비관적으로 글을 쓰긴 했다. 하지만 현실을 현실적으로 썼을 뿐이고 흩어져 있는 사건이나 뉴스를 엮어서 연결고리 만들어 유추했을 뿐이다. 이 호구만 아는 사실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고 조금 더 관심이 있었을 뿐이며 현실적으로 해석했을 뿐이다.

 

현실은 냉정하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처음 이 디자인을 봤을 때 그라데이션을 이용한 것이 마음에 들어서 선정해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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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간이 걸렸던 것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결정나는 것이다. 최대한 똑같이 해 보겠다는 일념으로 하다 보니 시간이 걸리는 것이고 모양새가 별로면 다른 것으로 시간을 줄이면서 변형시키면 된다. 

 

이 디자인의 포인트는 그라데이션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그저 점선이나 이런 디테일함은 버려도 된다. 항상 해체 한 이미지를 올리는 경우는 그만큼 쉽기 때문이다.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이다.

작업한 디자인 해체하면 정말 단순한 도형일 뿐이다.

도형 만드는게 어려워 보이는가? 전혀 어려울 것이 없다. 불필요한 부분은 '도형 병합'의 빼기를 사용해서 제거해주면 된다. 그래서 활용도가 높다고 이야기했던 것이다. 이 이미지에서 가장 시간을 잡아먹고 짜증 나게 했던 것은 바로 점선으로 만드는 흰색의 도형이다. 

 

눈의 착시 때문인지 간격유지 해서 원을 작게 해서 배열해도 비 뚫어져 보이고 해서 그냥 변경해버렸다. 이 호구가 봐도 흰색의 도형은 밋밋한 느낌을 변화시키려고 준 것 같다. 이는 작업할 때 자신만의 포인트로 변형하면 된다. 아이콘을 사용해도 되고 '텍스트'를 이용해서 강조해도 좋은 아이디어다. 

 

본론으로 가서 그라데이션의 메뉴는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라데이션 메뉴는 도형서식에서 찾을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번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났다는 것처럼 여러 번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해보는 것이 바로 체득이다. 빨간색 원에 있는 것처럼 색상을 조절해서 활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위에 방사형, 선형의 메뉴도 클릭해서 그라데이션을 어떻게 할지 정할 수가 있으니 직접 파워포인트를 열고 연습하면 쉽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창작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려운 것이지 따라해보는 것은 그에 비하면 완전 쉬운 것이다. 다만 손으로 곡선을 그리는 듯한 것을 파워포인트로 구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겠지만 자유로운 곡선이 아닌 정해진 도형이라면 파워포인트가 제일 났다고 본다. 

 

왼쪽 이미지에서 Cover Design 이 표기된 도형은 <화살표 도형(여러 화살표 도형이 있음)을 반으로 쪼갠 것>이다. 뾰족함의 각도는 도형을 클릭해보면 기울기 조절이 되므로 구미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 이 도형 역시 그라데이션이 추가된 상태다 오른쪽이 진하게 보이는 이유다. -

 

혹시나 하는 이야기지만 색상이 들어있는 도형은 메뉴에서 찾는 것이 아니다. 직사각형을 30도 정도 회전시킨 것이다. 그리고 옆으로 길게 한 후 도형 병합의 빼기를 이용해서 슬라이드에서 나온 부분을 제거한 것이므로 메뉴에 없다고 당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쉽게 쉽게 만들자가 목표다. 표지 디자인 하겠다고 1시간, 2시간 허비하지 말자. 마음에 드는 디자인(구현하기 쉽겠다고 생각이 드는 것 중 깔끔하고 괜찮은 디자인)을 골라서 적어도 15~20분 사이에 만들어보자. 시간이 걸리는 것은 디테일한 부분이나 배치, 정렬에서 소비하는 것이다. 

 

디자인을 어디서 찾느냐고 물어보기 전에 구글검색을 하는 것이 빠르다~ 'PPT 템플릿'만 쳐봐도 목적에 필요한 것을 얻기 쉽다. 특히 굵직한 광고 사이트 한 곳만 들어가 봐도 쓸만한 템플릿 자료는 미친 듯이 나온다. 

 

www.shutterstock.com/ko/search/%ED%8C%8C%EC%9B%8C%ED%8F%AC%EC%9D%B8%ED%8A%B8?kw=ppt%20%ED%85%9C%ED%94%8C%EB%A6%BF&c3apidt=p19213837457&gclid=CjwKCAjw3pWDBhB3EiwAV1c5rCv4tY6EV41I9JeNbSdnZeZ4PlvuINIM2EbY3jSPh8PqH_X8s4TNRRoCK6UQAvD_BwE&gclsrc=aw.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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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애초에 처음에 굳이 표지 디자인이나 PPT 디자인하지 말고 '미리 캔버스'나 여러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하라고 한 것이다. 다만 간단한 것쯤은 내가 만들고 싶어 하는 욕구가 생기니까 이 호구처럼 PPT트레이닝을 해보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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