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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마술 도전기] #스톱 하는 곳 마다 에이스가? 그리고 한 가지 더 - No.10 -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by ♠ 신영 ♠ 2021. 3. 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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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사용할 이미지 Cover

 

#즐겁게 사는 세상

똥손마술 도전을 해 나가는 호구의 마술을 오랜만에 올리게 된 것 같다. 3.1 절 올리고 났으니 꽤 되었다. 원래 더블리프트도 좀 연습하고 해야 하는데 도통 요즘은 시간이 나질 않는다는 핑계를 대는 것 같다. 항상 카드는 손에 익으라고 모니터 옆에 두고 타이핑하지 않는 동안에는 계속 만지작 거린다.

결국은 완전 똥 덱이 되어버려서 끈끈한 카드가 되어 버렸다. 사실상 수명은 다 된 것이지만 정이 들어서 버리진 못하겠고 또 버릴 필요도 없다. 마술도구로 만들면 되는데... 하~ 이걸 어떻게 검색해서 찾아야 하려나. 카드로 마술도구 만들기로 해야 하나? 연습을 하기 위한 카드를 새벽에 질러버렸다. 지금 연습으로 하는 바이시클 라이더 덱만 4개에 Bee 덱 레드와 블루 2개를 구매해서 낼모레쯤 도착 예정이다. 

우선 오늘도 2가지 마술을 준비해서 올렸다. 첫번째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마술이다. 세팅을 해서 하는 마술이라 기본 세팅을 하고 진행하면 다 되는 그런 쉬운 마술인데 꽤 신기하게 보인다. 역시 마술사들은 천재인 것 같다. 

두 번째는 그간 어설프더라도 체인지를 했던 것과 비슷한 원리다. 아무리 영어를 못하고 못 알아들어도 영상으로 따라 하면 되니까 그건 편하다. 실상 자기 전에 셀카로 두어 번 만에 찍은 것을 편집한 것인데 다시 하려니 또 그 각도에 따라 다 보인다. 

www.youtube.com/watch?v=jmtf_bGCel0

 

다른 카테고리를 보면 경제의 심각성도 있고 불편한 마음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여기 만큼은 좋아하는 취미다 보니 마음 편한 것은 사실이다. - 경제도 관심이 많다. 전공이 경제학이라서가 아니다. 진짜 지겹고 잘 알지도 못했다. 사회에 나오면서 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된 다는 것을 과하게 느꼈을 뿐이다. -

어설픈 똥손 마술이지만 즐겁게 감상해주었으면 한다. 몇 개만 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그래도 10번째까지 왔다.

10가지 마술을 할 줄 아는 게 신기할 정도다. 나중에는 내가 했던 것도 까먹을 것 같다. 내 영상을 봐야 기억이 날지도... 머리 안 좋은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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