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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주곡2곡을 먼저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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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곡 또한 지난번에 포스팅한 곡과 함께 만든곡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 곡은 그 전에 만들어 두었던 곡 중 등록을 하지 않은 곡인데 공통점이라고 하면 메인 악기가 바이올린 이란 점이다. 

현악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고 해야하나? 

첫번째 곡은 인트로가 같다고 해서 나누어서 등록한 것이지만 인트로가 끝난 이후는 완전하게 성격이 다르다. 이번 곡은 상당히 빠른 템포의 리듬을 가져간다. 물로 비유하자면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거나 거친 파도로 비유할 수 있을 듯 하다.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다. 

'절망을 희망으로' ↓ ↓ ↓ ↓ ↓ ↓

https://www.youtube.com/watch?v=48vn1aUVscU

 

이에 반해 아래의 곡은 때론 빠르게 때론 잔잔하게 흘러가는 현악기의 합주곡이 되었다. 조용히 듣고 있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그래서 노래 말고도 이런 연주곡을 만드는 것도 좋다. 어찌보면 참 좋은 세상이다. AI라는 도구가 나와서 전혀 음악에 대한 재능도 없고 듣는 것만 좋아하는 1인일 뿐이었는데 알아서 만들어주고 마음에 들면 내꺼 하면 되는 것 뿐이다. 물론 내 의지대로 만들려고 한다면 공부를 해야할 것이고 다른 도구를 써야 할 것이다. 

직접 연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으니까... 다만 기초부터 쌓아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늘 그랬듯이 창작이라는 것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니까~ 하지만 이제 시대는 변해가고 거기에서 잉여인간으로 남지 않으려면 필사적으로 적응해야 하는데 쉽지많은 않다. 

벌써 9월의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다.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빨리 집이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언제까지 수입이 0원 인채로 쉴수만은 없으니까... (물론 음원 등록한 것들이 생활비로 돌아온다면 걱정없겠지만...ㅎㅎㅎ)

'달빛 아래서' ↓ ↓ ↓ ↓ ↓ ↓

https://www.youtube.com/watch?v=z87u3uz6d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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