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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_Team ♠ 그리움만 커져가 (Ⅲ)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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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노래 만들다가 3시 넘어서 잤다. 4시간 밖에 못자서 조금 피곤한 상태다. 새벽에 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조금 그렇게 된다. 9시에 늘 보는 방송이 있어서 끝나고 나면 11시~12시가 되어버리니까. 어젠 12시 넘어서 손을 대는 바람에 생각보다 늦게까지 있었다.

이번3번째 버전 '그리움만 커져가' 는 락을 베이스로 한 발라드 곡인데 마음에 드는 곡이 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b7eVuH3XB8o

 

드라마 OST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만든 가사의 경우 대부분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이 '그리움만 커져가'의 첫번째 버전과 두번째 버전 역시 어울리는 분위기의 노래다. 드라마를 찾는게 관건이다. ㅠㅠㅠ

 

https://www.youtube.com/shorts/cAWJoMHTimw

 

어제 포스팅했던 곡의 쇼츠다. 드라마 "연애의 흔적' 이란 영상을 통해서 만들었다. 이런 드라마가 있었는지 처음 알게 되었지만 멜로장르의 드라마를 선호하지 않아서 찾는데 힘이 든다. 일부러 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장르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지만 노래는 또 액션장르와 같은 곳에 어울리는 노래를 생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와~ 이걸 우짜노? 하는 그런 상황이다. 생각만 하고 있다가 실행을 하고 나니 이런 문제점이 생길 줄이야.

드라마 '연애의 흔적'은 이상엽 & 이유영 배우가 열연한 드라마다. 뭐~ 유튜브에서 이걸 발견하고 처음 알았던 배우의 이름이지만... 이상엽 배우는 다른 드라마에서 얼굴을 본 적이 있어서 알고 있었다. 이유영 배우는 처음 보는 듯하지만 아마도 이 드라마가 년식이 오래된 것을 감안하면 많은 활동을 했어도 연예계에 관심이 없었던 지라 그럴 것이다.

오늘도 '그리움만 커져가'에 맞는 드라마 찾으려면 얼마나 시간을 소비해야하나... 아...이거 버젼 6까지 있는데 같은 가사의 노래를 또 찾아야 한다는 의미도 해당이 되는데 괜히 손을 댄것인가??? 

같은 장면 같은 노래지만 다른 버젼 이런 생각도 해봤다. ===> 가이드 위반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포기함...ㅠㅠ

이걸 해외드라마로 돌려보자면 와~ 드라마 보는게 없다. 게다가 CSI와 같은 것만 봤으니 어울리는 것을 찾아낼 방법도 없다. 하긴 뭐 기존 처럼 그냥 AI로 이미지 만들어서 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반응이나 추천해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후자의 방법은 세자리수 조회를 넘기 힘들다. 나의 능력밖이다. ㅋㅋ 간단한 마술 쇼츠에다 접목을 시켜야 되나... 최근에는 거의 마술 카테고리는 전멸시켰다. 노래에 시간을 몰빵해서 그렇지만 이걸 접목 시키는 것도 좀 애매하다. 아 몰라~ 오늘은 일단 오늘 할 것을 해야겠다.

2집의 노래도 8곡까지 완성했다. 뮤지션이 아니다 보니 거의 저그를 뽑듯이 노래를 뽑아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우짜겠노~ AI 툴 자체가 하나의 공장인걸~ 그 공장에서 내가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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