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RaRa_Team ♠ Good Bye, My Love (Ⅲ) (Audio) (Version3)

본문

이제 버전3의 등록을 시작했다. 만들 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이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2집으로 만들고 있는 것을 지금은 줄인다고 해도 똑같이 6가지 버전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버전3 부터는 별도로 영상을 만들지 않고 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과연 중복적인 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뮤지션들이야 노래1곡에도 공연 부터 뮤비, 쇼츠, 비하인드 스토리 등 많은 것을 해도 다 이슈가 되니까 의미가 있겠지만 나처럼 AI 음원으로 하는 경우라면 기존처럼 영상을 만들거나 하지 않거나다.

어차피 유튜브 채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취미에서 끝내야 하므로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서는 선별적으로 만들거나 아이디어 혹은 시험적인 것이 필요할 때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따로 만들지 않는 것으로 방향을 정하긴 했다.

한편으로는 채널이 커져버리면(?) 그럴린 없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골치아플 것 같다. ㅎㅎㅎ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된 걸까? 그냥 재미있어서 시작했다가 공들인 시간이 있는데 내것이 아니게 되면 허무하니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유료화 했을 뿐인데... ㅎㅎ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네(?) 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FCsZY3KDjQ

 

이제는 노래 포스팅 외에도 이전처럼 다른 카테고리도 포스팅을 해야할까? 사실 일을 쉬고 있으니까 포스팅도 할 수 있는 것이라 일이 바쁜 동안에는 완전히 손을 놔버렸었다. 특히 약국에서 일 하기 시작하면서 아예 방치했었으니까. 그것도 그럴것이 거의 11시간이나 일을 하고 오니 쉬기 바빴다. 주말이고 공휴일이고 나가야했으니 피곤에 절어있을 수밖에... 결국 몸에 무리가 오니까 지금은 쉬면서 몸을 추스리는 과정이기도 한데 더 아파오는 듯하다. ^^;;; 

버전3까지 노래가사는 같아도 장르가 틀리고 멜로디가 틀려서 굳이 이야기 하지 않으면 다른곡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노래에 맞는 드라마 장면이 있으려나? 일단 찾아봐야겠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