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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롭게 구성된 Linkin Park(린킨 파크)의 소식~! 신곡 'The Emptiness Machin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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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 파크의 리더가 사망한 이후에 관심이 좀 소원해졌다가 몇 달 전에 다시 채널을 구독하며 관심을 가졌었다. 아무래도 락, 메탈의 뮤직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애정이 조금 있었던 그룹이랄까? 

그리고 어제 개인적으로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새벽에 집에 도착하는 통에 음원등록도 하지 않았고 긴 휴식만을 취했다. 잠이 바로 들지 않아서 새벽이 되어서야 들었는데 결국 오전 오후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잠만 잤다.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간이 문제인가?? 술도 거의 안먹었는데 그저께 좀 새벽까지 많이 마신것 외에는 없었다. 

여하튼 그러다가 방금 전에 Linkin Park(린킨 파크) 채널의 알림이 떴다~! 오홋 ! 

 

https://www.youtube.com/watch?v=SRXH9AbT280

 

50초 정도가 지나자 본격적으로 등장한 여인이 있었다. 헛!! 예쁘다.. 근데 목소리가 너무 시원하고 좋은데?? 누굴까??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오늘날짜로 여성보컬 에밀리 암스트롱과 드러머 콜린 브리튼을 영입하여 신곡을 공개했다. 바로 위의 영상이다. 'The Emptiness Machine(더 엠프티니스 머신)'이란 곡으로 지금 들으면서 포스팅하는 중이다. 

에밀리 암스트롱... 관심이 가는 보컬이다. 예쁘다는 건 둘째 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는 내가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DIAMANTE도 좋아하고, 락 & 메탈 가수는 아니지만 Zoe Wees(흑인 가수지만 외모는 논외다. 예쁜것과 거리가 아주 멀다)도 좋아한다. 특히 흑인 가수의 음색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항상 구독하고 오늘도 새로운 노래가 올라왔지만 이는 몇 년전 피쳐링 했던 노래의 라이브 영상이었다. 

 

그간 린킨 파크는 연주곡만 공개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툭 튀어나온 거였다. 게다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고 한다. 아~ 가고싶지만 사람많은 곳에 가길 꺼려하는 이 아웃사이더 중년 백수는~ 그냥 책상에 앉아 노래 만들며 노래를 들으며 있으련다~^^

 

Emily Armstrong(에밀리 암스트롱)이 누굴까? 86년생의 미국 국적의 뮤지션이다. 이전 포스팅을 보면 뮤지션을 소개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떡잎이 다른 이들이 너무 많다. 이 뮤지션 역시 11살때... 아니 한창 뛰어놀 나이 아냐? 그럼에도 벌써 이때 노래를 쓰고 기타를 쳤다고 하니. 헐!! 그리고 15세 부터 노래를 시작했다고 한다. 고등학교도 때려치우고 Rock 밴드의 삶을 시작했다고 하니... 음악에 몰빵한 여인인 거였다.

 

딱히 더 많은 정보도 없지만 노래는 뭐다? 들으면 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oq-xFOMj1Q

 

살짝 기타를 튕기는 부분이 도깨비의 OST곡과 비슷한 구간이 있긴하다. 여튼 에밀리 암스트롱의 Dead Sara 밴드 시절의 노래다. 2018년 곡인데 소프트 락의 느낌이랄까? 그냥 좋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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