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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영상은 삭제 및 쇼츠로 진행~(포스팅을 보는 분들이 있어서...) 그리고 그냥 잡담 주저리주저리~^^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by ♠ 신영 ♠ 2024. 8.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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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nTV1024

 

Shon TV(소소한 마술 취미)

쇼츠도 올리다 보니 마술사도 아니면서 마술 영상만 올리는 것 같네요. 원래 소소한 취미생활로 하는 것인데 관심 분야는 음악, 스포츠 등 많음에도 마술 채널이 되어서 다른 쇼츠도 올리려고

www.youtube.com

 

잘 하지도 못하는 마술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 간단한 것들은 익숙해진 느낌이랄까?? 블로그도 일을 시작하면서 방치하게 되었다가 일을 그만두면서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여전히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간만에 포스팅을 해본 것이다. 

 

쇼츠 영상으로 짧게 올리다 보니 기존의 영상은 내가 봐도 인트로가 길고 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져서 아예 싹 다 밀어버렸다. 어차피 쇼츠 영상에서 하니까 문제가 없고 1분이 넘어가면 동영상 카테고리로 올리면 되는데 확실히 쇼츠에 비해서는 조회수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쇼츠야 워낙 휘발성이니까 잠깐 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을 것 같다. 최근 음원 등록 하는 것 때문에 포스팅을 살짝 다시 시작하긴 했는데 길게 쓰진 못한다. 방구석 백수라 시간도 많은데 이것 저것 취미생활로 시간이 소비가 많이 된다. 

 

작사는 직접하기에 이게 시간도 많이 잡아 먹는데 노래는 AI가 만들다 보니 후다닥 만들어낸다. 그래서 내가 듣기에 좋은 곡을 선택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을 뿐이다. 지금은 잠시 음원 등록에 시간을 할애하는 중인데 만들어 놓은 곡이 많아서 한방에 다 하긴 힘들것 같다. 

 

나도 사람인지라 올리면 어느 정도 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공감을 원하는 데... 그게 뭐 쉽겠는가? 뭐 쇼츠 조회수 올리는 법, 유튜브 가입자 모으는 법 등 영상을 봐바야 그렇게 해봐도 잘 되지 않는다. 낙담할 시간도 별로 없다. 현재 집을 팔려고 내놨는데 워낙 시장이 망가져서 그런지 집을 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이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일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탈 서울 하려고 하기때문에 섣불리 일을 잡아봐야 출퇴근 시간에 발목잡히게 되어버려서 아예 뒤로 미루는 것이다. 물론 직장이 바로 잡을 수 있는 나이도 아니다. 반세기를 넘게 살았는데 누가 쉽게 뽑아주겠는가... 그래서 뭔가라도 해보려고 플랫폼을 활용해보려고 노력중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을 뿐이다. 

 

https://www.youtube.com/shorts/EeNbRI10K_Y

 

오늘 오전에 예약을 올린 영상이다. 한동안 거의 매일 올리긴 했는데 이젠 그마져도 쉽지 않다. 전문적인 마술사도 아니고 그냥 마술이 재미있고 좋으니까 연습해보고 올려보는 것 뿐이다. 수익성은 전혀 없다. 혹시나 해서 쇼츠영상에 배경음악으로 수익 창출하는 방법을 했는데 어차피 조회수가 떡상하지 않는 한 몇 십원 정도일 뿐이다. 지금껏 올려서 다 해봐야 커피값이라도 나오려나??? 

 

오늘 부터는 수익은 개나줘버려!! 하며 그냥 내가 만든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쓰려고 한다. 지금은 배경음악에 rarateam을 검색하면 노래들이 올라가 있어서 선택이 가능해졌다.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다~ 

 

1분짜리 쇼츠에 올리는 마술이라도 시간이 꽤 걸린다. 쉬운 마술이라도 마음에 드는 영상이 나와야 하니까 게다가 각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트릭이 보이기 일쑤다. 상대방이 있다면 트릭이 보여도 순식간에 넘어가니까 넘어갈 일이지만 영상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뻔히 보이는 트릭도 보이지 않아야 되기때문이다. 게다가 멈추고 들여다 볼 수도 있으니까.

 

간만에 글이 길어졌다. 정작 노래 포스팅 할 때는 쓸말이 별로 없었는데... 너무 더우니 몸이 지친다. 체력이 너무 떨어진 듯한 느낌이다. 요즘은 낮잠을 안 잘 수가 없다. 그덕에 밤낮이 조금 바뀌었다. ㅠㅠ 선풍기를 달고 산다. 에어컨은 7시 이후에 거의 튼다. 샤워하고 시원하게 눕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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