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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내 인생 후반전]/[재미없는 My Story]

재미있는 미래가 될까? 미래를 준비하는 내가 되길 바라며.

by ♠ 신영 ♠ 2023. 3. 31.

 

포스팅으로 처음 소재를 이야기하는 셈이긴 하지만 늦은 감도 없지 않다. 그리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알 수도 없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은 했지만 인공지능의 도래는 빠르게 다가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가장 눈에 띄게 각인된 것은 아마도 알파고가 아닐까? 살아오면서 이공계열과는 담을 쌓았기에 잘 모르긴 해도 이슈가 되는 것은 관심 있게 읽어보기는 한다. 

 

최근에 유튜브를 영상을 통해서 본 내용이 있는데 인공지능 AI는 사실 오래전부터 연구는 되어왔다고 한다. 초기의 형태와 지금의 형태가 다른 것 뿐이지만 여하튼 뜬금없이 Chat GPT를 등장시켜보고자 한다. 

 

AI는 언제부터 연구 되어왔을까?  ---> 이렇게 질문을 해보았다. 답변은 아래와 같이 나온다. 

인공지능 연구는 1950년대부터 진행되어 왔다. "인공 지능"이라는 용어는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회의에서 연구원 그룹은 일반적으로 인간 지능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수년에 걸쳐 AI 연구는 상당한 진전을 보인 기간과 자금 및 관심이 감소한 기간 등 다양한 단계를 거쳤습니다. 그러나 컴퓨팅 파워의 발전과 빅데이터의 성장으로 인공지능 연구는 최근 몇 년간 딥 러닝,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과 같은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며 부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근 몇 년간 정부와 민간 부문의 막대한 투자로 AI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AI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국내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AI 분야의 첨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AI는 다양한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투자를 받을 분야다.

 

물론 여기서 연구의 주체는 어디인지 정부와 민간 부문의 투자의 내용이 대한민국인지 미국인지 알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Chat GPT는 스스로 배워서 답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다시 말해 A라는 질문에 가장 가깝게 매칭이 되는 답을 찾아내는 것이다. 따라서 A라는 질문의 정보가 없으면 답이 도출되지 않는다. 오류가 나거나 정보가 없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게 관건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시간이 될 때면 일부러 Chat GPT를 열고 질문을 해보는데 나름 재미가 있다. 폰에 대고 '하이 빅스비' 외치고 '노래 틀어줘' 하는 것과 별 다르지 않다.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느냐고 질문을 해보니 작성할 수 있다고 한다. 

 

 

정말 재미있는 미래가 될 것 같지 않은가? 

 

아 물론 현실에서 '돈'이 없다면 재미있는 미래는 '꿈'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죽을 때 까지 벌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던 것이지만 이는 결국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당위성을 말하는 것이다.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서 준비가 되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며 사는 것보단 좋아질 가능성은 있지 않겠는가?

 

최근에 허리가 너무 아파 두번째로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았다. 하는 일이 의약품 재고를 관리를 하고 있다 보니 매장에 부족한 재고를 채워줘야 하므로 항상 의약품을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된다. 다만 오래된 상가 건물이므로 통로는 비좁고 4층까지 상당이 가파르다. 게다가 무릎이 좋지 않은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쉬운 작업은 아니다.

 

이런 작업이 독이 되었을까? 무릎보호대를 항상 하고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자면서 쥐가 자주 나고 햄스트링 부터 엉덩이 골반이 쑤시기 시작하더니 앉아만 있어도 허리가 아프게 되었기에 병원에 가야 했다. 지금도 심하진 않지만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기도 해서 결국에는 4월까지만 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는 해둔 상태다. 

 

이직하는 것이 쉽지 않고 일자리 자체도 나이에 걸려 쉽지 않은 상태다. 대안도 없다. 위탁판매라도 해보려고 알아보며 사업자등록도 냈다. 하지만 시작 조차 하지 않았다. 집에 와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다음날 일에 지장이 많다. 매우 바쁜 날은 9시 되기도 전에 잠이 들어버린다. 피곤하니 어떤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이 일을 시작하며 자주 하던 포스팅이 어느새 한 달에 서너 번 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노래 포스팅은 엄두가 나질 않는다. 재미로 하는 것이라고 해도 이미지 작업은 직접 하고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보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미지만 바꾸는 것이라면 금방이겠지만~ 만드는 재미가 없지 않겠는가? 

 

좋아하는 취미생활 마술도 보고 연습하고 찍어보고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쉬운 것만 골라서 해도 그렇다. 게다가 소설도 연재하고 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반년을 중단하다가 다시 연재를 시작했는데 최근에 일주일 동안 한 페이지도 쓰질 못했다. 

 

https://www.blice.co.kr/web/detail.kt?novelId=52955 

 

Reminder(리마인더); 지옥은 멀리 있지 않아

이 세상으로 지옥의 존재가 소환되어왔다. 단 하나의 목적 죽어야 할 놈을 죽여야 한다는 것인데 심판은 신의 권능, 그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여해서는 아니 된다. 쉽게 잊혀져 가는 이슈를 다

www.blice.co.kr

 

어떻게 보면 나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스트레스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고 할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당초 계획했던 스토리도 박살났고 설정도 망가져버렸다. 그럼에도 새롭게 만들어가고는 있지만 원래 설정과 많이 달라져서 제목을 다시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떻게 다시 제목을 수정해야 할까나...

 

여하튼 무릎이 좋지 않다보니 간단하게 또 Chat GPT에 질문을 해보았다. 

[무릎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Here are some Do's and Don'ts of knee exercises:
Do's:
1. Warm up before doing knee exercises to prevent injuries.
2. Use proper form and technique during exercises.
3. Start with low-impact exercises and gradually increase intensity.
4. Strengthen the muscles around the knee, such as the quadriceps and hamstrings.
5. Stretch regularly to improve flexibility.
6. Listen to your body and stop exercising if you experience pain or discomfort.

Don'ts:
1. Overdo it - avoid doing too much too soon, as it can lead to injuries.
2. Ignore pain - if you experience pain during exercise, stop immediately and rest.
3. Do high-impact exercises that put excessive pressure on the knees, such as jumping or running on hard surfaces.
4. Perform exercises that cause your knee to twist or turn, such as deep lunges or squats.
5. Neglect other areas of the body - it's important to maintain overall fitness and strength, not just focus on knee exercises.
6. Skip stretching - stretching helps to prevent injuries and improve flexibility, so don't skip it.

여기 몇 가지 무릎 운동의 Do's와 Don'ts가 있습니다:
Do's:
1.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무릎 운동을 하기 전에 워밍업을 하세요.
2. 올바른 자세와 기술을 사용하세요.
3. 저항을 강화하면서 저항운동을 시작하세요.
4. 대퇴골근과 햄스트링과 같은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세요.
5.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세요.
6. 통증이나 불편을 느끼면 운동을 중단하세요.

Don'ts:
1. 지나치게 하는 것은 피하세요. 너무 많은 것을 한 번에 하면 부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통증을 무시하지 마세요. 운동 중에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고 휴식하세요.
3. 무릎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는 고출력 운동을 피하세요. 예를 들어 딱지 거나 경사진 표면에서 달리기 등.
4. 무릎을 비틀거나 굽히는 운동을 하지 마세요. 깊은 런지나 스쿼트 등.
5. 다른 부위를 무시하지 마세요. 무릎 운동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체력과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스트레칭을 건너 뛰지 마세요. 스트레칭은 부상을 예방하고 유연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꼭 하세요.

 

정말 단순하게 정리해서 열거해준다. 다만 정보나 조건이 많아질수록 더 디테일한 내용이 나오게 된다. 즉 Chat GPT를 활용하는 방법이나 역량에 따라서 정보의 질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 시장이 활성화 될 수도 있겠으나 일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엄두가 나질 않을 것이다. 방금 테스트를 해보았다. 얼마나 최신의 정보를 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이다. 간단한 예로 지금 듣고 있는 노래가 있다. 노래 포스팅에 있는 가수 'Natti Natasha(나티 나타샤)'에 대한 질문을 했다. 그녀의 노래와 최신근황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Natti Natasha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여성 가수이며, 라틴 음악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노래 중 하나는 2017년 발매된 "Criminal"입니다. 이 노래는 Ozuna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라틴 음악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후에도 "Sin Pijama"과 "La Mejor Versión De Mi"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2년 3월에 발매한 "Talento De Barrio"라는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영화 "Talento de Barrio"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최근 아이폰12의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종합적으로, Natti Natasha는 여전히 라틴 음악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Becky G와 함께 라틴음악에 관심을 갖게 한 가수라서 관심있게 채널도 구독해서 듣고 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11?category=851348 

 

[힐링 음악 시리즈] Natti Natasha(나티 나타샤)의 노래 'No Quiero Saber' 와 Frozen

오늘 아침의 힐링 음악은 지난번에 언급했었던 Natti Natasha(나티 나타샤)의 노래로 시작했다. 늘 그랬듯이 나도 모르게 덕후가 되면 대부분의 곡을 좋아하게 되니 어떤 노래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

storymagic.tistory.com

 

하지만 <2022년 3월에 발매한 "Talento De Barrio"라는 노래 >이는 잘못된 정보다. 이미 이야기했듯이 난 이 가수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있어서 새로운 활동이 뜨면 알림이 온다. 22년 3월 근처의 노래 중 한 곡은 아래에 링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I3wwfg4rB0 

 

"Wow, BB"라는 곡으로 El Alfa(엘 알파)와 Chimbala(침발라???)와 함께 한 노래다. 2월에 공개된 영상이고 3월에 공개한 영상은 Daddy Yankee와 Becky G와 함께 한 'Zona Del Perreo'이란 곡인데 오히려 그녀의 채널에선 빠져있는 곡이다. 흠... 조나일까? 존나일까? -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

 

최근 근황이라고 하면 오늘 3월 31일에 처음 공개한 곡(Algarete)을 이야기해야 할까? 오늘 오전에 공개했으니 넘어가자. 사실 나도 좀 전에 제대로 들어보는 것이고 22년 12월 9일에 공개한 노래가 있다. 아래에 링크했는데 의약품 창고에서 혼자 일할 때 잘 듣는 노래중에 하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U_76_inxLs 

 

특히 후렴구는 거의 중독성이 강한 리듬이다. 마치 '또요~~~또요~~' 하는 것 같다. 아마도 Tuyo라는 단어 때문이겠지만~ 사실 지금까지 포스팅한 가수들의 활동이 멈춘 것이 아니다. 신곡이 나와도 포스팅을 못했을 뿐이고 또 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시간이 없었다. 

 

즉 아직은 데이터가 정확성에 있어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뜬금없이 Chat GPT 이야기를 하면서 노래 포스팅이 된 느낌이지만 아니 거의 횡설수설에 가깝지만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이 신기하고 미래가 재미있어질 것 같다. 물론 주머니가 빈곤하면 암울하겠지만...

 

역시 10시가 훌쩍 넘으니 눈커플의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졸렵고 또 내일 출근을 위해 자야 한다. 4월까지만 한다고 했는데 앞으로 어떤 대안을 마련해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약사는 보직 변경도 고려해 본다고 했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재고관리 및 입출고, 매장관리 때문에 뽑은 것인데 기존에 있는 사람과 같은 일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혼자 해오던 것을 2명으로 하는 것도 (2명 분의 몫인 것은 맞지만... 매장관리가 뭐겠는가? 청소 아니겠는가? ^^;) 무리가 있기에 이제 다시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한다. 

 

가뜩이나 미국의 상황보면 조만간 경제가 한 번 더 뒤집힐 것 같다. 정말 제대로 경제한파가 몰아칠 것 같다. 금을 사야 하나? 근데 일을 못하게 되는데 무슨 돈으로 금을 사노....ㅠㅠㅠ 당장 3월 4월의 급여로 얼마나 버틸지 모를 판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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