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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내 인생 후반전]/[재미없는 My Story]

가까운 미래 AI시대는 삶의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가지려 나...

by ♠ 신영 ♠ 2023. 2. 26.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사나 정보는 자주 찾아본 적이 있었다. 잘 알지 못하는 미지의 분야이기도 했으나 멍하니 있다가는 디지털 장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고 산업이 바뀌는 시기는 항상 기회가 있기 마련이지만 준비를 한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멍 때리다가는 잉여인간으로 전락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산업 전반에 걸쳐 여러 가지 분야에 걸쳐 많은 일이 일어나기에 혁명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것이고 18세기 산업혁명 처럼 갑작스럽게 버전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이 변화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 뜬금 없는 소리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한국의 좌파를 극도로 싫어한다. 우파 이 딴 것도 사실 지지하는 편도 아니지만 반대로 좌파는 혐오할 정도다. 말로는 민생, 국민을 위함을 떠들어대지만 명분을 가지려고 할 뿐 지독한 이기주의고 나라를 망가뜨리는 망종들이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돈을 벌고 권력을 잡은 것들이 왜 이것을 부정하고 발목을 잡으려는 것일까? 즉 자신들만 잘살야 하고 영원한 권력을 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명분으로 내세웠던 민생, 국민은 개돼지, 노예가 되어야지만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그들이 말한 좌파주의 사상이다. 

 

속된 말로 어떤 미친 놈이 뼈 빠지게 일을 해서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줘야 한다는 것인지... 그런데 정작 더 나쁜 것은 이들은 이론적으로 자본주의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사상을 가진 것이 아니라 북한, 중국 등에 의해 움직이는 그들의 편에 서는 것이 역겹고 혐오스러울 뿐이다. 마치 옛날 나라가 망할 때 왕족이 나라를 팔아먹고 자신은 해외로 놀러 다니는 그런 것들과 똑같다는 것이다. 

 

좌파가 집권하면서 가장 망가진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한전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8

 

[삐딱하게 보는 경제] #호구생각 - 아무나 관심 갖지 않는(?) 전기 부족 이야기

# 우리는 매일 전기를 소모하면서 전기에 대한 세금에만 관심이 있지 보통 한전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다. 높을 이유도 없었지만 이제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일까? 한전에 관심을 가질 이유는 별

storymagic.tistory.com

 

4차 산업이 활성화 될 수록 필요한 것은 전기다. 물론 원전의 위험성도 문제지만 고의로 한전을 망가뜨린 것도 모자라서 애물단지로 만들어버린 것이 가장 뼈아픈 현실이란 것이다. 그리고 현 정권에 와서 전기료 폭탄이 예정되어 있고 좌파 진영이나 그를 지지하는 빡대가리 들은 지들이 싸놓은 똥을 안 치우고 뭐 하냐는 식으로 지랄한다. 하긴 우리나라 정치적 의식은 후진국 보다 더 미천하다. 현실성, 합리성이 아니다. 그저 종교와 같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절대적인 것이다.

 

아, 또 삼천포로 많이 빠진다. 흠... 삼천포를 가본적도 없는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렇게 혼자 삼천포로 가고 있다니... AI이야기를 하려고 하다 보니 4차 산업혁명 이야기를 끄집어냈고 전기가 많이 필요한 상황을 생각하다 보니 열받아서 그런 것 같다. ^^;;;

 

사실 로봇이나 AI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일을 쉬고 있을 때는 많이 찾아보다가 지금은 피곤하고 포스팅 하나 하는 것도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도 낮잠을 신나게 퍼잤다. 그렇지 않으면 한 주가 힘들어진다. 토요일까지 일을 해야 하니...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2&no=289917 

 

치킨 튀기는 로봇 가격 2년만에 1.5억→2천만원대...요즘 핫한 `로봇 치킨집` 가보니

▶창업직썰 `롸버트치킨` 탐방기

www.mk.co.kr

 

월 렌탈료는 치킨 튀기는 로봇은 100만 원, 서빙 로봇(RGT 제품)은 60만원 수준. 합쳐도 직원 1명 인건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로봇은 치킨 반죽부터, 튀기는 과정을 혼자 해낸다. 뼈 치킨은 8분30초, 순살 치킨은 6분 만에 로봇이 자동으로 튀긴다. 이런 성능을 인정받아 올해 GS25에 로봇을 납품하게 됐다고.

 

사람이 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후반부에 살짝 언급한 것과 같은 내용이다. 그리고 위의 기사는 작년에 작성된 기사다. 22년 3월 31일에 작성되었다. 이런 기계의 발전은 점점 더 가속화되지 않겠는가? 물가상승률, 일자리 감소, 임금인상 등을 감안하면 현세대의 청년층, 장년층이 마주해야 하는 뼈아픈 현실이다.

 

사라지는 직업이 있는 만큼 새로 생겨나는 직업이 있겠지만 현재의 중장년 세대가 새로 생겨나는 직업에 적응할 수 있을까? 지금 컴퓨터를 켜고 코딩을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현재의 장년층은 이 분야에서 일하지 않는 한 그냥 깡통이다. 물론 '나'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 코딩해 보겠다고 파이썬으로 시간을 보내봤지만 역시 깡통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지금은 할 시간도 뭘 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현재의 일이 몸으로 하다 보니 한계가 있다. 무릎도 좋지 않은데 매일 가파른 계단을 수차례 약품을 가지고 오르락내리락해야 한다. 매장에서의 약품이야 가볍겠지만 입고될 때는 박스단위로 대량입고 되고 이를 하나하나 옮기려 하니 몸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그만두고 싶어도 당장 갈 곳이 없다. 나이에 밀리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사무적인 일은 아무리 잘해도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금만 적응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니 나이 많은 장년층을 쓸 이유도 없어진다. 게다가 소프트 웨어는 점점 발전해 가므로 5명이 하던 일을 2명이 할 수 있는 기술 집약적으로 발전하므로 고용시장은 점점 경직되게 마련이고 여기에 정치적인 조직인 민노총 등은 연례행사처럼 파업에 임금인상 등을 외치며 지랄 염병을 떤다. 

 

그럴 시간에 일을 해!!! 하고 싶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밥그릇이 그것이므로 지랄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당 생산성도 얼마나 좋은가? 일하지 않고 생떼만 부려도 되니까. 어차피 급여는 들어오고 그것도 엄청난 월급에 각종 지원금에 조합비 등으로 써먹을 돈도 많고. 일을 하지 않아야 되는 직업을 가진 그들이다. 

 

그냥 평범한 나 같은 사람은 각자도생을 위해서 엄청 정보도 찾아보고 머리도 굴려보고 해야 한다. 그럼에도 쉽지 않고 이직을 하려 해도 마음먹은 대로 되질 않는다. 그만두게 되면 다시 일을 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그래서 항상 파이프라인 이야기를 했지만 쉽게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최근에 주로 보는 정보들은 AI에 대한 것인데 와~ 앞으로는 정말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이 사라질지 감이 오질 않는다. 현재의 기술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지금의 기술에서 얼마나 더 빠르고 정교하게 발전해 나갈지 상상을 해야 하지 않을까?

 

 

위의 이미지는 AI가 그린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그림에는 소질이 별로 없는 편이다. 그냥 따라서 하는 것은 흉내 내는 정도는 가능해도 창의적인 그림은 젬병이다. 연재하는 소설도 반년 이상 중단한 채로 있지만 최근에 다시 좀 손을 보려고 Book Cover를 만들어보려다가 알게 된 사이트를 통해서 AI가 그린 것을 가져와본 것이다. 

 

AI가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노래도 만들고... 예술, 문학 등의 문화적인 장르를 장악할 날도 머지않았다는 것이다. 즉 모티브만 확실하게 가지고 있으면 그 부족한 표현방법을 AI로 구현하게 되는 것이고 독창성과 AI의 구현성이 맞물리면 상당히 파격적인 장르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AI가 드라마도 만들고 애니메이션도 만들고 하는 날이 얼마나 오래 걸릴까? 그렇다면 그 속에서 어떻게 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일을 못하게 될 때 수입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긴 하지만 적어도 하나의 키워드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 아닐까? 어떤 영역, 어떤 산업에서 어떻게 튀어나올지 궁금해질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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