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취미생활 포스팅을 하려다가 유튜브 보다 보니 어처구니없는 영상이 나왔다. 그런데 더 황당한 건 포털 검색에 제대로 나오지 않는 건 왜일까? -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니 포털에서도 검색이 되고 있는 중이다. 아침이면 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올 것 같다. -
이 카테고리에서 바로 지난 포스팅이 간첩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했었다. 그리고 포스팅 후반에 민주노총 압수수색에 대한 이야기도 뉴스도 링크했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400
본질적으로 '국가보안법'에 대해 문제를 삼는 인간이나 단체는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다. 그리고 항상 국가보안법 전문을 인용했었다. 그런데 이를 문제 삼는 게 왜 그런 걸까? 법 조문은 단순하다.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활동을 규제하는 것이 목적인 것이고 해석 적용할 때 확대해석하거나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부당하게 제한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게 1조 목적이고, 2조는 '반국가단체'에 대한 정의를 명시하고 있다.
이걸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쓰레기들은 도대체 왜 그런 걸까? 부당한 일을 당했다면 문제는 법조항에서 찾으면 안 되는 것이다. 권력남용이 되거나 확대해석으로 인한 피해가 되겠지만 이를 없애자고 주장하는 것들은 이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단체가 대부분 노조, 시민단체이고 좌파진영이다.
http://m.gjt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34130
미친 거지. 출퇴근 시간대에 북한 인공기가 게양되다니.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4/2018120402010.html
이런 기사를 보고도 간첩이 없다고 믿는(?) 우동 사리는 도대체 뭘까? 더 웃긴 것은 인터뷰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찾지를 못하고 있다. 그렇게 좋으면 북한으로 가라 했더니 그건 싫다고 하는 병맛 답변이 가관이었다.
즉, 오래전부터 이 나라에는 간첩이 계속 활동하고 있었고 문정권에서는 이를 아예 눈을 감아주고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최근에 민노총 압수수색이 진행되었고 그에 대한 기사가 나와도 정작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다.
“민노총 핵심간부들, 동남아서 北공작원 만나 지령받아...반정부단체 세우려했다” (thepublic.kr)
동아일보에 따르면 A씨 등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캄보디아와 베트남으로 출국해 북한 노동당의 대남 공작 부서인 문화교류국(옛 225국) 공작원을 만난 혐의(국가보안법 회합·통신 위반)를 받고 있다. 당국은 이들이 2017년 9월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019년 여름 무렵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들 4명 중 2명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국가로 출국한 기록도 파악한 상황이다.
이를 통해 이들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을 만나 민노총 침투 및 주요 시민단체 장악 임무를 받고 반정부단체 조직 방안, 북한과의 교신 방법 등을 배우고 돌아와 지시받은 대로 반정부 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A씨 등이 북측과의 연락 방법으로 외국 이메일 계정과 클라우드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공유해 교신하는 ‘사이버 드보크’ 등을 이용한 것으로도 파악했다고 한다.
출처 : 더퍼블릭(https://thepublic.kr)
이러니 당연히 압수수색에 대한 강한 반발을 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들이 괜히 국가보안법폐지를 외치는 것이 아니다. 오늘 올라온 유튜브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T4f4Rs5e0M
그래서 이전부터 특히 문정권 때 포스팅이 이런 내용을 많이 이야기했었다. 기회가 되면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국가보안법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45
위의 포스팅에서 링크한 기사를 다시 한번 링크할 것이다. 아래의 기사 사진만 보아도 민주노총교육원이란 글자가 보인다. 도대체 저것들이 뭐 하는 단체라고 보이는가? 그리고 지금까지 하는 짓거리들이 대부분 반사회적인 것만 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문정권은 이들의 뒷배이지 않았던가? 중국산 바이러스인 코로나도 피해 가는 단체이지 않았던가?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304000631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3/28/2018032800059.html
홈페이지에 버젓이 저런 글도 있었는데 압수품에서 북한지령문이 나오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거다. 물론 이는 과거 홈페이지로 지금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실제 나도 들어가 본 적이 있는데 비회원도 볼 수가 있었다는 게 신기했지만 아마도 일반인은 이들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는 일이 없기에 그럴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즉, 소중한 자유에 도취되어 뇌정지가 온 대한민국이다.
자, 그렇다면 노조가 회계장부를 거부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 비리는 말할 것도 없고 저 위의 기사와 연관 지어 생각해 보라. 과연 얼마나 많은 돈이 북으로 흘러들어 갔을까?
[단독] 노조 42%, 회계장부 제출 여전히 거부 (naver.com)
최근 쌍방울 김성태의 대북송금 관련 뉴스가 시끄러웠다. 다시 말해서 북한을 키우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이었단 소리가 된다. 다른 말로 이야기하자면 나를 죽일 놈에게 돈을 대주고, 무기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란 뜻이다. 삥을 뜯기는 게 아니라... 그러니 더 속 터지는 거다. 그런 인물들이 정치계에서 권력을 쥐고 있으니 나라가 개판이 되는 건 당연한 거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49
국가보안법이 지켜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2번에 걸쳐 포스팅을 했다. 왜 다시 지난 포스팅을 링크하며 포스팅을 하겠는가? 말 그대로 지금은 똥 치우는 정권이다. 똥 치우다 시간을 보내는 정권... 그런데 그 선두에 이재명이 있어서 그 대가리 수장은 저 밑에서 '허허허' 하고 웃음을 짓고 있는 것 같다.
자, 지금의 윤통을 검창총장에 꽂아준 이가 바로 문재인이다. 추미애와 짬짬이 하다가 갑자기 지지율이 올라가고 결국 대선에서 당선이 되었기에 나로서는 달갑게 보질 않는다. 게다가 어이없는 총선으로 180석을 가져간 좌파진영... 지금까지도 묻혀버린 부정선거 등을 감안하면 이제 선거는 의미 없어졌다고 하는 것이다.
시간차로 보았을 때 이상하게 미국이랑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는가? 박근혜 탄핵 + 트럼프의 재선실패 이는 양 국가 모두 민주당이 집권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이 시기는 중국의 가장 어려운 시기였다. 트럼프로 인해 중국이 나락에 갔다 왔으니까. 그리고 민주당이 집권하면서 중국은 숨통이 트인 것이고...
뭐 연결고리를 짓자면 더 있을 테지만 관심을 갖지 않기로 해서 정치에 대한 내용의 포스팅은 하질 않았다. 지금도 사실 정치적인 문제보다는 간첩 사건에 집중하는 것이다. 즉 없던 것이 새로 발견된 것이 아니라 있었던 것이 드러나는 것인데 왜 지금까지 그것이 드러나지 않았을까? 일개의 방구석 블로거가 뉴스를 뒤적거려서 알 수 있는 것을 정부기관이 과연 몰랐을까? 알아도 내버려둔 이유가 무엇일까? 그럼 왜 이제 와서 두들겨 패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그냥 내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요즘 온몸이 만신창이인데 이직을 하고 싶어도 나이 때문에 하기도 힘들고 퇴사하고 다시 일자리를 갖자니 시간은 길어지고, 나름 무엇인가를 해보겠다고 사업자는 냈지만 손을 대지 않고 있다. 원래 목적은 있었지만 보류 중이다. 다른 방안을 찾아보는 중이다. 에잇, 열받아서 포스팅한 게 벌써 12시가 넘어가고 말았다. 일찍 출근하려면 피곤할 테니 여기서 마무리해야 할 듯싶다.
아놔! 진짜 간첩이 점령한 대한민국!!! 니들이 뒈져야 나라가 산다. 꼭 필요했던 계엄령!! (8) | 2024.12.07 |
---|---|
쓰레기 대란과 친환경 소각장 건설(?) 한 마디만 해줄께! 개똥 같은 소리!!! (7) | 2024.10.17 |
[내 삶의 후반전] 아직도 간첩이 없다고 믿는 거야? (8) | 2023.01.19 |
[내 삶의 후반전] 마스크 벗는 날이 올까? 지겹지 아니한가? (2) | 2022.10.08 |
[내 삶의 후반전] 아직도 세뇌 당하는 대한민국, 무엇을 위해서 인거야? 그리고 마스크는 벗어던져야 한다. (0) | 2022.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