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후반전] 아직도 간첩이 없다고 믿는 거야?

 

얼마 전에 간첩단 소식이 전해졌다. '제주 간첩단' 사건이다. 가장 등신 같은 소리는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간첩이 있느냐고 하는 반푼이 소리다. 늘 우리나라에는 중국이든 북한이든 미국이든 스파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 대해 좀 더 알아가면 알수록 왜곡된 역사에 세뇌되어 훌륭한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 사는 동네야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으면 훌륭한 것이고 운이 좋은 것이다.

 

지금은 구정을 앞두고 있다. 외국에선 추수감사절이나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행사가 있으면 말도 되지 않는 할인가로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명절만 되면 성탄절과 같은 날은 오히려 바가지를 씌운다. 악독한 거다. 반일은 잘하면서 왜 반중은 못하는 걸까? 역사적으로 침략을 해도 일본보다는 중국이 더 많이 했는데? 논리적이지 못하고 합리적이지 못하다. 이성보다 감성에 충실해서 세뇌에 당하기 쉬운 민족이다. 

 

일제 식민지시대에 독립군을 신고한 이들도 대한민국 사람이 대다수라는 걸 아는가? 입장을 바꿔도 독립을 위해 투쟁한 열사들이 대단한거다. 일반인이라면 모진 고문을 당해낼 재간이 있으려나? 돈과 권력의 유혹을 뿌리 칠 수 있을까? 그러니 귀족이나 왕족으로 태어나 평생을 살았던 인간들이 나라 팔아먹는 것은 당연한 거다. 그러니 잃을 것이 없는 백성들이 나라를 구제하는 것 아니겠는가? 

 

전국 규모 제주간첩단... "포착된 것만 17명 규모" (naver.com)

전국 규모 제주간첩단... "포착된 것만 17명 규모"

 

그러면서 민노총 압수수색이 들어가자 이들은 또 총파업을 한다고????

 

민노총 "尹이 사주한 국정원 압수수색…7월 총파업한다" (naver.com)

민노총 "尹이 사주한 국정원 압수수색…7월 총파업한다"

 

어차피 난 부정선거 때문에 대통령 선거는 보이콧을 했다. 지금의 윤통은 문통의 뒷수습을 담당하는 정권이라 생각하기에 결과를 보기전까지 믿지 않는다.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폄하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전 정권의 수장은 문통은 답이 없고 이미 여러 차례 포스팅을 해왔었다. 

 

청주간첩단의 결말은 어떻게 났을까? 아직도 재판중이라는데... 웃기는 이야기다.

 

文정부 5년간 간첩 적발 3건 불과…대공조직도 와해 (naver.com)

文정부 5년간 간첩 적발 3건 불과…대공조직도 와해

 

어서 오십시오 간첩~ 이런 것과 다를 바가 없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77

[내 삶의 후반전] 간첩이 없다고? 이래도 국가보안법 폐지 할래?

 

위의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외치는 것들은 대한민국 사람새끼가 아니다. 나라를 팔아먹는 잡것들이고 국적을 조사해봐야 하는 것들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45?category=835967 

[내 삶의 후반전] 희망이 없는 나라, 그래도 국가보안법은 지켜야 한다. -1-

 

국가보안법이 지켜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다시 한번 복습해 볼까?

 

제1조(목적 등) ① 이 법은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활동을 규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② 이 법을 해석 적용함에 있어서는 제1항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도에 그쳐야 하며, 이를 확대 해석하거나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제2조(정의) ① 이 법에서 "반국가단체"라 함은 정부를 참칭 하거나 국가를 변란 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으로서 지휘통솔 체제를 갖춘단체를 말한다. ② 삭제(1991.5.31)

 

이게 폐지되어야 할 법일까? 반국가활동을 규제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들이 과연 어떤 새끼들일까? 그래서 사람으로 보질 않는 것이다. 

 

국정원, 민노총 압색에 이인제 폭탄발언 “문재인 ‘간첩’이라 주장하다…” (naver.com)

국정원, 민노총 압색에 이인제 폭탄발언 “문재인 ‘간첩’이라 주장하다…”

 

제주 간첩단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지하 조직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를 두고 이인제 전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가보안법이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혼란스러웠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청와대가 북한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행태가 계속됐다"면서 "문재인이 간첩이라고 주장하다 재판을 받은 사람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할 지경이 됐다"고 직격했다.

이 전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원이 민노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저항이 있었지만 예상보다 격렬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번 국정원의 강제수사는 국가보안법이 살아있다는 선언"이라며 "간첩 조직 색출은 국가안위를 위해 너무도 당연한 조치다. 시비를 걸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