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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내 인생 후반전]/[내 인생의 후반전]

[내 삶의 후반전-연장선의 끝] 묻히게 될 부정 선거, 잊혀진 부정 선거. 그래도 나의 삶은 살아야지.

by ♠ 신영 ♠ 2022. 5. 27.

 

대선은 현 정권으로 결정이 났다. 그러면 정권이 바뀌면 똑같을까? 이제 전 정권의 미친 짓거리가 끝났을까? 어차피 늘 개인적으로는 국힘당 자체도 믿지 않는다고 이야기해왔다. 그 근거는 다른 것 없다. 4.15 부정선거에 대해서 한 마디 하는 인간을 제대로 보질 못했기 때문이다. 

 

황교안 전의원은 어디 소속이었을까? 국힘당인데 거기서도 패싱 당하는 씁쓸한 처우가 되었고 윤석열을 밀어줬던 것이다. 어차피 이들은 이준석을 위시하여 부정선거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없는 입장이 맞을 것이다. 그렇게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우기던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었으니 부정선거에 대해서 말을 할 수가 없었으니 그 좋은 머리로 여가부폐지를 들고 나왔던 것이다. 

 

그리고 그 전략은 주요했고, 지금도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선 젠더갈등의 심화되면서도 역으로 사이다 맛 처럼 여가부가 폐지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며칠 있으면 또 지방선거다. 그럼에도 대선이 끝난 이후에도 부정선거에 대해서 어느 언론이고 정치인이고 모두 주둥이를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저 한결같이 비정치권에서만 끝까지 외치고 있는 것이다. 이 미친 나라는 선거 재검표도 아직 진행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이고 스스로 판단하는 이성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린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일개의 블로거를 포스팅하는 놈 보다 멍청한 걸까? 아니다. 능력이 있음 더 있고 똑똑하다. 그런데 그런 똑똑함을 엉뚱한데 소비하기 때문이다. 선동된 프레임에 갇혀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것도 있고, 나라가 개판이 되든 나만 잘 되면 돼(실제로 이런 지인이 있다. 친해서 문제긴 하지만 거의 궤변을 한 마디로 끝내버린다), 그저 부자 놈들이 싫어서 그를 박멸해줄 정당이라 생각해서 찍었는지.... 등 뭐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자, 그럼 좀 생각을 해보자.

 

이준석, 與당원에 문자…"주변 사전투표 독려해달라" (naver.com)

 

이준석, 與당원에 문자…"주변 사전투표 독려해달라"

기사내용 요약 "지난 10여년간 지방행정 독점해왔던 민주당 지방조직력 막강" "선거는 여론조사 지지율 높은 쪽이 아니라 투표하는 쪽이 이겨"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

n.news.naver.com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지방선거 사전투표 전날인 26일 "선거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은 쪽이 아니라 투표하는 쪽이 이긴다"며 당원들에게 주변에 사전투표를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발송한 문자메시지에서 "최근 여론조사상 우리 당의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양상도 보이지만 지난 10여 년간 전국 각지의 지방행정을 독점해왔던 민주당의 지방조직력은 막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다"며 "하지만 대선 승리 이후에도 170석 거대 야당의 장벽은 크게 느껴지고 국민과 한 약속을 실천하기에는 부침이 느껴진다"라고 토로했다.

 

그간 415 부정선거의 증거가 많이 나왔는데도 묵살 당했지만 저들은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했다.

 

그럼 물어보자. 그럼 왜 지금까지 재검표를 다 끝내지 못했는가? 시작하는 시점도 법을 어겨가면서 말이다. 즉 상식이 없는 몰상식한 나라가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런 비판도 못하고 그냥 넘기면 미래가 밝아지는가? 그냥 덮고 가면 언젠가 썩어서 냄새에 죽을 것이다. 

 

그리고 415 부정선거의 최대피해자는 국힘당이다. 그럼에도 국힘당내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빙신 같은 경우가 생겨나는 것이다. 대선에서도 그렇게 부정선거가 많았는데 장난 하나? 저건 당대표가 이준석이라 가능한 것이라는 소리다. 이미 예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던 것이 '민주당 = 국 힘당'이라고 이야기해서 '투표 보이콧'이야기 까지 한 것이다. 거대한 장벽같이 느껴지면 본 투표로만 해도 이길 수 있는데 지는 방법을 택한 것일까? 아니면 국힘당도 부정 선거로 자리를 잡으려는 것일까? 

 

즉 여야가 합심하여 부정선거는 묻어버렸고 언론과 미디어는 관리 부실로 프레임을 엮어버렸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아닐까? 제발 눈깔이 제대로 달려있음 그 많은 증거들이 부정 투표지가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즉 양심을 팔아먹는 것들이 널리고 깔리고 판을 치고 있다는 소리다. 

 

 

유튜브의 황교안 TV에서 이미지를 캡쳐했다. 당일 투표하라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나라가 되어갔다. 즉 부정선거를 해야 하니 의무적으로 사전투표를 해야 한다는 소리를 돌려 까는 거다. 대선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투표관리관의 도장 문제 여전하다. 

 

 

여야, 미디어, 언론이 사전투표를 독려한다. 이는 좀 더 확대해보자면 앞으로는 투표자체는 그냥 형식적인 요식행위라는 소리다. 어차피 사기 치는 선거인데 그저 개돼지들의 참여로 명분을 쌓고 결과는 만들어내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현재의 정치권 인물들은 이를 토대로 계속 돌려먹기 해가며 권력 위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은 카르텔을 만드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25?category=835967 

 

[내 삶의 후반전-마지막 연장선] 소름 돋는 현실... 통제 사회 가속화(?) 블록 체인 투표로 가는 길

지난번 마지막 정치적인 포스팅을 끝내고 좀 당분간은 취미 관련 포스팅 위주로 하면서 삶과 관련된 포스팅을 할 생각이었는데 소름 돋는 현실이 발생해서 한 번 더 연장해서 포스팅하게 되었

storymagic.tistory.com

 

누차 이야기했고 지난번 마지막으로 쓴 포스팅에서도 블록체인 기반으로 투표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이를 하기 위해서는 부정 선거가 아닌 선거 관리 부실의 명분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즉 제대로 속이고 명분을 갖추기 위한 방법으로 철저하게 관리가 부실 하니 안전성과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로써 투표를 하자는 결론이 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누가 되었든 영원한 독재 정부를 완성하는 지름길이고 화려한 문구로 개돼지들은 속아 넘어갈 뿐이다. 그래서 현정부도 부정선거를 방관한다고 하면 그저 전정권의 연장선이 될 수밖에 없다.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고? 앞으로는 그 개념이 바뀔 것이 확실하다. 이대로 넘어간다면 말이다.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었다. 정말로 이젠 하기 싫었지만 선거가 있다보니 그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포스팅을 남기려고 하는 것이다. 

 

"4.15부정선거 의혹 재검표 20군데 동시 진행한다"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4.15부정선거 의혹 재검표 20군데 동시 진행한다" - 파이낸스투데이

4.15총선에서 불거진 부정선거 의혹으로 인한 선거무효소송의 법적인 절차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전국 100여군데 선거구의 선거무효소송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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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재검표를 진행했던 인천연수구을, 서울영등포을 등의 사례를 비춰볼때 20여군데 재검표에서 비정상 투표지가 줄줄이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검찰이 나서서 전 지역구의 투표지에 대해 압수수색등을 통해 본격적인 수사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도 부정선거의 진상규명에 대해 덮어놓고 무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평가다. 민주당이 160석 이상의 의석수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선거 의혹의 진상규명을 통해 실제로 부정선거로 당선된 민주당 의원이 있다면, 한번에 30~40석을 빼앗아 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정말 바라는 바다. 그런데 이준석이 당대표로 있는 한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다. 그는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대표가 되었고 문재인이 친히 전화까지 준 인물이기 때문이다.)

원래 선거무효소송은 소가 제기된 이후 180일 이내에 판결을 내야 하는 법이 있음에도,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제기된 선거무효소송 120여건은 전혀 법적인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다만 5건의 재검표만 이뤄졌으며, 그마저도 판결이 난 곳은 단 한군데도 없다. 

오는 23일 인천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의 최종변론기일이 잡혀있는 것이 가장 판결에 근접해 있는 케이스이다. 

법원이 전향적으로 묶혀뒀던 선거무효소송의 법적 절차를 재개하려는 의지를 보이면서, 그 동안 부정선거의혹의 진상규명을 주장하던 측에서는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투표관리관 증인, "배추잎투표지, 본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다"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투표관리관 증인, "배추잎투표지, 본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다" - 파이낸스투데이

오늘 오후 2시, 서초동 대법원에서 4.15총선 인천 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 변론 기일이 열렸다. 인천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의 원고는 민경욱 전 의원이며, 변호인단은 석동현, 도태우, 박주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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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털, 언론, 미디어는 철저하게 묵살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아니 저런 행위들이 죄일까? 아니면 묻으려고 하는 행위가 죄일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우리 나라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 정치인은 결코 우리 손으로 뽑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라는 결론이다. 이렇게 보자면 '이재명'이 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일까? 결정권자의 패싱이지 않았을까? 이미 사전에 내정되어있다는 생각이다. 

 

왜냐면 윤석열이 검찰 총장 사퇴 후에 지지율이 급상승 했기 때문이다. 정치를 모르는 사람이 사퇴하자마자 32% 지지율? 여론 조사로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지율이고 박근혜 정부를 박살 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충 예상하는 그림은 문재인의 편안한 여생이라고 할까? 조국도 그렇게 털어서 못 집어넣었는데 문재인 탈탈 털어서 못 집어넣을 것이란 소리다. 이를 위한 큰 그림으로 이 정권이 탄생한 듯한 느낌이고. 

 

이제는 정치쪽 이야기는 관심 끊을 것이다. 뉴스는 보겠지만~ 그래서 새롭게 오래전에 포기했었던 소설을 쓰는 꿈을 시작했던 것이다. 

 

이제 겨우 7화까지 연재했고, 금요일인 오늘 8화가 올라갈 것이다. 무릎의 염증으로 새벽부터 앓다가 병원 다녀와서 그대로 뻗었다. 초저녁에 잠이 들어서 새벽에는 잠이 오질 않아 이렇게 포스팅으로 열변을 토해냈지만 앞으로는 정치적인 이야기는 저 멀리 보내 버리고 이야깃거리가 될 수 있는 소재를 찾아서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 

 

https://www.blice.co.kr/web/detail.kt?novelId=52955 

 

Reminder(리마인더); 지옥은 멀리 있지 않아

이 세상으로 지옥의 존재가 소환되어왔다. 단 하나의 목적 죽어야 할 놈을 죽여야 한다는 것인데 심판은 신의 권능, 그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여해서는 아니 된다. 쉽게 잊혀져 가는 이슈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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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der(리마인더) 지옥은 멀리 있지 않아] 라는 제목이다. 어느 날 갑자기 지옥의 존재가 소환되어 와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려나가는 것이다. '소년 심판' 같은 잊지 말아야 하는 사건들을 녹여보면서 하고 싶지만 글쎄....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의 부호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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