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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로 커버 디자인] 이미지 한 장으로 끝내는 커버 디자인 만들기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2. 2. 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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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해보는 Design - 75 -

 

포스팅 제목이 가장 어렵게 느껴진다. 어차피 이미지 여러 장을 활용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기존에 이야기할 것은 다했었기에 특별한 팁이 있는 것이 아닌~ 그래서 날로 먹는 포스팅이라고 하는 카테고리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포스팅한 커버 디자인에 대한 소개 및 분해다. 참고할 아이디어가 있기를 바라기도 하면서 하는 포스팅이다. 

 

손목의 염증의 재발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오늘에서야 붓기가 빠져서 원활하게 움직이기는 듯 하지만 통증은 남아있다. 병원을 다녀와도 아직은 마찬가지다. 

 

여하튼 이 포스팅에 사용한 커버 디자인은 자주 사용하는 도형병합의 빼기를 한 것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65?category=851348 

 

[힐링 음악 시리즈] 브라이언 아담스를 좋아한다면? 달달한 추억 소환곡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

브라이언 아담스, 개인적으로 잘 아는 곡이라곤 꼴랑 2곡이다. 'Heaven'과 'Everything I Do' 허스키하면서도 착착 감기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캐나다 음악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국가대표급 가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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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포스팅했던 커버 디자인처럼 응용한 것이다. 이것 말고도 많이 있고 앞으로도 활용할 일이 많다. 특히 좋아하는 노래를 포스팅하면서 가사 이미지를 넣는 것에 자주 사용하곤 한다. 

 

 

그리고 실제 광고 디자인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즉, 이미지 한 장만 있어도 할 수 있는 작업이다. 내 경우는 최대한 좌측의 이미지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미지를 찾은 것이다. 하늘이 보이고 녹색의 식물이 있는 들판과 같은 이미지 말이다. 다만 전체적인 흑백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는 실패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11

 

[힐링 음악 시리즈] Natti Natasha(나티 나타샤)의 노래 'No Quiero Saber' 와 Frozen

오늘 아침의 힐링 음악은 지난번에 언급했었던 Natti Natasha(나티 나타샤)의 노래로 시작했다. 늘 그랬듯이 나도 모르게 덕후가 되면 대부분의 곡을 좋아하게 되니 어떤 노래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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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이미지 한 장에 간단한 도형의 배치로 단순하게 만들었다. 이 디자인 역시 6개의 묶음 세팅이라고 해야 할까?

 

 

따라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위의 6가지 구도만 가지고도 계속해서 써먹을 수 있고 여기에 조금씩 변화를 추고 추가 도형의 배치나 이미지를 글의 내용과 연관이 되면 효과가 좋다. 간단하지 않은가? 좌측의 첫 번째 이미지의 구도를 가지고 똑같이 하면서 내 나름대로 변형시켜 본 것이다. 변형된 포인트 덕에 똑같다는 느낌이 사라지게 된다. 흑백의 이미지를 버리고 일부러 연한 녹색의 이미지로 변형하여 눈에 띄게 만들었을 뿐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13

 

[힐링 음악 시리즈] KIDDO(키도) 당신은 누구신가요? KIDDO의 'Headlights'와 'Just A Girl'

오늘도 포스팅은 좀 쉬려고 했었다. 정치적인 것이나 경제적인 것이 전혀 바뀔만한 것도 없고 어차피 나락으로 가는 것은 정해져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염세적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가슴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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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도 세팅의 2번째 이미지 구도로 가져갔지만 포인트로 따라 했다는 이미지를 없앤 것이다. 

 

 

그리고 보통 우표처럼 보이게 만들 때 이용하는 작은 원을 모서리에 나열하는 것이다. 색상이 있으면 마치 바인더의 삽입지의 노트처럼 보이게 할 수 있고 도형 병합의 빼기를 이용하게 되면 우표의 옆모습이 되는 것이다. 전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디자인하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14

 

[힐링 음악 시리즈] 다들 알듯한 AVA MAX(에이바 맥스)? 'Salt' 와 'Every Time I Cry'

나 자신이 알고 있다고 다른 사람이 다 알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하다. Ava Max의 노래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원래 그녀가 누군지도 모르고 있었지만 아마도 이 노래를 들어본 일은 있을 것 같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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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활용한 것은 그룹화를 통해서 이미지를 삽입한 것이다. 중간에 아이콘을 넣어서 포인트를 준 것인데 비록 따라 만든 것이긴 하지만 굳이 이 모양이 아니어도 된다. 

 

 

도형을 배치한 후에 그룹화로 묶어서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이니 도형을 어떻게 배치할까? 어떻게 하면 멋진 도형을 만들어서 배치할까? 고민을 하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끔 빼먹는 목차 디자인이다.

 

 

오히려 목차 디자인이 시간을 더 잡아먹는다. 신경을 써야 하는 것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만들어 놓은 것 다 소개하면 목차 디자인은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확실히 손목이 좋지 않으니 내용을 최대한 짧게 하고 마무리하려니 포스팅 내용 자체가 너무 건성인 것처럼 보인다. 어쩔 수 없는 것이 내가 만들고 사용한 이미지에 대한 소개라서 그렇고 사용한 Tip이나 메뉴는 거의 동일하며, 무엇보다 따라 만드는 것이고 구현 가능한 것만 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게다가 전문 디자이너가 될 생각도 추천도 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히 커버 디자인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고 그에 충실하게 만들어서 활용하고 소개하는 것뿐이므로 가볍게 봐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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