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로 커버 디자인] 오늘도 도형 배치 Set 3개로 날로 먹는 커버 디자인 만들기와 관련 이미지로 작업

 

♣ 스스로 해보는 Design - 74 -

 

지난번에 이어서 똑같은 내용이긴 하다. 지난번 소개했던 포스팅 이미지와 같은 맥락의 이미지고 유추해보면 동일한 디자이너가 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 날로 먹는 것처럼 딱히 어려운 것도 없고 써먹기 편한 커버 디자인이다. 고민하지 않고 도형의 배치만으로도 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 같지 않은가?

 

 

3가지 세트 중 마지막이라서 포스팅하면서 살짝 바꿨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패턴을 잘 이용하는 케이스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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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이미지에 충실하게 만들었었다. 3가지 모두 그랬는데 당시에 그저 따라 하면서 만들어두고 써먹을 생각만 했었던 것이다. 지금이야 살짝 다른 도형을 넣거나 이미지를 삽입하는 등의 변화를 주곤 하지만 굳이 변화 주지 않고 해도 괜찮을 경우에는 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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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후반전] 민주당과 국민의 힘 한 몸 맞잖아? 왜 아닌 척 해? 내 포스팅 글 중간을 삭제 하

 

 

이런 종류의 커버 디자인이라면 만드는 데 몇 분이 걸리겠는가? 창작을 하는 경우에는 나름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따라 만드는 경우에는 아무리 길어도 10분 안에 끝이 난다. 그리고 변화를 주고 싶다면 다 만든 다음에 삭제할 것은 삭제하고 추가하고 싶은 도형이나 패턴, 배치할 이미지 등을 생각해서 배치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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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음악 시리즈] Sofía Reyes(소피아 레예스)의 'Mal De Amores' 앨범 수록 곡 Marte 와 Palo Santo

 

 

이미지를 활용해서 내용의 컨셉에 맞게 한 예라고 볼 수 있다. 만드는 것도 간단하다. 

 

 

LP판을 만들기만 하면 되고 앨범 COVER 형태를 만들면 그뿐이다. 노래 포스팅하기에는 적절한 콘셉트와 커버 디자인이지 않은가? 즉 기존의 앨범의 커버 이미지만 수집해서 따라 해도 여러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생각 난 김에 LP판의 앨범 디자인 참고를 위해서 찾아서볼까?

 

 

눈에 딱 들어오는 것은 없긴 하지만 굳이 이것이 아니라도 아래의 이미지처럼 노래 차트에 나오는 썸네일과 같은 이미지는 상용화된 디자인일 것이다. 

 

 

따라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찾으면 되는 것이고 비슷한 형식으로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단, 작업이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배제하면 된다. 디자이너가 될 생각이 아니면 굳이 시간과 노력을 몰빵 하지 말자. 어차피 편하자고 하는 작업을 기반으로 시작한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