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해보는 Design - 70 -
어느덧 70개의 소개하는 포스팅이 되어버렸다. PPT를 잘해서 중점적으로 알려주는 것이었으면 좋으련만 절대 그럴만한 실력은 되지 않는다. 보통 필요에 의해서 마음대로 할 뿐이다. 커버 이미지 만드는 것도 블로그가 아니면 딱히 만들 필요도 연습할 필요도 없어졌겠지만 우연하게 해 볼까?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와버렸다.
금일 커버는 기존의 것을 다시 바꾸어 본 것이다. 전혀 다른 작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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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순하지 않은가? 도형의 배치 아니면 대부분 이미지와 함께 작업할 때 도형병합의 메뉴의 사용 빈도수가 높아진다. 텍스트의 크기를 크게 해서 빼기 한 것이다. 미리 만들어 둔 도형에 이미지를 입힌 것 밖에 없다. 배경도 무료로 된 배경화면 이미지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삽입했을 뿐이다.
텍스트의 위치를 중앙으로 할 수도 있고 세로로 해도 좋다. 영어로 했지만 한글로 해도 되지 않겠는가? 다만 이미지와 텍스트가 연관성을 가져야 조금 더 효과적이다.
새로운 것 보다는 기존의 것을 변형시켜본 것이다. 배경화면에 이미지를 넣고 기존의 텍스트와 결합된 이미지를 패턴으로 바꾸었다. 도형을 추가해서 텍스트를 도드라지게 보이게 할 뿐 큰 기술적 차이가 없다. 그냥 쉽게 쉽게 만들어 보는 것이다. 써먹기 편한 도형 병합의 메뉴 빼기다. 개성 있게 마음대로 만들어 보는 커버 디자인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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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용한 것도 상당히 단순한 작업이다.
도형을 배치하고 구멍을 송송 뚫어놓았다. 배경화면에 이미지를 입히고 흑백으로 만들었다. 전체적인 도형에서 도형병합의 빼기를 이용해서 구멍 뚫기가 두 번째 작업이다. 마치 벌집과 같은 모양이지만 SmartArt에서 불러오면 되는 것이다.
굳이 육각형 도형을 줄 맞춰서 배치하는 고생은 줄여보도록 하자. 그리고 색상이나 패턴 대신 그림서식에서 질감을 선택해서 나무의 질감을 선택했을 뿐이다. 마지막으로는 입체감의 느낌이 들게 하기 위해 그림자 효과를 추가로 넣었을 뿐이다. 전혀 어려운 작업이 아니니 마음대로 구멍 뚫어보고 개성 있는 이미지 만드는 작업을 해보는 것이 어떤가?
https://storymagic.tistory.com/289
어제 포스팅 했던 산책의 커버 이미지도 내 마음대로 구멍 뚫기로 진행했다.
색상을 미리 활용하기 위해 이미지를 가져다 놓았다. 스포이트를 활용해서 그대로 색상을 사용하기 위함이다. 가볍게 구멍을 뚫어 놓은 도형 아래에 색상이 나오게 도형을 배치하면 되는 것이다. 단순하면서도 쉽지 않은가?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드는 것은 잘 된 디자인을 따라 하면서 연습하면 될 것이다. 창작력이 젬병인 나도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데 재미있지 않은가?
계속 중복되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지만 내가 작업한 디자인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을 최적화 해서 소개할 뿐이다.
아직도 순서를 기다리는 작업이 완료된 커버 디자인이 많이 남아있다. 언젠간 다 소개하고 오늘처럼 오래전에 써먹었던 것을 수정해서 또 새롭게 써먹게 될 것이다. 게다가 PPT 트레이닝 파트는 항상 그래 왔듯이 날로 먹는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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