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트레이닝] 생각 하는 모든 것이 디자인이 될 수 있다? 지오메트릭(Geometric) 디자인의 재구성

 

# 스스로 해보는 Design - 68 -

 

디자인의 창작은 정말 어렵고도 어렵지만 또 본의 아니게 튀어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즉 여러 가지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고 듣고 보고 하다 보면 축적된 데이터에 의해 자신의 두뇌에서 학습이 되어 나오기도 한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전문 디자이너가 아닌 이상 이 호구처럼 간단하게 만들고 관심 있는 경우에는 창작보다는 따라 할 만한 디자인을 찾는 편이 더 빠르다는 이야기다. 

 

늘 소개하는 카테고리가 된 'PPT 트레이닝' 카테고리다. 도형만 만들줄 알고 배치할 줄 알면 되는 기본적인 능력의 베이스를 가지고 무한대로 뽑아낼 수 있는 디자인이 바로 지오메트릭 디자인(Geometric Design)이다. 처음 하는 설명은 아니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그러하다. 

 

분양일을 하면서 포스팅 했던 것을 삭제해서 당시에 썼던 이미지를 다시 'PPT 트레이닝' 커버 이미지로 썼다. 도형의 그룹화를 활용했지만 기본 바탕은 지오메트릭 디자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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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만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위의 포스팅에 사용한 이미지다.

 

 

좌측의 이미지를 그대로 따라했다. 필요했던 도형도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 복사해서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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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 커버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다.

 

 

다소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그렇지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는 소리다. 좌측의 굵직한 헤드라인에도 GEOMETRIC이라고 되어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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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용한 이미지도 원과 사선의 도형의 배치만으로 만들어내는 디자인이다. 알고보면 단순하고 쉽지만 이를 창작하는 게 어려울 뿐이다. 

 

 

평소에 만들고 싶다면 이런 것을 어디서 구해야할까? 검색만큼 좋은 게 없다.

 

https://www.freepik.com/vectors/geome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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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메트릭(Geometric) 디자인만 쳐봐도 검색되는 이미지가 많고 이렇게 디자인 이미지가 모여있는 곳으로 가면 연습할 수 있는 디자인이 깔려있다. 

 

 

보면 견적이 바로 나온다. PPT로 만들 수 있는지 없는지, 시간이 소요 부분도 나온다. 애매하다? 하지 않으면 된다.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모를까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깔끔하고 예쁜 이미지도 많은데 굳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은 피하면 된다. 물론 이 호구는 도전을 하기도 한다. 만들어두면 텍스트나 살짝 변형시켜서 얼마든지 나중에 또 써먹기 편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오늘 오전에는 작업했던 것을 소개하는 포스팅이라 이미지 위주로 진행했다. 이 지오메트릭 디자인을 활용해서 작업한 것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위의 캡처이미지와 비슷한 것도 상당수 된다. 

 

마지막으로 또 소개하는 목차 디자인이다. 만들어둔 것이라 이미지만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