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해보는 Design -45 -
커버 디자인을 미리 만드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커버에 사용할 디자인에 참고가 될 만한 것은 거의 장르에 불문 없이 참고로 다 해본다. 명함, 브로셔, 웹페이지, 잡지, 책 커버, 배너 등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 패턴이 생기기도 하고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경우도 생긴다.
가끔 활용했던 것인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도형 그룹화를 통해서 여러 디자인을 간단하게 따라서 만들어 보려고 한다. 복잡해 보이고 시간 잡아 먹는 건 무조건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 것이다. ^^
https://storymagic.tistory.com/181?category=851348
도형 그룹화를 활용할 때는 이미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고 도형의 배치가 그 다음 순이다. 가장 힘들이지 않고 하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고 이 호구는 감히 주장하고 싶은 방법이다.
포스팅을 하면서 살짝 이미지를 올렸는데 이는 좌측에 있는 이미지를 토대로 따라 만들었다. 어처구니가 없을 만큼 쉽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디자인 만들기 방법이다. 이미지를 해체해보면 그 이유를 금방 알 수 있고 이전에도 계속 설명했던 부분이다.
이미지는 다비치 덕후이므로 이미 구해놨고 위에서 본 좌측의 이미지대로 사각형 도형을 이용해서 배치를 하면 된다. 즉 배치해서 만든 것이 왼쪽의 녹색으로 된 도형 구조다.
도형의 배치 → 배치된 도형 전체를 드래그 하여 선택 →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서 그룹화 완료 → 이미지 삽입
나머지는 텍스트외에 추가적인 요소를 만들어 넣으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봐야 하는 것은 바로 이미지의 위치를 조정하는 것인데 오프셋을 활용하면 된다.
이미지와 그룹화 된 도형의 비율에 따라서 조정을 해야 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이미지는 가로가 긴 형태인데 그룹화된 도형은 세로 형태라면 이미지를 삽입할 때 밸런스가 무너진다. 이를 조정해주는 것이 바로 오프셋 기능이다.
또한 이런 배치의 구도는 도형 병합을 통해서도 똑같은 효과를 낼 수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이미지를 삽입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도 같이 불러와야 한다.
도형의 병합을 했고 채우기를 블랙으로 했지만 이는 잘 보이게 하기 위함인데 배경색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물론 슬라이드 밖이지만 블랙을 슬라이드 밖의 색상과 동일하게 하면 맨 우측에 있는 도형 그룹화를 통해서 이미지를 삽입한 것과 똑같아진다. 다만 이미지의 비율이 다르다. 오프셋을 이용한 것과 이미지를 잘라 낸 차이가 여기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1. 도형 그룹화를 활용하는 방법 2. 도형 병합을 활용하는 방법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알고 있으면 힘이 된다. ^^ 다음에 포스팅 할 때는 설명이 더 줄어들게 될 것이다. 동일한 내용으로 써야 하기 때문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82?category=835967
이는 오늘 포스팅한 커버 디자인이다. 간단하지만 상당히 임팩트 있는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좀 전에 설명했으니 해체한 이미지를 보면 정말 간단한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알파벳 문자를 이용하여 이미지와 함께 디자인 한 멋스러움이 블랙을 배경으로 해서 세련된 느낌이 들게 한다. 따라서 알파벳 문자를 통한 디자인 만들기의 아이디어가 생겨나는 것이다. 전에 포스팅한 것 중에서 M이라는 글자로 한 디자인이 기억 날 것이다. 굳이 나지 않아도 상관없다.
방금 그냥 뚝딱해서 5분 안에 알파벳 문자 V를 통해서 만들었다. 즉 알파벳 문자, 숫자, 한글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양한 변수가 생겨나는 것이다. 간단하면서도 활용도가 꽤 있지 않은가?
그리고 이 카테고리에 사용된 디자인은 퍼즐과 비슷하다. 해체할 이미지도 의미 없다. 도형의 배치로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좌측의 이미지를 따라 했는데 한 눈에 봐도 따라 만들기가 수월하다. 설명할 만한 것이 아예 없다. 이미지를 보고 도형 만들고 배치하면 그냥 끝나기 때문이다.
목차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을 가져왔다.
설명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거의 없다. 아이콘 하고 이미지에 맞게 도형을 배치하면 된다. 그림자 효과로 입체감만 살리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별로 설명한 것도 없는데 벌써 커버 디자인 3건과 목차 디자인 1건을 포스팅했다. 간단한 방법과 효과인데 굉장히 쓸만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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