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잔인한 말이 되는가? 현대판 노예 인증서(?)... 백신 여권에 대한 이야기다. 보통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표현을 할 때가 있다.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어떻게 이야기하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 호구는 말빨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히나 정치판의 포장된 말빨을 좋아하지 않는다. 속셈은 따로 있는 것이 보이는 데 겉으로 포장하는 짓거리를 너무 잘하기 때문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73?category=835967
[내 삶의 후반전] 바이러스로 인한 자유주의 국가의 몰락? 통제 사회 지름길.
며칠 전에 통제 사회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했었다. 이어진 내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연일 터지는 확진자 증가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통제사회를 넘어서 간접적인 계엄령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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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한 것은 아니었지만 며칠 전 포스팅한 내용과 이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백신 의무화는 통제의 의무를 갖는다. 마치 백신을 맞지 않으면 민폐를 끼치는 쓰레기 부류로 취급당할 여지가 많고, 반드시 맞아야 하는 묘한 뉘앙스를 풍긴다. 그러면서 차별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 굳이 맞지도 않아야 하는 백신을 왜 맞아야 하며 의무화해야 하는 것일까?
특히 중국의 QR코드 통제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통제의 의미는 숨기면서 장점만 나열하면 이만큼 편한 것이 없다. 게다가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명분으로 QR코드 통제 체제에 있지만 그들의 목적은 시진핑이 주장하는 것처럼 통제 방식을 세계로 확대하는 것에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5/426216/
카드 없어도 되는 ‘간편결제’ 전성시대… QR코드는 물론, 얼굴·정맥으로도 결제 ‘OK’
#A씨는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방문할 때 지갑을 들고 가지 않는다. 사전에 등록해둔 자신의 얼굴만 있으면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트 계산대에서 할 일은 계산대에 가서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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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을 강조하지만 만약 누군가로 부터 생체인식에 대한 정보를 해킹당하게 되면 분실 신고 자체가 의미 없어진다. 그야말로 다른 아바타(해킹 범죄자)가 돌아다니면서 내 생체정보를 가지고 무분별하게 쇼핑하게 된다면? 생체정보는 바꿀 수도 없다. 특히 중국은 안면인식에 대한 기술 노하우가 상당하고 이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QR코드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 생활의 편리성? 얼마나 더 귀차니즘이 되어야 하는가?
현재도 감기정도 밖에 되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엄청난 자유의 구속을 받고 있다. 강제적인 통금시간, 영업시간, 집합 금지 등 그리고 이를 위반하면 '공공의 적'이란 프레임을 씌우며 난도질을 한다.
백화점·마트 QR코드 의무화..."직원 공용공간은 사각지대" : 네이버 뉴스 (naver.com)
백화점·마트 QR코드 의무화..."직원 공용공간은 사각지대"
[앵커] 백화점과 마트에서 집단감염이 늘어나면서 이제부터 이용객들은 입장할 때 QR코드 인증 등 출입 명부 관리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문제는 직원들의 공용 공간에 대한 방역 대책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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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한단계 한 단계 의무화하면서 자유를 억압받고 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이를 정당화하는 말빨로써 말이다. 손님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라며 강요하는 셈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련의 사건을 연결 지어서 보라. 인공지능 바이러스(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정부의 입맛에 따라 확진자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 덕분에 불편함의 몫은 우리가 떠안아야 한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61705271
'디지털 백신여권' 이르면 내달 말 나와
'디지털 백신여권' 이르면 내달 말 나와, 질병관리청, 여권·접종 정보 예방접종증명앱 '쿠브'와 연동 "블록체인 활용, 보안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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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언론사에선 절대 좋지 않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객관적이지 못하고 언론사의 신뢰성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1615170001193
백신 여권, 미접종자 차별 논란에도 영토 넓혀간다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 백신접종 여부에 따른 불평등 등 각종 논란에 시달렸던 '백신 여권(또는 백신 패스)'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도입되는 추세입니다. 백신 여권은 통상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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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여권 : 영화관 같은 수 십명이 모이는 문화, 여가 시설을 이용할 때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
왜 이토록 이것을 강조하는 것일까? 아래의 링크된 영상에는 1분 정도의 짧은 영상이지만 백신 여권에 대한 프랑스의 시위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들은 무슨 이유로 시위를 하는 것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zfd0mB_9w2o
그들은 국민 전체의 의무 백신을 압박하기 위해 보건 패스의 생활공간 적용은 '평등'의 가치를 훼손했다고 이야기한다. WHO도 지난 4월 15일에 백신의 효능이 부분적이므로 백신 여권을 도입하지 말 것을 회원국에 권고를 한 바가 있다고 하고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백신 여권 반대"시위 중에 있다.
그럼에도 왜 저렇게 백신여권을 의무화하려는 것일까? 결국 QR코드 의무화나 백신 여권 의무화나 속성은 똑같다. 시진핑이 원하는 통제 체제의 세계화를 만들어가는 수단밖에 되지 않는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348
美질병통제예방센터, "백신접종 효과없다" 보고서 내놔..해석 분분 - 파이낸스투데이
백신 접종만으론 코로나19를 완전히 피할 수 없다는 점을 거듭 확인하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보고서가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보고서의 해석을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www.fntoday.co.kr
워싱턴포스트는 "백신 접종자가 전염력이 높은 변이를 확산시켜 최근 재확산을 일으켰을 수 있다는 가설을 지지하는 핵심증거"라고 보도했다. 즉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오히려 변이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것으로, 백신 무용론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백신이 오히려 코로나 확산의 주범이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충격적인 결과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결론은 간단하게 백신은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것을 주장한다. 백신을 맞아도 걸리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주류 언론은 이런 내용은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지난번에 이야기 한 것처럼 국민이 알아서는 곤란한 내용의 언론사는 퇴출해버리는 것을 택하는 것이다. 통제사회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통제에 익숙해져 있다. 착하다고 해야 하나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 좋은 호구라고 해야 하나...
침묵 깬 이인제, 文정권 맹폭 “‘코로나 공포’ 조장…그들의 ‘음모’ 분쇄할 때” : 네이버 뉴스 (naver.com)
침묵 깬 이인제, 文정권 맹폭 “‘코로나 공포’ 조장…그들의 ‘음모’ 분쇄할 때”
“문 정권은 코로나 공포를 계속 조장하고 이를 구실로 국민의 자유 제한을 확대”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현금을 뿌려댄다” “공포 조장은 문 정권의 폭정에 대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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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구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다. 소제목 타이틀에 있는 내용만으로도 기사의 내용에 대해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코로나 공포를 계속 조장하고 이를 구실로 국민의 자유 제한을 확대" 한다고 한다. 절대적으로 동의하는 말이고 이 호구가 이야기하는 내용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더 우려스러운 것은 길들여진 공포정치는 그다음 정권에서도 이용해 먹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정권이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몰이 염려스러운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16&aid=0001868989
유승민 "국방비 삭감해 재난지원금…文정부 反국가적 행위"
[헤럴드경제] 재난지원금 재원을 위해 국방비 예산 5629억원이 삭감된 것과 관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막가파 정부"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빼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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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의 기사를 봤을 때 진짜 이제는 현 정권은 갈 때까지 같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아예 썅 마이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지율에 대한 기사가 또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구린내가 나기 때문이다. 재난지원금의 재원을 위해서 국방비 예산을 삭감시켰다는 것이 실화인가?
여가부의 2021년 예산만 해도 1조 2300 억원이 넘는다. 여기서 삭감하거나 폐지해서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옳다. 이 여가부는 젠더갈등만 부추기고 최근에는 올림픽 선수를 이용한 남협 프레임 씌우기로 미디어를 불태웠다. 정상적인 대가리가 아니다. 폐미는 정신병이 진리인 것 같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381
QR코드 찍힌 가짜투표지, 알리바바서 판매 "부정선거 현실화?" - 파이낸스투데이
(이 기사는 지난해 10월22일자 본지의 기사입니다. 지금 시기가 적절한 것 같아 널리 공유하고자 다시 올립니다.) 지난 대한민국 4.15총선에 쓰였던 투표용지와 똑같은 가짜 투표용지를 중국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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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사가 있었다. 작년 10월 22일 자 기사라고 하는데 다시 올린다고 하며 시작한다. 415 총선에 사용된 투표용지와 똑같은 가짜 투표용지를 알리바바 쇼핑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코미디빅리그가 따로 없다.
심지어 치러지지 않은 해외 선거의 투표용지도 판매한다는데 웃음만 나온다. 일반인도 구할 수 있다는 것에 중국에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이다. 기사의 내용에서 선관위의 발언은 대놓고 우롱한다. 빠빳하게 펴져있는 투표용지에 대해서 그들은 투표용지의 기술이 발달하여 시간이 지나면 접힌 용지가 복원이 되어 다시 펴진다는 개소리를 지껄인다.
투표용지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도 다시 펴지긴 하지만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깔끔하게 복원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형상기억 투표용지(?) 같은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만약 있다고 하면 그런 투표용지를 섞어서 썼다는 의미가 된다. 접힌 투표용지와 사용하지 않은 것 같은 투표용지가 섞여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선거 재검표를 외면하고 드루킹 대선 여론 조작에 대해서도 애써 무시하고 있다. 그 결과 언론중재법으로 뒤통수를 세게 맞았다. 게다가 이는 큰 틀에서 보면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 나라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남은 건 뭐다? 그냥 사회주의 체제로 전환되는 것일 뿐이다. 공산국가도 모두 민주주의는 뒤에 꼭 붙인다는 것.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398
민경욱, 대한민국 언론 등에 제 역할 당부.."진실을 위해 싸우자" - 파이낸스투데이
민경욱 국투본 대표가 대한민국의 언론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민 대표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론사들이 권력의 주구가 되어 부정선거에 눈을 감고, 국민의 진실규명 호소에 침묵하더니,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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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에서 퇴출되었으니 위의 기사는 검색을 하거나 링크 타고 들어가서 읽을 수밖에 없다. 어쩌다가 나라가 이렇게 골로 가는 것을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하는 걸까? 답답하기만 하다.
[내 삶의 후반전]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투표 용지의 기적, 백신이 더 위험하다. (2) | 2021.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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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후반전] 간첩이 없다고? 이래도 국가보안법 폐지 할래? (3) | 2021.08.04 |
[내 삶의 후반전] 바이러스로 인한 자유주의 국가의 몰락? 통제 사회 지름길. (2) | 2021.07.31 |
[내 삶의 후반전] 통제 사회로 가는 길목? 확진자 증가의 의미 (0) | 2021.07.26 |
[내 삶의 후반전] 희망이 없는 나라, 그래도 국가보안법은 지켜야 한다. -2- (0) | 202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