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트레이닝] 날로 삼키는 명함 디자인 활용 + 목차 디자인 8 번째

 

# 스스로 해보는 Design - 36 -

 

정말 편하게 작업한 디자인이다. 바다색이 원본이라면 이 카테고리로 와서는 와인색 계열로 분위기를 바꾸어 보았다. 해체할 건더기도 없을 만큼 텍스트와 색상, 여백으로 만들었을 뿐이다. 이미지 하나 달랑 넣고 끝내기가 아쉬워서 이미지에 살짝 포인트를 주었을 뿐이다. 

 

기본 모태가 명함이라 원래 디자인은 텍스트만 있다. 정말 날로 삼키는 명함 디자인을 활용한 커버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색상은 바다색이 더 나은 분위기다. 여름이라서 그럴까?

 

https://storymagic.tistory.com/154?category=849278 

반드시 보호해야 하는 "간" 두 번째 이야기

 

이미지 해체도 의미 없다. 도형만 클릭할 줄 알고 마우스로 크기만 조절할 줄 알면 된다. 너무 간단하다 보니 본문에 쓸 내용이 마땅한 것이 없는 게 흠이다. 

 

 

바로 시간 끌 것 없이 목차 디자인으로 넘어가보자. 이것 역시 쉽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서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다.

 

 

여기서 조금 시간 걸리는 작업이 색상 때문에 생긴다. 비슷한 계열의 2가지 색상을 썼는데 이는 도형이 대칭을 이룬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시간이 많이 걸리게 어려운 것은 아니고 부채꼴 모양의 도형을 계속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간편하게 목차 디자인도 만들어보고 커버 디자인도 만들어보고 재미있지 아니한가?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눈꺼풀이 내려앉으려고 한다. 본문의 내용은 별로 되지 않지만 쉽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니 가볍게 봤으면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