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해보는 Design - 33 -
지난번 포스팅에서 명함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앞 뒤로 된 명함 이미지의 상단의 것을 표지로 했다면 이번에는 그 하단에 있는 형태를 표지로 삼았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47
이미지와 아이콘만 바꿔도 같은 표지네? 하는 느낌이 바로 오진 않는 것 같다. 아마도 같은 형태를 인지하기 전에 시각적으로 이미지나 텍스트 등이 먼저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 아닐까? 같은 디자인이라고 해도 굳이 그걸 어색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크게 도드라보이는 것 같지 않다.
처음에 작업 할때 동시에 이 두 가지를 같이 미리 만들어두었었다. 이미지 삽입한 도형은 그대로 좌우 대칭으로 해서 써먹었다. 새로 작업할 이유가 없다. 이미지 위에 도형을 덧씌우면서 나타나는 이미지의 형태도 바뀌게 된다. 단순한 도형이 마치 복잡한 도형처럼 둔갑하게 되는 것이다.
그간 포스팅을 봐왔다면 위의 도형을 만드는 것은 쉽다. 도형을 선택하고 자르고 붙이고 하는 것까진 이 호구가 해줄 수는 없고 또 여러 가지 생각하다 보면 꼭 한 가지 방법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5번째로 선보이는 목차 디자인이다.
디테일하게 맞추지 못한 것이 있긴 하지만 이런 형태로 목차 및 컨텐츠 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어떠한가? 6가지 정도에 맞춘 것이다. 아이콘을 보아도 대략 어떤 내용을 소개할지에 대한 구분이 된다. 물론 작업하는 내용에 따라 아이콘 변경도 가능하고 아이콘 대신 숫자를 기재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배경에 이미지를 삽입하여 흐리게 해도 차별화 할 수 있다. 아마도 다음에 포스팅할 때 소개가 될 듯싶은데 어려운 것이 아니다. 도형에 이미지를 입히는 것처럼 배경을 선택하여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이다. 그리고 투명도를 조절해서 텍스트나 목차가 더 잘 보이게만 하면 된다.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므로 가볍게 보고 넘어가도 상관없다.
여기서 원형의 도형은 고를수가 없어서 직사각형과 원 2개를 합쳐서 만들었다. 이미지를 보면 무슨 소리인지 금방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색상이 여러 개 있는 Bar 형태는 도형 6개를 색상별로 붙여서 그룹화한 것이다. 이런 것은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다른 슬라이드에 복사해서 계속 써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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