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해보는 Design - 32 -
포스팅 제목 짓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미 간단한 팁은 포스팅했고 더 특별하게 나올 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기본적인 것은 [이미지 + 도형 배치 + 여백(텍스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트레이닝이라고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이 호구가 쉽고 깔끔하게 시간도 절약하면서 만들 수 있는 것을 가져다가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을 소개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보니 제목 짓는 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사실 와이드한 표지 디자인은 명함 디자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반대로 깔끔한 명함 자체로도 와이드 한 표지 디자인으로 써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아래의 디자인을 해체한 모습을 보면 간단하게 이루어졌는데 옆에 참조한 이미지를 보면 회사에 대한 소개와 이름, 연락처 등이 있는 것을 보면 명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왼쪽 상단의 이미지를 만들어봤으니 그 밑에 것도 동일하게 이 호구는 작업을 했을 거라는 것이 예상될 것이다. 맞다. 만들어 놓았고 포스팅할 때 써먹을 것이다. 그저 주제와 연관성이 있는 이미지를 구해서 변경하면 된다.
이왕 말이 나온 김에 포스팅했던 사이트에 접속해보자. 간단한 영상이나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유용하게 써먹는 칸바 사이트인데 링크를 다시한번 표기한다. 이 호구는 여기서 마술 카테고리에 있는 영상 작업을 해서 유튜브에 올리곤 한다. 여러 가지 디자인 툴도 무료로 제공하니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다.
간단하게 명함 카테고리만 봐도 다양한 디자인 툴이 있다.
PPT를 활용해서 할 수 없는 것들도 있거나 하더라도 시간이 걸리는 것은 하지 않으면 되고, 여기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굳이 PPT로 만들기 보다는 디자인 툴에서 명함에 들어가는 내용 대신 텍스트를 바꿔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된다. 3 번째 템플릿을 통해서 아래처럼 만들면 된다는 것이다.
이 호구는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좋아서 매번 만들어 보는 것이다. 일 하는데 시간 절약하려면 미리 시간 날 때 만들어 두거나 무료 사이트를 활용해서 작업하면 편하다. 굳이 디자인으로 고민하지 말자는 것이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넘쳐난다.
목차 디자인 역시 찾아보면 다양하게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급하면 그냥 텍스트로만 작업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목차 디자인이 잘 되었다고 내용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니까 그저 옵션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딱 봐도 만들기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 호구가 만든 디자인이 아니다. 따라서 만들어 본 것이다.
아이콘은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똑같이 할 필요까진 없으니까 고민하지 말고 편하게 만들어서 사용하자. 입체감을 가져가는 그림자 효과도 PPT로 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보여줄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디테일하게 신경쓸 것은 맨 오른쪽 도형의 처리만 시간을 잡아먹을 뿐이다. 배경색과 동일한 색상의 도형으로 효과를 내면 된다. 여기에 커다란 비밀이나 팁이 있는가? 없다. 초보자라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디자인이다. 창작이 어려운 것일 뿐이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따라 만들면서 실력이 붙는 것이다. 이 호구도 PPT로 이렇게 만들어 보는 것은 포스팅 시작할 때부터다.
할 기회가 별로 없을 뿐이다. 전문 디자이너의 영역까지 넘볼 필요도 없고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서 해보면 된다.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 호구도 활용도는 정해져있다. 포스팅하는 용도 외에 일 진행할 때 문서 작업할 때 사용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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