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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트레이닝] 도형 디자인을 이용한 커버 디자인 + 목차 디자인 10번째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1. 7. 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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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해보는 Design - 38 -

 

이번에는 기존에 사용한 디자인이 아니라 포스팅하면서 새롭게 만들었다. 물론 만들어져 있는 디자인을 따라 해 본 것이다. 이왕 하는 김에 이 카테고리 커버 디자인도 함께 만들어보았다. 

 

아래의 호구의 게으른 생활 카테고리에 포스팅한 줄거리를 쓰지 않은 리뷰다. 평소와는 다르게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렇다고 해서 복잡한 것이 아니라 도형의 열 맞춤 때문에 그런 것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58?category=851348 

 

[영화 힐링] 블랙 위도우(Black Widow, 2021) 마블 스튜디오.

마블 스튜디오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내세워 '블랙 위도우'를 개봉했다. 어벤저스에 등장하는 히어로는 대부분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블랙 위도우나 호크 아이는 순수하게 훈련에 의해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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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부분 때문에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을 뿐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도형병합을 활용하는 것도 빼기만 사용할 뿐이다. 도형 디자인을 활용한 커버 디자인 작업도 상당히 깔끔하다. 이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을 감안하자. 어쩔 수 없다. 직접 작업해놓고 보니 상당히 마음에 든다. 더 찾아서 만들어 보려고 한다. 

 

 

거의 분위기가 비슷하지 않은가? 대부분 도형을 부채꼴을 여러개여러 개 복사한 후에 반원도 만들고, 좌우 대칭, 상하 대칭으로 변경한 후 미리 여러 개를 복사해서 좌측 이미지를 보면서 따라 했다. 

 

 

이미 목차 디자인 만들때 써먹은 원과 사각형을 겹쳐서 하나의 원기둥을 만드는 것 말고는 특별하게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없다. 도형 병합을 이용해서 빼기를 많이 해야 하는 불편한 점은 있다. 또한 그림자 효과로 생기는 원하지 않는 부분의 그림자 지우기 역시 앞서 설명했던 부분이다. 배경색과 같은 도형으로 아예 덧칠해버리는 것이다. 이미지는 투명도로 조절하면 되는 것이고 작업 방법은 쉽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도형과 도형사이의 배열을 맞추고 불필요한 부분을 도형 병합을 통해 제거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만들고 나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질 않는가? 

 

 

그리고 이 포스팅 커버 디자인은 이 호구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다비치'이미지를 이용해서 작업했다. 그림자 효과를 넣어서 입체감을 살려도 되긴 하지만 좌측의 이미지처럼 하기에는 표가 잘 나질 않는다. 그렇다면 왜 오른쪽 이미지 작업한 것과 비교하듯이 해놓았을까?

 

오른쪽 이미지는 그룹화를 이용해서 작업했었다. 아래의 링크를 걸었다. 알파벳 글자 엠안에 이미지를 입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이다. - 중간 부분에 있다 -

 

https://storymagic.tistory.com/151?category=837165 

 

[PPT 트레이닝] 배너 디자인도 적용해보자~ (추가 : 목차 디자인 6번째)

#스스로 해보는 Design - 34 -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명함 디자인을 활용해보는 것을 이야기했었다. 물론 몇 가지 만들어 놓은 것도 있는데 오늘은 배너형 디자인으로도 활용해서 한 번 커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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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우는 그룹화를 이용하는 것 보다 차라리 전체 이미지에서 도형을 만들어서 덧붙이는 것이 편하다. 원본 배경색이 흰색이라 그대로 했지만 이는 다른 색상으로 변경해도 무방하다. 삼각형만 있으면 되는 일을 굳이 그룹화를 활용하기 위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정말 쉽지 아니한가? 

 

 

이제 목차 디자인으로 넘어가보자. 

 

 

구현하기 힘든 선으로 만든 원은 제외해버렸다. 대신 배경색을 그라데이션으로 효과를 냈고 나머지는 그냥 만들면 되는 것이다. 1 + 1이 아닌 원 + 삼각형으로 만들면 된다. 그림자 효과를 넣어주는 것이 깔끔해진다. 입체적인 느낌이 나야 깔끔해지는 부분이 있다. 그림자 효과를 빼면 조금 밋밋해져 버린다. 

 

오늘은 여기까지 3가지 디자인에 대해서 포스팅했다. 찾아보면 의외로 PPT로 구현하기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굳이 똑같이 하지 않아도 된다. 안 되는 것은 과감히 버리고 변형을 시켜서 만들어내면 새로운 디자인이 탄생하는 것이니 고민하지 말고 뚝딱뚝딱 만들어 보자. 

 

또 이 호구처럼 직접 만들어서 블로그의 포스팅 페이지 커버로 사용하면 약간의 성취감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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