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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트레이닝] 도형으로 만든 디자인으로 커버 디자인 만들기(목차 디자인 11번째)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1. 7. 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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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해보는 Design - 39 -

 

여느 때와 같이 커버 디자인 작업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제목을 넣기가 애매한 점이 많다. 동일한 내용의 작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PPT로 만드는 커버 작업이 거의 비슷한 작업일 경우가 많다. 도형으로 만드는 디자인이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도형의 배치에 이미지를 입히거나 입히지 않거나 선택은 자유이고, 본인이 작업을 하면서 어디에 포인트를 주는 것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은 여러 번 이야기해왔었다. 명함 디자인을 따온 것도 많이 있다. 브로셔나 책(Book) 디자인에서도 가져와서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미리 만들어 보면서 크게 2가지 형태로 작업을 하게 된다.

 

도형을 디자인화 된 이미지를 가지고 작업해보는 것과 도형의 그룹화를 이용한 작업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 일이다. 그룹화를 이용한 것은 최근에 많아졌는데 생각보다 유용하고 활용폭도 넓힐 수가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긴 하다. 오늘은 간단하게 만든 도형 디자인을 가지고 작업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60

 

혈관을 건강하게, 건강을 유지하자.

이번에는 혈관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산소 및 영양소 등은 피를 통해서 순환이 된다. 피가 맑고 건강해야 건강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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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한 커버 디자인이다. 텍스트를 빼고 하려다가 특별하게 손댈만한 것이 없어서 그냥 올렸다. 

 

 

좌측의 이미지를 보고 만들어 보는 것이 어려울까? 전혀 아니다. 그럼에도 색상대비 도형 디자인이 간결하고 깔끔해보인다. 그냥 써도 무방한 것을 이 호구는 포스팅의 주제에 관련된 이미지와 아이콘을 추가했다. 

 

그렇다면 이 카테고리의 커버로 만든 것은 전혀 다른 디자인일까? 

 

 

아니다. 똑같다. 단순하고 깔끔한 것이 조금 화려하게 변신한 것 뿐이다. 늘 그래 왔듯이 색상을 바꾸고 도형을 기존 디자인 위에 추가해서 나름대로 변형시킨 것이다. 기존의 것에서 이 호구의 것을 뽑아낸 것이다.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목차 디자인 역시 어렵지 않다. 거의 '복사하기 붙이기'가 주를 이룬다. 그룹화를 통해서 큰 원, 작은 원을 만들고 그 안에 아이콘을 넣으면 되는 것이다. 목차 사이의 브릿지는 아래의 이미지 좌측에 있는 것처럼 불필요한 그림자 효과는 지우면 되는 것이다.

 

 

이런 목차 디자인은 하나만 만들어놔도 계속 써먹을 수 있다. 디테일한 조정만 하면 되는 것이다. 다만 이 호구는 커버 디자인처럼 여러 목차 디자인을 찾아내서 만들어 보는 것 뿐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건 우선적으로 제외한다. 그리고 만들었다고 꼭 써먹을 필요도 없다. 목차는 말 그대로 소제목과 주요 내용을 표기하는 것이므로 텍스트 위주로 작성해도 무방하다. 텍스트를 넘어서서 다른 것에 시선이 뺏기지 않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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