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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후반전] 침몰하는 타이타닉 같은 운명(?)

[경제 & 내 인생 후반전]/[내 인생의 후반전]

by ♠ 신영 ♠ 2021. 5.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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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를 보다가... 한숨만 나온다. 이 호구가 포스팅한 내용을 보면 암울한 내용이 많다는 것 안다. 그것이 현실인 걸 어찌할까? 특히 꾸준히 중국화에 대한 경고와 함께 국가보안법 폐지와 관련해서 심각한 상황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도 키워드를 가지고 꾸준히 기사를 찾아보고 있는데 기가 찬다. 

 

천주교인권위 "의원 300명에 국보법 폐지 특별법 공동발의 요청" : 네이버 뉴스 (naver.com)

 

천주교인권위 "의원 300명에 국보법 폐지 특별법 공동발의 요청"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천주교인권위원회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제21대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국가보안법 폐지 특별법' 공동발의 의원으로 참여할 것을 요청하는 서신을 발송해 동

news.naver.com

 

바로 그저께 날짜의 뉴스 내용이다. 진짜 저것들이 대한민국 사람일까? 계속 격하게 문장을 쓰다가 지우기를 반복하고 있다가 그냥 화제를 바꾸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난 저들의 무논리를 이해할 수가 없다.

 

"국가 보안법 폐지는 온전한 평화와 인권의 사회로 가는 큰 걸음이 될 것"

--- 희대의 개소리다. C8 인권 타령하는 집단 치고 제대로 인권을 위해 일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이 논리가 어떻게 맞는 것일까? 궤변이지 않을까? 항상 강조하듯 국가보안법 1조(목적) (1) 이 법은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활동을 규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2) 이 법을 해석 적용함에 있어서는 제1항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도에 그쳐야 하며, 이를 확대 해석하거나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1991.5.31 신설)

 

이게 평화를 해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뭐 같은 논리일까? 이것이 사상 및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것인가? 국가보안법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반국가활동을 규제한다는 것이다. 즉 이들이 이야기하는 침해당한다는 것은 반국가적인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즉, 반국가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전혀 법에 저촉될 일이 없다. 이 법에서 말하는 2조에 "반국가단체"라 함은 정부를 참칭 하거나 국가를 변란 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으로써 지휘통솔 체제를 갖춘 단체를 말한다.

 

즉 규제를 받는 단체는 애초에 국가를 변란 할 목적으로 하는 단체라는 의미다. 즉 이러한 것이 불평등하다? 그러한 행위를 하기 때문에 규제를 받는 것이다. 반국가적인 행위를 하는데 인권은 줘도 안 되는 것이다. 그 단체나 사람으로서 망가지는 시스템과 야기되는 부정적인 결과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늘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이고 이미 법에도 헌법상 보장된 기본적 인권을 제한하지 않도록 했다. 즉 기본적 인권을 침해당했다는 것은 두 가지로 나뉜다. 권력기관의 부당한 적용과 반대로 기본적 인권을 침해받을 만한 짓거리를 했을 경우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06?category=835967 

 

[내 삶의 후반전] 하루 하루가 새로운 나라(?) 한숨만 나온다.

#이 긴 터널의 끝은 언제 나오게 될까? 하루하루가 스펙터클 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굵직한 기사가 눈에 띈다. 민생은 파탄 나고 가계부채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일을 하는

storymagic.tistory.com

 

이미 한 이야기를 왜 또 꺼내었을까? 영화 리뷰를 보다가 개탄스러운 감정이 들어서다. 영화를 영화로써만 보고 싶었는데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등줄기를 서늘하게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PDNMF3DQcI 

 

아포칼립토라는 2006년에 나온 영화인데 이 호구가 2002년 월드컵 때 귀국하고 취업을 고민하며 입사 퇴사를 반복하던 시기다. 즐길 수 있는 여력이 없던 시기다. 주된 내용은 마야 문명의 최후를 이야기하고 있다. 부족들 간의 전쟁에서 지는 경우에도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유린당하고 현실적인 내용이다. 

 

그런데 아주 자유에 도취되어서 일까? 이 나라의 정부나 별 거지 같은 시민단체나 인권위 등은 최소한의 빗장마저 풀어버리려고 하고 있다. 국가보안법의 빗장이 풀어헤쳐지면 아니 그 결과를 예상하고 싶지도 않다. 이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는 중국, 러시아, 북한 모두 일본을 제외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다. 그런데 이들은 매번 한반도의 평화를 부르짖으며 북한을 찬양하고 지원을 해주려고 용을 쓴다. 그리고 중국화를 중국몽과 함께 꿈꾸고 있다. - 그냥 우리 국민은 저들에게 있어서 개돼지와 똑같다. 의식이 깨어나고 있는 20대~30대가 그나마 희망인데 박 터진 40대의 골수 빡대가리들이 훼방을 놓고 있는 형국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Pft7awvnpQ 

 

왜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구글 콘텐츠가 지워졌는지 이해가 가는가? 이미 공정성이 기울어졌다는 것이다. 오히려 지상파 뉴스는 쳐다보지 않는다. 필요한 기사는 검색해보면서 구독하는 유튜브 뉴스 채널도 한 번 더 확인하기 위해서 기사화된 것을 참조한다. 즉 뉴스는 수동적으로 보게 되면 그 뉴스만이 진실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게다가 이런 국가보안법 폐지에 앞장서는 단체들은 노조를 포함해서 여러 단체가 있는데 신기하게도 이들은 자신들을 근로자라 칭하지 않고 노동자라 칭하고 계급으로 나누어서 사회주의적 용어를 자주 쓰며 분열을 계속 조장한다. 먹고살기 힘든 세상을 더 힘들게 하는 단체가 바로 이들이 아닌가? 

 

이 호구가 중복되는 내용을 올리는 것은 그만큼 자주 최근에 문제가 되고 그 심각성이 크기 때문이다. 앞에서는 인권, 공공성을 위하는 명분이지만 그렇게 되면 오히려 다 같이 죽자는 결과를 낳는 것이 보이는데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아~ 자신들은 받을 혜택이 있어서이고 저들이 말하는 공공성의 대상은 희생양이기 때문에 계속 선동해서 밀어 넣는 것 아닐까? 

 

지금은 자본주의도 무너져가는 느낌이다 모든 것을 세금으로 풀고 정치인들의 공약은 뭐만 하면 돈 주겠다, 지원하겠다 이런 미친 개소리만 해대고 있다. 거기에 열광하는 바보들도 넘쳐난다. 미국의 '벤 샤피로'의 이 영상을 보면 단순하면서 명쾌한 자본주의 방향을 이야기해준다. 아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공감하는 내용이고 불쾌감을 갖는다면 기본적으로 자본주의를 부정하고 피해의식에 절어 있는 사고를 가졌다고 봐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3ugp6M8UA 

 

이제 내년 대선이 어쩌면 미래의 분기점이 될지도 모른다. 희망이 없다 해도 희망이 있기를 바라봐야 하는 현실이 참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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