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리석은 짝사랑' 두번째 버전은 락발라드 장르로 고음이 위주가 되어서 진짜 보컬이 불렀다면 힘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워낙 고음 종결자가 많은 국내 가수 팬덤을 보면.. 아냐 아냐.. 이건 약과야~ 하게 된다. 사실 고음 위주로만 가는 건 선호하진 않는다. 중저음 고음을 왔다갔다 하는 멜로디를 좋아하지만 또 듣다보면 그런 것 상관없이 듣게 된다. 그냥 들었을 때 좋으면 오케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_vgMq6u0utc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5. 18:05

두번째 버전 'The Reason I Could Keep Living(내가 살아가는 이유)'은 마치 뮤지컬과 같은 느낌이다. 옵션을 다양하게 주긴 했는데 오케스트라 + 목관악기 + 금관악기 + 비올라 등등 이었는데... 그러다 이 옵션을 그대로 최근의 곡에다 접목시켰다가 크레딧만 날릴 뻔 했다. 영문으로 해야 하는데 한글로 했다가 노래 시작에 한국어로 오케스트라 목관악기 금관악기를 랩으로 쏴대는데... 잉??? 그러다가 앞 부분을 가위질 해서 듣다보니 좋은 멜로디라 그걸 살리는데 시간을 쏟아 부었다.  오늘은 성탄절이라 오전 부터 컴퓨터를 켜기 싫어서...(물론 음악을 듣기 위해 켜긴 했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저녁 먹고 나서 포스팅을 하는 중이다. ^^ https://www.youtube.com/w..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5. 17:50

dark pop 장르를 베이스로 해서 Sad music 의 옵션으로 진행한 노래다. 13시간 만에 등록된 것 같다. 오전에 등록된 것을 확인한 후 포스팅 하려다보니 결국 늦어져서 조금전에 확인 하게 되었다. 어두운 분위기는 유지되지만 빠른 리듬의 노래인 것이 상당히 이채롭다고 해야할까? 팝의 장르도 상당히 범위도 넓고 좋은 곡을 많이 만들어 주니 좋긴 하다. 댄스 팝의 비중을 늘려보고 싶긴 한데... 이상하게 가사를 슬픈 쪽으로 만들어서 자꾸 엇나간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QfrqoEV80H0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4. 13:59

'어긋난 인연' 2번째 버전은 R&B를 베이스로 작업한 곡이다. 소프트한 락뮤직 같은 느낌도 있지만 Rock 장르를 넣지는 않았다. 게다가 인트로 역시 첫번째 버전과 동일한 '동행'이란 연주곡 부분을 편집해서 만들었다. 총 6개의 버전에서 4개는 동일한 인트로 음악일 것이다.어긋나 버린 인연의 운명을 가사로 작업한 것이라 슬픈 분위기 지만 R&B장르와 인트로 음악을 통해서 띄우는 분위기로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여기에 맞는 드라마 장면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찾아봐야 할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YYLhCiaKft4 쇼츠는 최근 종영으로 가고 있는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다. 주지훈과 정유미가 출연하는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내용이다. 나름 재미있..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4. 08:49

이번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두번째 버전은 어제 새로 만든 노래다. 기존의 노래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다시 들어보았을 때 2군데나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런데 그 구간이... 치명적인 구간이라고 해야하나... 수정을 하다가는 기존의 곡과는 다른 곡이 되어버려 아예 새롭게 만들어서 대체 한 곡이다. 전에는 왜 발견 못했지? 시간이 지나고 나서 발견해보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번 장르는 folk rock, rock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다가 하자가 있어도 괜찮은 멜로디의 노래는 남겨두기는 하는데 어떻게 나중에 처리해야할지 고민이 되긴 하지만... 악보로 바꿔주는 프로그램도 있긴 하다. 멜로디로만 남겨두는 방법을 써야 하나.. 우선은 혼자만 듣는 걸로 하는 중이다. 다만 이..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3. 16:45

'The Day We Met(우리가 만난 그날은)'의 두번째 버전은 일렉트로 팝 장르로 했다. 전자음악의 장르에 중간중간 턴테이블 스크래치 기법을 넣어서 독특한 기계음이 나오는 이유다. 조금은 튀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였는데 전자음악은 살짝 단조로운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중간에 옵션을 넣었던 것이다. 게다가 'hypnotic beats'도 추가했다. 최면적인 비트 라고 해석되는 것을 보면 최면 음악의 리듬인 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vTaZwS-wlGk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3. 13:20

무료버전을 업로드 한지 일주일이 넘어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무료버전의 곡 '나의 수줍은 가나다 사랑법'을 업로드 했다. 유료버전에서는 추가버전에 살짝 2곡만 등록했다. 이미 무료버전으로 5가지 버전을 만들었기에 남발하기 싫어서다. 아까 포스팅으로 기력이 다 빠져서 무료버전의 업로드 곡은 감상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 싶어졌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LSnrYMrThw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2. 16:32

블루스 + 뉴에이지 의 조합인데 J-pop 블루스를 옵션으로 했다. 노래는 일본 보다 한국이 더 잘 부르는 것 같기는 하지만 창작, 작곡의 면에서는 일본이 좀 더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다. 지금의 유명한 히트곡 작곡가의 과거를 보다 보면 인터넷이 퍼지기 전, 일본의 노래를 표절을 하거나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실제 대학교때 친구중(여사친) 일본을 자주 왕래하던 녀석이 있었다. 그만큼 일본어도 잘했으니까. 그 당시 했던 말이 일본에서 듣는 노래가 한국에서 버젓이 나온다고... 결국 대부분 표절이었다고 이야기했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노래도 사실상 어떠한 창작의 요소보다는 마케팅으로 그 가수가 소화할 수 있는 곡으로 편곡을 해서 나오고 자기 파트만 죽어라 연습하니 완전체로 탄생하는 것 아니겠는가?..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