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번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두번째 버전은 어제 새로 만든 노래다. 기존의 노래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다시 들어보았을 때 2군데나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런데 그 구간이... 치명적인 구간이라고 해야하나... 수정을 하다가는 기존의 곡과는 다른 곡이 되어버려 아예 새롭게 만들어서 대체 한 곡이다. 전에는 왜 발견 못했지? 시간이 지나고 나서 발견해보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번 장르는 folk rock, rock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다가 하자가 있어도 괜찮은 멜로디의 노래는 남겨두기는 하는데 어떻게 나중에 처리해야할지 고민이 되긴 하지만... 악보로 바꿔주는 프로그램도 있긴 하다. 멜로디로만 남겨두는 방법을 써야 하나.. 우선은 혼자만 듣는 걸로 하는 중이다. 다만 이..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3. 16:45

'The Day We Met(우리가 만난 그날은)'의 두번째 버전은 일렉트로 팝 장르로 했다. 전자음악의 장르에 중간중간 턴테이블 스크래치 기법을 넣어서 독특한 기계음이 나오는 이유다. 조금은 튀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였는데 전자음악은 살짝 단조로운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중간에 옵션을 넣었던 것이다. 게다가 'hypnotic beats'도 추가했다. 최면적인 비트 라고 해석되는 것을 보면 최면 음악의 리듬인 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vTaZwS-wlGk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3. 13:20

무료버전을 업로드 한지 일주일이 넘어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무료버전의 곡 '나의 수줍은 가나다 사랑법'을 업로드 했다. 유료버전에서는 추가버전에 살짝 2곡만 등록했다. 이미 무료버전으로 5가지 버전을 만들었기에 남발하기 싫어서다. 아까 포스팅으로 기력이 다 빠져서 무료버전의 업로드 곡은 감상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 싶어졌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LSnrYMrThw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2. 16:32

블루스 + 뉴에이지 의 조합인데 J-pop 블루스를 옵션으로 했다. 노래는 일본 보다 한국이 더 잘 부르는 것 같기는 하지만 창작, 작곡의 면에서는 일본이 좀 더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다. 지금의 유명한 히트곡 작곡가의 과거를 보다 보면 인터넷이 퍼지기 전, 일본의 노래를 표절을 하거나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실제 대학교때 친구중(여사친) 일본을 자주 왕래하던 녀석이 있었다. 그만큼 일본어도 잘했으니까. 그 당시 했던 말이 일본에서 듣는 노래가 한국에서 버젓이 나온다고... 결국 대부분 표절이었다고 이야기했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노래도 사실상 어떠한 창작의 요소보다는 마케팅으로 그 가수가 소화할 수 있는 곡으로 편곡을 해서 나오고 자기 파트만 죽어라 연습하니 완전체로 탄생하는 것 아니겠는가?..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2. 14:17

락뮤직을 바탕으로 단순한 옵션으로 시작하는 노래다. 'Ten Years Later(10년이 지난후에)' 영문판에만 있는 곡이다. 무료버전으로 만든 것이 많아서 영문 번역으로만 진행한 곡이다. 무료버전으로는 '10년이 지난 지금'으로 했는데 번역하는 과정에서의 차이라고 할까? 사랑의 추억을 되새기는 감성적인 가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어쩌면 이러한 락 음악의 느낌으로는 전달이 되긴 어렵겠지만~ 반대로 가사가 슬프다고 꼭 슬픈 분위기의 곡이 될 필요는 없으니까 이렇게 저렇게 시험해보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IS49y72BQ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2. 09:28

오늘의 '다시 시작하는 우리 사랑' 두번째 버전은 일렉트로니카 장르라서 잔잔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의 전자음악 노래가 되었다. 뭐 내가 최근의 K-pop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니라서 최신의 트렌드는 솔직히 모른다.  아이돌 자체를 좋아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들어진 완성형 팀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일 것이다. 내 안의 정서는 아직도 90년대~2000년대 정서를 그대로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다. 표절도 많았던 시기지만 그만큼 다양성이 존재했던 것 같은데... 현재는 그냥 자본에 잡아 먹힌 마케팅으로 비쥬얼과 댄스 등의 안무와 솔로로는 커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랄까? 여하튼 외교나 정치 쪽을 파다보면 연예계가 있는 그대로 보이지 않는다. K-pop, K-drama 모든 것이 프로파 간다의..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1. 15:12

'Sorry I Couldn't Say It' 두번째 버전은 컨트리 장르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 중의 하나인 컨트리 뮤직~ 미국의 대중음악이라고 하는데 포크 장르도 대중음악이고... 뭔 차이점인지 알 수는 없지만~ 컨트리 뮤직을 좋아하게 된 계기도 상당히 오래되긴 했지만 캐리 언더우드 가수를 알게 된 이후다. 남성 보컬도 멋진 보이스로 노래하는 컨트리 뮤직이 꽤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GAOCyZPIbY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1. 12:25

'다시 볼 수 없는 사람' 두번째 버전은 dark pop + sad music을 옵션으로 해서 했다. 살짝 노래가 좋다기 보다는 난해하다고 해야하나? 사실 처음에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그런데 은근히 끌려간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듣다보니 괜찮네? 해서 픽업한 노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jiOxZpOZJU 이번 쇼츠는 마술 영상에 입혔다. 딱히 드라마 장면과 매칭은 어려울 것 같고, 힙합 뮤직에 마술 영상을 입혀보는 것도 처음이긴 하지만...이번 카드마술도 쉬운 마술이다. 어려운 마술이면 내가 할 줄 모르니까~ ㅋㅋ 샌드위치 마술이라고 해서 에이스2장이 되었던, 조커 카드 2장이 되었던 아니면 동일한 숫자 카드 2장이 되었던 이 두장으로 선택한 카드..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20.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