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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몰아 보기] 농구를 좋아한다면? 이건 봐야지! 농구 만화는 '쿠로코의 농구'가 최고~ 소설이나 웹툰이나 애니나 여러 장르가 있기 마련이다. 다양한 장르에서도 선호하는 것이 분명하게 있을 것이고 내게 있어서 드라마의 경우 메디컬, 법정물, 추리수사물 등을 좋아하며 애니의 경우에는 판타지 장르, 스포츠 장르 등을 즐겨본다. 이 세계 환생하는 판타지가 많아졌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일본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독특한 아이디어도 많이 있고, 단순한 것 같은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디테일한 것이 있고,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가졌을까? 하는 것도 많았다. 유치한 것 같으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애니도 꽤 된다. 게다가 오타쿠적인 기질이 상당한 몰입감을 주기도 한다. 사실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보면 우리나라와 일본은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시장은 죽어버린지 .. 2022. 12. 31.
[똥손 마술 도전기] 성탄절이니까 에이스 가지고 놀기(?) 에이스 찾기 및 에이스로 바꾸기 마술 ○ 즐겁게 사는 세상 ● 올해 22년도 어느덧 끝나간다. 공휴일도 근무하는 상황이라 크리스마스라고 해도 별 감흥은 없지만 일요일에 맞이하는 성탄절이 되었다. 포스팅은 둘째치고 피곤에 절어 침대에 붙어있고 밀렸던 드라마나 애니를 시청하느라 여념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최근은 날씨가 추워져서 컨디션 관리를 위해 하루 종일 집에서 있었고 낮잠까지 자버렸다. 밤이 되어서야 마술 포스팅 하나 하고 있는 상황인데 성탄절인 만큼 '에이스 가지고 놀기' 테마로 2가지를 해보았다. 물론 미리 해놓긴 했지만 테마 끼워 맞추기로 오늘 올리는 셈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6UGoFae0gsU 첫번째는 '에이스 찾기'로 카드를 펼치고 에이스 4장을 찾아낸다. 중간에 각 에이스 4장을.. 2022. 12. 25.
[똥손 마술 도전기] 루틴을 바꾼 체인지 마술과 잘 알려진 예언마술 도전~ ○ 즐겁게 사는 세상 ● 10월 이후로 12월 들어서 처음으로 포스팅하는 마술 카테고리가 되어버렸다. 11월을 그대로 방치한 것 때문이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생각으로 늘 고민이 되는 것이 많아서 일 것이다. 지금도 매일매일 생각하고 고민하고 짱구를 굴려봐도 사실상 답은 나오지 않는다. 새롭게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니까. 단순하게 취미 생활의 도전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살짝 마술과 다른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를 하자면 어떤 일을 하던 배우는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 하는 일은 그런 것과는 맥락에서 멀어지니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된다. 약국에서 일을 하니 약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지 않을까? 찾아보면 가능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런 시간이 나에겐 주어지질 않는.. 2022. 12. 17.
[힐링 음악 시리즈] 시원시원한 가창력 소유자의 한명인 매력적인 보이스의 가수 P!nk(핑크) 오랜 시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가수는?? 아니다. 나름 꾸준히 활동한 그녀이고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2000년 데뷔부터 꾸준하게 활동하는 편에 속한다. 2019년 Walk Me Home 이후로 활동이 주춤한 듯한 느낌이지만 이는 빌보드 핫 200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이고 사실 P!nk(핑크)라는 가수가 엄청나게 유명한 가수인지는 전혀 몰랐다. 최근에 공개된 노래 P!nk(핑크)의 'Never Gonna Not Dance Again'이란 곡이 상당히 좋다. 올해 11월에 공개된 노래로 개인적으로 이렇게 시원시원한 음색을 좋아하고, 이전에 소개했던 DIAMANTE(개인적으로 잘 들어서 그럴 뿐 많이 알려진 가수는 아닐 것이다)처럼 록을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 로커처럼 거친 창법이 인상적인 가수로 알려져.. 2022. 12. 4.
[PPT로 커버 디자인] 따라서 만들어도 나만의 포인트를 심어주자. 활용도가 좋은 도형그룹화. 2022년 10월의 마지막 밤이다. 어차피 다시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기도 하지만 이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다음 날은 오지 않을 테니 싫든 좋든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객쩍은 소리는 그만하고 바로 본론으로 가보면 조금은 쉽게 포스팅을 하기 위한 코너이기도 하다. 나름 무조건 따라만 하다가 조금씩 나만의 포인트를 주다보면 전혀 다른 느낌과 배치나 이미지, 콘셉트가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위의 이미지도 사실 따라 만든 것이다. 다만 도형이 있는 이미지는 전혀 아니다. 모태는 좌측의 이미지다. 인테리어 이미지를 따라해본 것인데 저 조형물까지 할 필요성도 없지만 할 수도 없다. 조형물의 이미지를 따서 하기보다는 그 조형물의 위치에 내 마음대로 도형을 선택해서 넣어본 것이다. 전혀 다른 느.. 2022. 10. 31.
[힐링 음악 시리즈] 아주 짧은 음악 포스팅~ The Future X !! 최근에 많이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귀차니즘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음악을 등한시 하진 않는다. 그냥 생활의 일부라 생각하고 틀어놓게 되니까.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짧게라고 하자는 셈 치고 고른 가수가 있다. 아니 그룹이다. 이들의 노래를 소개하자면 때려 죽여도 한곡 밖에 없기에 하나만 링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20ADOxRSK4 올해 여름에 알게 된 그룹인데 유튜브에 이 노래가 공개된 날짜가 8월 26일이다. The Future X라는 그룹으로 위의 링크 화면에 보이듯이 아이돌 그룹처럼 여러 명이 노래를 부른다. 총 7명... "This Kind Of Love"라는 곡을 불렀다. 일단 노래는 괜찮다. 랩이 난무하는 것만 아니면 딱히 싫어하진 않.. 2022.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