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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참 사는게 힘들지? 2월이 한 참 지나고 난 뒤에야 겨우 포스팅을 하는 중이다. 취미생활 포스팅도 준비된 것이 없고 마술 포스팅은 할 수 있지만 다시 촬영해야 할 듯싶어서 뒤로 미루었다. 시간이 넉넉하면 포스팅 자체도 자주 할 텐데 집에만 오면 귀차니즘이 기승을 부리곤 한다. 그런데 왜 포스팅을 할까? 광고도 없다. 애드센스 연결했었지만 강제 해지 당했다. 블로그 테러를 당했기에 광고 수익은 날아갔다. 만원 정도 되었을까? 어차피 광고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나름 어? 광고 클릭해서 올라가긴 하네? 하는 정도였을까? 또 이야기가 새어 나갔다. 각자 나름의 목적이 있겠지만 내 경우엔 글쓰기 연습이 포함된 것이다. 거창하게 일기쓰기??? 이런 걸 못한다. 남에게 보여주는 것은 일기가 아니겠지만 일기라는 것 자체도.. 2023. 2. 8.
[똥손 마술 도전기] 2023년 첫 마술 포스팅, 순간이동인가? 체인지인가? ● 즐겁게 사는 세상 ◎ 2023년이 시작되었고 구정 연휴도 지났다. 일요일 월요일 쉰 것 빼고 계속 일했으니 연휴라고 하기에도 뭐 하다. 그저 부러울 뿐이다. 작년 성탄절에 올리고는 딱 한 달 만에 포스팅하게 되었는데 연습할 시간도 별로 없었지만 편하게 하고 신기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고 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연습을 하지 않는 만큼 금방 잊어먹는 경우도 많다. 그간 연습하면서 도전한다면서 올린 영상이 꽤 되긴 하는데 해법을 잊어먹은 것도 있을 것이다. 다시보면 지금도 못하지만 전에는 더 못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폴더 한 구석에 별도로 저장은 해놓았지만 여하튼 초보가 할 수 있는 것은 고급스킬이 있는 마술은 할 수가 없고 쉬운 것도 영상으로 보면 어설픈 것도 사실이다. 이번에 올린 2가.. 2023. 1. 25.
내 삶에서 은퇴가 가능할까? 아마도 불가능하겠지? 요즘에 정말 부쩍 많이 자주 질리도록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 있다. 물론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할 때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https://storymagic.tistory.com/51 [내 삶의 후반전] 1인 가구의 증가로 변화될 세상은? (1) #이 호구는 항상 인구변화에 관심이 많고 늘 여기에 대입시켜서 생각해 보는 버릇이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원인과 결과의 분석을 떠나서 발생하게 될 변화는 이를 중심으로 변화될 것이 자명 storymagic.tistory.com 1인 가구에 대한 생각을 적었던 포스팅이긴 하지만 결국은 인구의 변화에 의해서 생겨나는 현상이고 앞으로 겪어나갈 상황이라 여유가 있을 때 자주 검색해 보긴 한다. 게다가 의료 기술에 의한 수명연장, 부동산의 변화, 비즈니스.. 2023. 1. 24.
[PPT로 커버 디자인] 날름 집어 먹는 포스팅 쓰는 코너(?) 2023년 구정의 포스팅을 이것으로 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막상 다른 것을 포스팅하려고 하니 시간이 꽤 걸릴 듯 보였다. 마술 포스팅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노래를 할까? 아니면 최근 보고 있는 애니를 할까? 아니면 오후에 봤던 '정이'라는 영화를 포스팅할까? 결국은 날름 집어 먹는 포스팅으로 정해버렸다. 어차피 일하는 곳이 약국이라 내일까지 밖에 쉬질 않는다. 즉 구정연휴가 아닌 것이다. 이틀을 쉰다고 하지만 일요일은 원래 쉬는 거니까. 토요일이나 공휴일은 근무를 한다. 담당하는 일은 재고 담당이라 늦게까지 하진 않지만 옛날 건물 4층까지 약품을 옮기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무릎이 좋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는 중이다. 아, 이런 신변잡기의 이야기는 이 카테고리가 아닌데 방심했다. 약.. 2023. 1. 22.
[내 삶의 후반전] 아직도 간첩이 없다고 믿는 거야? 얼마 전에 간첩단 소식이 전해졌다. '제주 간첩단' 사건이다. 가장 등신 같은 소리는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간첩이 있느냐고 하는 반푼이 소리다. 늘 우리나라에는 중국이든 북한이든 미국이든 스파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 대해 좀 더 알아가면 알수록 왜곡된 역사에 세뇌되어 훌륭한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 사는 동네야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으면 훌륭한 것이고 운이 좋은 것이다. 지금은 구정을 앞두고 있다. 외국에선 추수감사절이나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행사가 있으면 말도 되지 않는 할인가로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명절만 되면 성탄절과 같은 날은 오히려 바가지를 씌운다. 악독한 거다. 반일은 잘하면서 왜 반중은 못하는 .. 2023. 1. 19.
재미있는 경험일까? 한동안 재미있었지만 위험한 카톡사기 2023년 들어서 첫 포스팅이 오늘이 될 줄이야... 이전보다 시간이 많이 나질 않는 것도 있지만 게으름에 일상에 아무런 생각 없이 젖어드는 느낌이 들어서 반성도 할 겸, 평소의 생각을 정리하며 끄느적 거리기 위한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다. 다른 사람에 보여주는 일기(?)라고 해야 할까? 꿈이 많던 학창시절에는 정말 이것저것 시도도 많이 해봤었다. 그것이 실패든 아니면 아주 짧은 경험이든 그러했다. 군대제대 후에는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어서 혼자 별짓을 다했었다. 어리숙한 경험이긴 했지만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공모전에도 참석하고 당시 동호회도 들면서 정보를 캐러 다니기도 했었다. 서울에 살지 않아 늘 서울로 올라가야 했었지만... 여하튼 그 꿈을 한 방에 사라지게 한 광고업계의 종사자의 형의 .. 202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