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주가버전 단 한 곡만 남겨놓고 있는 'Our Connection Ends Here'의 6번째 버전이다. 이번 버전은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의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곡이 되었다.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야'라는 말이 무색하게 발랄하고 재미있는 노래가 되었다.요즘에는 내가 좋아하는 멜로디를 뽑을 확률이 높은 조합을 만들고 있는데 몇 개는 찾은 것 같다. 그래서 번갈아 가면서 확인 해 보는 중이다. 다만 이곡은 단순한 dreamy pop 계열로 그냥 Pop의 한 갈래로 보면 된다. 명확한 구분이 어렵다고 해야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KAZwaQXtlIg 오늘 소환한 곡 Growing Longing(그리움만 커져가)은 두번째 버전이다. 드라마는 '나의 해리에게'라는 드라마..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2. 08:20

오랜만에 연주곡 앨범을 등록했다. 조용한 일상... 피아노 연주곡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의 음율이 마음에 들었다. 그냥 연주곡을 만들 때는 피아노, 바이올린은 거의 치트키 수준이다. 피아노 하면 떠오르는 음악가 중의 한명이 조지 윈스턴이다. 지금은 별세했지만 멋진 피아노 연주를 들려준 음악가로 기억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3aIPXZCy8s 지치고 힘든 일상... 위의 연주와는 반대로 전자기타와 바이올린의 연주가 함께해서 살짝 신나는 비트이기도 하지만 반대적인 의미로 지치고 힘든 일상으로 제목을 붙였다. 새로운 시도이기도 했는데 상당히 궁합이 잘 맞게 드러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https://www.youtube.com/watch?v=Zeh5..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1. 15:26

일주일 만에 무료버전의 노래를 업로드 했다. 오늘은 등록한 노래가 실망을 안겨줬다면 아래의 노래는 좋아하는 곡이다. 무료버전으로 만들 때의 노래나 지금의 노래나 여전히 난 좋아한다. 다만 어제의 노래는 시험적인 노래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등록되고 보니 마음에 좀 안들어서 그런것 뿐이다.일단 빽도가 되질 않으니...ㅠㅠ 다시 수정할 방법도 없고. 이러면 하루 종일 찜찜해지는데...ㅎㅎ곡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내가 만든 노래라도 들을 시간이 줄어든다. 무료버전도 들어야 하고 공개된 노래도 들어야 하고 앞으로 공개할 노래도 들어야 하고... 좋다고 구독한 채널의 노래도 들어야 하는데...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아무리 좋아하는 가수가 불러도 마음에 들지 않는 노래도 꽤 있다. 조회수나 좋아요는 엄청 많은데. 내..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0. 14:25

무모한 시도였을까? 이번에도 원래 곡에서 대체해서 등록한 상황이다. 원래곡이 후렴구 까지는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었다. 당시에는 마음에 들었는지는 몰라도 등록하기 전에는 마음이 변해서 일단 버리기 보단 미등록 곡으로 저장만 해두었다.새롭게 만든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야'는 지금까지 시도해도 할 수 없었던 남자 보컬과 여자보컬이 번갈아 가며 부르는 것이었다. 무슨 짓을 해도 되지 않았는데... 1절 2절 나누어서 부르는 것도 아니고 한소절씩 나누어 부르다니..역시나 이 곡도 완전하게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다. 이 곡 자체가 도입부가 좀 어려운 느낌이다. 다른 버전도 그렇고... 그래도 무난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아침이 되어 다시 들어보니 다시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곡인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0. 08:20

'왜 자꾸만 어긋날까?' 이 노래 역시 1집의 버전에서 가장 많은 버전이 된 노래이기도 하다. 다만 쇼츠로 만들기에는 애매한 장르의 곡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번 곡도 독특한 느낌의 멜로디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듣는 것 말고는 딱히 쇼츠의 장면을 만들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다. 아예 이 노래로 영상을 만드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없이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연관성 없는 장르를 연계해 만들어진 경우도 많긴 하다. 이 노래가 그런 느낌이다. 다만 추출물이 좋았을 뿐?? 그래서 옵션의 장르에 대해서 조사를 하다보면 납득이 된다.기본적으로 이 노래의 장르 옵션은 epic, regae, dreamy, cinematic, 오케스트라, progressive 등을 선택했다. epic..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9. 14:19

'Our Awkward Relationship' 의 6번째 버전이다. '어색해진 우리 사이'를 번역해서 만든 곡으로 추가 버전에 등록될 예정이 있어 앞으로 마지막 1곡의 버전이 남았을 뿐이다.트럼펫이 울려퍼지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 트럼펫인지 다른 악기인지... 여하튼 관악기로 시작하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같은 느낌이 든다. 하긴 기본 베이스가 관악기 합주가 되어 있어서 그렇긴 하다. 그럼에도 상당히 소프트 한 보이스의 보컬이 부르고 멜로디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그래서 쇼츠도 미리 준비는 했다. 오늘 오전 8시 15분에 오픈 예정이다. 그래서 오픈 되면 링크 걸어서 이 포스팅도 마무리 할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weu-UJ9y5Q 쇼츠 드라마의 주인공은..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9. 08:29

오늘 새벽에 미니앨범 2곡을 등록요청하고 잠이 들었다. 뭐~ 드라마 보다가 등록된 것도 확인하고 잠이 들긴 했다. 이미 요청했던 건은 안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영문판은 역시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이미 전에 소개했던 동일한 제목의 첫번째 버전이있다. 가사까지 첨부해서 포스팅 해놓은 것이 있어서 밑에 따로 링크를 해놓았다. 이렇게 묶어 놓은 이유는 인트로 부분이 동일 해서 곡을 만들다가 4가지 버전으로 나누어졌기 때문이다. '내일을 위한 한 걸음' 전에도 포스티에서 이야기했듯 나 자신을 위해 격려하기 위해 만든 가사이기도 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지난번 포스팅을 링크해본다.다시 말하면 [발자국소리+바이크소리+배경음악] 으로 묶어진 인트로 음악이 동일해서 따로 묶었다. 앞으로 2개의 버전이 남았다는 의미이기도..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8. 11:48

6번째 버전까지 왔다. '이제는 잊기로 해' 라는 노래를 영문으로 번역해서 만든 곡인데 추가버전 예정인 1곡만 남겨둔 상태다. 락 뮤직 버전이 많아서 쇼츠를 드라마 장면을 적용하기 보다는 마술 영상 시연에 삽입하는 것으로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제목이나 가사처럼 슬픈 노래의 분위기 보다는 빠른 템포의 락 뮤직의 음율로 만들어져서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 되었을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2_fgHgAx9M 쇼츠를 올리긴 했는데 다시 수정했다. 아예 노출이 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는데 사실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리긴했어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가끔 마술 영상을 올리는 경우에는 쇼츠임에도 쇼츠에 노출 자체가 안되는 경우를 여러번 경험했었다. 왜 그런지 알 수도 없지..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7.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