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제와 마찬가지로 '나의 수줍은 가나다 사랑법'의 두번째 버전이고 마지막 버전이다. 사실 무료버전으로 만든 곡이 6개나 되다보니 1곡만 하려다가 2곡이 되었을 뿐이다. 이 곡과 이어지는 노래가 2집에서 업로드 될 예정이다.한글의 구조를 이용한 가사로 만들었지만 사용빈도가 낮은 카, 타, 파 등의 첫글자 때문에 많이 힘들긴 했었다. 너무 인위적이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B9SpEbFjc0 쇼츠는 나쁜 녀석들에서 조동혁 배우가 연기했던 킬러인 정태수의 장면을 삽입했다. 다이나믹한 장르의 곡과 어울릴 것으로 생각해서 선택한 드라마다. 마동석은 한방으로 끝내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봤기에 한 선택이었다.  https://www.youtube.com/..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1. 09:00

이번에 추가버전으로 'Growing Longing(그리움만 커져가)'을 2가지 버전을 추가했는데 락 & 메탈 장르가 가미된 곡으로 상당히 신나고 경쾌해서 좋다. 치트키로 쓸 수 있는 옵션의 조합을 찾았다고 해야 할까? 여러가지 옵션을 테스트 하며 실험적으로 만들어 보는데 몇 가지 조합은 거의 실패확률이 없는 멜로디를 만들어 주는 조합이라고 해야할까?그 중에 락뮤직 및 메탈 장르의 조합이 잘 나타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인 만큼 또 역동적인 드라마 장면을 찾기 위해서는 액션물을 찾아야 한다. 어떤 드라마를 적용해야 할까? 좀 고민을 하다가 편집을 시도해야 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UJqn2qPulME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0. 13:58

어제부터 등록요청한 것이 바로 되니까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어제 이전 부터는 항상 영문판은 밀려있었는데 등록요청하고 잠을 청했는데 일어나 보니 예상과 다르게 바로 등록 되니까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뭐~ 사실 새벽에 등록된 것을 확인하고 들어보다가 잠이 들었다. '나의 수줍은 가나다 사랑법'은 무료버전에서 만들었던 노래다. 추가버전에 아예 새롭게 넣었는데 영문판은 의미가 전달이 될 수가 없어 번역해서 곡을 만들거나 하진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XpVcJFlEJnE [나의 수줍은 가나다 사랑법]  (Verse 1)가까이 다가가면 늘 멀어지는 너.나 홀로 하는 사랑은 마음이 아파.다 잊어 볼까? 도 했지만 그게 잘 안돼. La La La 이게 사랑인 거니?마지막 만남이..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0. 08:40

원래 추가버전으로 만들 의도는 없었던 곡이었다. 그러다가 아래의 무료버전의 곡 '이젠 보내 줄게'을 포스팅 하면서 앞의 연주곡을 인트로로 해볼까? 하다가 이렇게 진행이 된 것이다. 무료버전의 곡을 좋아해서 지금의 노래는 픽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좀 했었다. 연주음과 괴리감이 느껴지는 듯해서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이전의 무료버전 곡을 많이 들어서 귀에 각인이 된 탓도 있다.그걸 배제하고 듣게 되면 나름 슬픈 느낌의 분위기를 잘 살린 곡인 것 같기도 하고 조금은 혼란스럽긴 하지만 이럴땐 고민 없이 그냥 고우~! 하는 것이라 픽이 된 노래다.  https://www.youtube.com/watch?v=c5oHQFZTR4Y 그래서 포스팅 하면서 다시 지난 포스팅의 링크와 무료버전의 곡의 링크를 올려..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9. 15:02

추가 버전을 새롭게 오픈하기 시작했는데 평소와 달리 2곡이 한 번에 등록이 다 되어서 당황했다. ㅎㅎㅎ당연히 국문판 1곡만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다 되어버리니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습관이 그만큼 무서운 것 아닐까? 추가버전의 커버이미지는 아예 전체곡 리스트를 올려놓았고 등록하는 곡의 이름이 잘 드러나게 했다. 버리기엔 괜찮은 것 같아서 픽했는데 어찌들으면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마음이 오락가락 하게 만들 때도 있다. 소울, R&B 장르의 곡으로 시작 되는 마지막 'Good bye My Lover'.. 조용히 흐르는 음악이 좋아서 픽한 곡이다. 확실히 재즈나 R&B 계열의 곡은 끈적끈적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w3cRSzRze5Y..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9. 08:34

6번째 버전의 마지막곡이 마침내 등록이 되어서 마무리가 되었다. 이젠 추가 버전의 시작이 되겠지만~ 잠결에 등록 된 것을 확인하고 들었을 땐 이걸 왜 한거지? 할 정도로 이상했다. 역시 잠결에 듣는 건 위험하다. ㅋㅋ락발라드의 장르라 생각했는데 만든 옵션을 보면 전혀 상관없는 형태의 옵션이었다. Post hardcore, alternative hip hop 이 밑바탕이라 상당히 생소한 옵션이고 시험적인 장르였다고 보면 된다. 이런 미묘한 장르의 차이를 어찌 알 수가 있을까... 그래서 그냥 난 막귀가 좋은 것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Q95_dcqZvNE 쇼츠는 이전 포스팅 곡의 재소환이다. Now I've Decided To Forget(이젠 잊기로 해)의 첫..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8. 08:17

어제 등록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버렸다~ ㅋㅋ 그래서 오전에 부랴부랴 등록한 미니앨범 2곡이다. '내일을 위한 한 걸음'이란 곡이고 영문판도 함께 넣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인트로 부분이 똑같아서 미니앨범으로 묶었고 총 4가지 버전인데 3번째가 오픈 된 것이다. 먼저 영문판의 곡은 잔잔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좋은 곡이 되었다. 락뮤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강한 하드락이 아닌 소프트 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얼터너티브 계열의 락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Uf872Uz8CU 여성 보컬의 노래는 일반적인 Pop의 장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소프트 락이랑 전혀 차이점도 모르겠는데...ㅠㅠ 옵션을 오케스트라 및 영화음악에 맞는 장르로 부여했는데 딱히 그 느낌은 잘 모르..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7. 09:58

아...작명 센스는 역시 꽝... 기타의 연주곡인데 달리 부를 것이 생각이 나질 않았다. 완전한 연주곡은 아니고 '버리는 곡'이 있었는데 연주곡의 멜로디가 좋아서 20초 정도 편집해서 인트로로 사용했다.여기에 전자기타의 연주와 접목 시켰다. 커버 이미지도 전자기타로 한 이유다. 원래는 해골의 이미지가 연주하는 이미지로 하려다가 그것은 약간 하드코어 느낌이 나기에 쓰기에는 부적합 하다고 생각해서 바꿨다. 연주 자체가 서정적이면서 경쾌한 리듬이기 때문이다. 1. 기타의 향연(Ⅰ)https://www.youtube.com/watch?v=vsgh2tXAPpg 같은 인트로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아예 묶어서 연주곡 앨범으로 진행했다. 헤비 메탈의 장르를 섞어서 만들면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한 리듬과 단조로운 음악이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