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a_Team ♠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야 (Ⅵ) (Audio) (Version 6) + 이제는 잊기로 해 (Ⅰ) 재소환~

 

무모한 시도였을까? 이번에도 원래 곡에서 대체해서 등록한 상황이다. 원래곡이 후렴구 까지는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었다. 당시에는 마음에 들었는지는 몰라도 등록하기 전에는 마음이 변해서 일단 버리기 보단 미등록 곡으로 저장만 해두었다.

새롭게 만든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야'는 지금까지 시도해도 할 수 없었던 남자 보컬과 여자보컬이 번갈아 가며 부르는 것이었다. 무슨 짓을 해도 되지 않았는데... 1절 2절 나누어서 부르는 것도 아니고 한소절씩 나누어 부르다니..

역시나 이 곡도 완전하게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다. 이 곡 자체가 도입부가 좀 어려운 느낌이다. 다른 버전도 그렇고... 그래도 무난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아침이 되어 다시 들어보니 다시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곡인 것 같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M4iLk7DbM5U

 

등록이 되어야 할 것이 되지 않아서 그냥 쇼츠 만들어 둔 것 올리는 김에 그 전의 노래를 소환하는 중이다. '이젠 잊기로 해'의 첫번째 버전이다.  

드라마는 재미있게 봤었던 '또 오해영'이란 드라마다. 역시 갓 서현진~ 아마도 이때부터 이 배우를 좋아했던 것 같다. 예쁘다는 이미지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딕션부터 해서 마음에 드는 매력이 넘치는 배우였던 것 같다. 예쁘기만 한 배우는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하지만 쇼츠 때문에 찾다 보면 미모+연기력이 뒷받침 되는 배우들이 많기는 하다. 

그럼에도 난 이 서현진이란 배우의 매력이 좋다. 낭만닥터 김사부, 왜 오수재인가 등 그가 등장한 드라마를 눈여겨 보게 된다. 

https://www.youtube.com/shorts/Q4EIZ7uxOl4

 

다시 소환하기 위해 가사까지 있는 전체곡의 포스팅을 링크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436

RaRa_Team ♠ 이제는 잊기로 해 (Ⅰ) (Version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