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만드는 Cover Design - 2 -
PPT를 활용하는 초간단 디자인 만들어 봅시다. 아~ 바쁘다. 바빠!! 할 경우가 있다. 아니면 시간을 할애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경우에 Cover는 만들어야 하겠고 하는 경우가 있다.
표지는 어차피 1장만 만들면 된다.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면 여러 템플릿을 만들어야 하고 내용과 매칭이 되는 이미지나 도형, 그래프 등을 이용해야 겠지만 단순한 1 페이지 짜리 디자인이라면 평소에도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게 간단히 구현할 수 있는 이미지 등을 폴더에 저장하는 것이 좋다.
현재 커버로 만든 것을 보았을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는가? 사각형 도형 7개만 사용했다. 물론 이미지를 저장하지 않았지만 Book Cover로 사용된 디자인이 맞다.
이미지도 필요 없고 한 가지 도형으로 크기와 넓이 조절로 만든 디자인이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 창작한 이미지가 아니다 -
PPT를 사용해보았던 사용자라면 이런 Cover Design 만들어보자고 하면 몇 시간이나 걸릴까? 분으로 따져야 할 것이다. 정말 '뚝딱뚝딱'해서 나올만한 Design이지만 모양새가 아주 형편없거나 하지 않다. 색상만 신경 쓰면 된다. 게다가 수 만 가지의 색상 조합이면 여러 번 활용할 수도 있다.
물론 색상에 대한 센스가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다. 다만 이 호구 처럼 젬병 수준이라도 여러 색상을 혼합해서 만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된다.
storymagic.tistory.com/48?category=835966
최근에 포스팅한 Cover Design으로 써먹었던 것이다. 다만 가로형태라서 세로 형태보다는 조금은 허전한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딱히 떠오르는 Design이 없을 때 써먹기 딱 좋다.
밋밋하다고 느낄 때 적당한 이미지 하나 도형에 삽입하여 주면 또 다른 느낌이 난다.
전문적인 Design 작업이 필요하다면 전문가에 맡기는 편이 났겠지만 간단한 Design으로도 가능한 작업이나 표지 정도라면 굳이 신경 많이 쓰지 않고 도형의 배치만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 Cover Design이 나오게 된다.
혹시 책을 보더라도 아니면 잡지, 브로셔 등을 보았을 때, 아! 이건 PPT로 만들어 볼 수 있겠다! 하는 것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두고 책상에 앉아서 만들어 보면 되는 것이다.
블로그 포스팅 할 때 정말 간단하게 이렇게 배치해 놓면 이전보다 깔끔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벌써 이 호구는 하나의 디자인으로 색상 변화, 이미지 추가로 도합 3가지의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책 표지로 사용한 디자인이다. 비전문가의 디자인이 아니란 소리다. 이제 책상 앞에서 파워포인트를 불러오자. 도형의 배치로만 한 번 만들어 보는 시도 어떠한가? 맨땅에 헤딩하듯 이 호구처럼 해 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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