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래가 아닌 연주곡 2곡과 쇼츠 한 개를 링크했다. 버젼 4번째 등록은 오늘이나 새벽쯤에 등록할 예정이지만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서 만취상태로 오면(?) ㅋㅋ 사실 만취 될 일은 없다. 그렇게 마시질 않으니까. 20대 까지만 미친듯이 마셨을 뿐 30대가 되어가면서 자주 마시긴 했어도 취할때 까지 마시는 일은 자제했었다.
지금은 손을 떼었지만 전에 모임의 장을 맡았을 땐 징그럽게 마시기도 했다. 6시반~7시에 만나면 새벽 3시~4시까지 마시는 일이 다반사였다. 진짜 사람들이 집에 갈 생각을 왜 안하는지... 그렇다고 긴 시간 동안 계속 마셨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어떻게 몸이 버티겠는가? 조절 할 뿐인 것이다.
올해 일을 그만 두기 전까지도 거의 일주일에 2번은 마셨던 것 같긴 한데 지금은 한 달에 한번 정도 마시는 정도로 확 줄였다. 몸이 재산이라는 말 처럼 몸이 망가지면 다 부질 없어지니까 관리 할 수 있을 때 부터 관리해야 한다.
'희망을 노래하다' 이전에 포스팅 했었던 다른 채널의 곡의 앞부분을 인트로로 사용해서 만들었다. 바이올린, 첼로와 같은 현악기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곡이 되어서 만족스러운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16YniQyNPk
인트로에 사용된 곡이고 이미 포스팅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PPr2SUi-Ks
연주곡은 늘 이야기했듯이 제목 짓기가 너무 어렵다.
'너를위한 노래'
바이올린의 선율이 잘 드러낸 곡이 되었다. 음량이 너무 커져서 약간 노이즈가 껴서 옥의 티가 되어버린...ㅠㅠ 편집과정에서 너무 볼륨을 올려버려서 그런듯 하다. 그렇다고 되돌릴 수도 없고...
https://www.youtube.com/watch?v=PomnIzQoKdI
미리 만들어 두었던 쇼츠를 오늘 공개했다. 버전3에서는 마지막 쇼츠다.
앞으로가 더 문제가 되긴 할 것 같다. 동일한 노래가사와 제목으로 또 만들어야 할 듯 싶어서지만 어쨌든 멜로디와 장르가 달라서 크게 문제 될 것 같진 않지만 삽입할 만한 드라마 장면을 뽑아내는게 힘들 것 같아서다. 게다가 최근에 작업하는 것들은 쇼츠를 만들만한 노래가 나오질 않는다.
듣기가 좋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전체적으로 좋은 멜로디가 나와도 적용할 만한 장면이 없으면 넘어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뮤비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이 되지 않으니... 그리고 앞으로 또 일을 할 때를 대비해서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https://www.youtube.com/shorts/hQ5Lgbw5Q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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