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전4를 등록하기 시작했다. 시작이 반이라고 어느덧 4번째 버전까지 오긴 했다. 거의 매일 2곡 정도 올렸던 것 같고, 틈틈히 연주곡도 올렸었다. 버전1 마다 10곡이고 영문버전까지 합치면 20곡이다. 즉, 최소 60곡은 등록했다는 의미가 된다.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올리면서 재확인해서 하는 것이라 딱히 어려운 건 없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2집으로 묶어서 만들고 있는데 거의 완성 되어간다.
4번째 버전인 Good Bye My Love는 락음악을 바탕으로 해서 상당히 빠른 리듬의 곡이며 독특한 음색을 가진 보컬을 만들어냈다. 사실 노래가 좋다기 보다는 독특한 매력과 빠른 리듬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을 했는데 계속 듣다보면 또 중독성이 느껴지기도 한다.
럼블피쉬의 느낌이려나?? 물론 거리감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럼블피쉬가 떠오른다는 거다. ^^
쇼츠를 만들생각이었는데 곧 포기했다. 여기에 맞물릴만한 장면이 떠오르는 드라마가 없다. ㅠㅠ 혹시 몰라 1분 이내의 마술 영상을 만들어두긴 했는데 어지간해서 영문팝을 넣으려고 하기에 고민을 하고 있다.
나중에 생각이 나면 쇼츠를 만들어도 되긴 하지만 결국 미루다 보면 안하게 된다. 버전 1, 2는 쇼츠로 만든 것 자체도 없어서 들어보면서 만들어볼까도 생각하지만 드라마 장면과 매칭하는게 상당히 시간을 잡아먹는다. 편집이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가 가장 크다.
여하튼 잠을 2시간 정도 밖에 못자서 잠시 눈을 붙여야 할 것 같다. 완전 낮과 밤이 바뀌어서 리듬이 깨져버렸다. 오늘은 제대로 밤에 자고 싶다. 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24a6_Bo72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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