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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_Team ♠ Walking the Path Alone (Ⅲ) (Audio) (En Vers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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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3도 마무리가 되어간다. 오늘 마지막 2곡을 등록하면 끝나기 때문이다. 1집으로 묶은 버전 6개중 반이 등록된 것이고 추가적인 스페셜 버전도 있긴 하다. 스페셜이라고 해봐야 그냥 날려버리기 아까워서 남은 노래들을 묶는 것 밖에 되진 않는다. 그렇다고 7개의 버전으로 확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게 하다보면 계속 늘어날 테니까.

Walking The Path Alone 은 전형적인 재즈 장르로 만든 곡이다. 게다가 연상되는 장면들이 떠올랐다. 가사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말이다. 아마도 영화의 사운드 트랙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여하튼 등록할 때 아예 쇼츠를 만들었었다. 드라마를 많이 본 것이 없어서 한정된 상황속에서 만들어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dNMmV4rnS1g

 

드라마 장면을 고르고 여기에 영문 팝으로 된 노래를 삽입하려고 하니 어색한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노빠꾸로 직진해버렸다. 

결과물은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이것 역시 노래 가사와는 상관없다. 드라마를 찾다 보니 알고리즘에 의해 알게된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술꾼 여자도시들' 시리즈 인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3명의 여주인공은 오래 시간을 같이 한 찐 친구들로 나오고 여기서 나오는 티키타카의 장면이 괜찮아보였다.

배우 정은지, 한선화, 이선빈이 나오는데 여러 유튜브 짤만 봤지만 재미있어 보였다. 한번 정주행 해볼까? 특히 정은지 배우와 한선화 배우의 육두문자 배틀이 장난 아닌듯 싶다. 첫 장면도 싸우면서 집을 나가는 장면이다. 

 

https://www.youtube.com/shorts/eiFDgoNV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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