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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_Team ♠ 홀로 걸어가는 길 (Ⅲ)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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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젼 3의 마지막 곡은 항상 '홀로 걸어 가는 길'로 끝나게 된다. 영문곡은 'Why Do We Keep Missing Each Other'은 끝나게 되는데 아마 내일쯤 등록 될 것 같다. 쇼츠 만들 것을 구상해야 하나? 

마지막 곡 중의 하나인 이번 버젼의 '홀로 걸어가는 길'은 생각보다 담담한 노래가 되었다. 마치 '마법의 성'의 노래와 같은 느낌이랄까? 4분을 넘긴 길이를 보니 수정을 하면서 만들었을 것이다. 지금의 AI버전은 최대 4분까지 만들어 준다. 그래서 어지간해서 4분 안에 대부분 만들어지지만 가끔은 인트로 연주곡이 길거나 중간 간주가 길어지면 4분을 넘기기도 한다.

그래도 4분을 넘기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가사의 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짧다기 보다 노래 구성을 빠른 템포로 가져가다 보면 짧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여기서 끝나면 좋은데 오지랖 넓게 그 나머지 구간에 쓸데없이 연장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편집하면서 잘라버리긴 하지만 AI 툴 속에서 공개 할 때는 난감하다. 버려야 할 부분까지 공개가 되니까 그렇다. 특히 영문으로 만든 노래가 주로 그런 경우가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k_mdMlzSBz4

 

이젠 버젼 3도 마무리 되었으니 잠시 하루 정도는 연주곡을 등록 하면서 버젼4를 준비해야 할듯 싶다. 어차피 만들어 놓은 것을 재확인 하면서 등록 하는 것이다. 왜 한번에 하지 않느냐라고 묻는 다면 한번에 하는 것은 기간이 지난 후 묶어서 다시 10곡을 하나의 버전 앨범으로 묶기 때문에 나중에 진행하므로 그런 것이다. - 이런 경우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을 뿐이다 -

요 며칠은 가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낮은 뜨겁다. 추석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인가? 나야 뭐 백수라서 연휴의 개념도 없다. 매일 매일이 휴일이니까. 무급휴일!!!! ㅠㅠㅠ 계획대로 집이 좀 팔리면 좋겠지만 알고 있다. 현재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고 아파트도 안팔리는데 빌라가 팔리겠나? 하지만 아파트는 너무 거품이고 인플레가 꼈으니 그 다음으로 가는 곳은 어차피 빌라시장이 된다. 더군다나 빌라는 이제 더는 짓지 않는다. 건설 마진이 남지 않아서 업자들이 두 손들었다.

게다가 국가의 정책중에서 빌라를 매입해서 임대주택을 한다고 하니 시장의 움직임을 기다려 봐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요즘은 노래 포스팅에 몰빵하고 있으나 정치적으로도 할 말이 많긴 하다. 그래서 짬짬이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고 있지만 노래에 매달리다보면 안하게 되서 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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